미군 전술 훈련기 사업 KT50말곤 대안이 없는 상황
당장 필요한 전투기가 150대 정도 된다고 합니다.
보잉은 윙락에 실물 테스트 해보니... 2034년되어야 실전화 가능하다고 하고 ㅎㅎ
록마는 훈련기가 T50밖에 없고 신규로 만들어도 3년이내 납품이 불가능하고 ㅎㅎ
올해만해도 바로 50대는 있어야 한다는데..
미군(공군,해군) 둘다 10년이상 훈련기 사업이 늦어짐
공군 조종사들 불안해서 노후화한 훈련기 못타겠다고 파업까지 했다고 하내요
더이상 자국 항공산업 보호를 위해 국방력에 구멍이 생기는 것을 못참을 정도로 군 고위층의 불만이 정말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미루고 미루고 미뤄서 10년이 넘게 미뤄졌는데 또 10년을 기다릴 수도 없어서
임대해서라도 당장 훈련기로 T50 가져가려고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하내요
그래서 원래있지도 않는 전술 훈련기라는 명칭을 만들어서 (고등 훈련기가 낙마한 사업)
사실상 현재 해당 스팩에 검증된 기체는 T50이 유일함
잘되서 200대만 납품해도 정말로 대박일 듯
KF-16D 왈: 나도 후임 받아서 좀 쉬자. 좆뺑이 30년이 다되간다.
미국넘들이 우리나라에 하는 짓을 돌려줘...
(전투기 한대당 가격이 아닌 전체요)
그런데 우리 공군이 반응을 안하는 거죠. 공군은 FA-50을 필요이상으로 성능을 향상시키므로 해서
KFX의 발주 물량이 줄어드는걸 걱정합니다. 몇년안으로 문제없이 KFX가 나와주면 그걸 더 사고싶어하죠.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소형 AESA 레이더와 국산 공대공미사일을 통합시킬 업그레이드 계획은 가지고 있음.
또한 무인기 버전으로 미사일캐리어 역할을 부여하는 아이디어 방안도 제안됨.
조종사와 조종사 보호관련 모든 장비가 제거되면 그만큼 항속거리가 늘어나므로 괜찮은 방법을듯 합니다.
보잉이 문제인지 록마가 문제인지.. 미국이 문제인지... 참.... 미군도 머리 아프겠다.
그냥 정계 가서 놀아라...
미공군차기훈련기로 선정된 T-7A가 소프트웨어적으로 윙락현상을 해결했다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2034년이 되어야 납품이 끝나다보니 미군이 여러가지 이유로 몸이 다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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