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또 미국 훈련기 추락으로 1명 사망 두명 부상이라고 하내요
사실 미군은 전술 훈련기 사업 KT50말곤 대안이 없는 상황입니다.
록마가 신규 개발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이미 몰릴대로 몰린 코너에 콱 몰린 미공군이
아직 미개발 제품을 받겠다고 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정치인들도 더이상 미국 내부여론을 무시하고 보잉 빨아주기가 불가능해 보입니다.
지금 여론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어
미공군 입장에서는 너무 너무 급해서 아마도 내년 상반기에 임대라도해서 20대쯤 발주 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바로 교체할 것이 150대 정도 인줄 알았는데 실제론 미군 훈련기 사실상 전량 바로 교체해야할 정도로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일단 임대로라도 발주나오면 T50으로 간다고 봐야겠죠
방산쪽으로는 계속 좋은소식이네요
이제 KFX만 성공하면 그보다 더좋을수는 없겠지요
거기다가 보잉처럼 삽질 해되면서 세월아 내월아 할지도 모르는데 미의원회가 믿어 줄지는 ... 좀 그러하죠 ㅎ
록마가 생산한다면, 생산설비를 만들어야 하는데.. 에초에 t50 생산설비를 만든적이 없는걸로 알아요.
이번에 록마가 제시한 모델 자체가 T-50에 이미 점하나 찍은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FA-50베이스에 붐타입 공중급유장치르루달고 에비오닉스를 살짝 손봤다 하죠.
그리고 미국내 판권은 원래 록마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얻는건 동체 조립이나 라이센스료 받는것보다 미국에서 채택한 기종이기 때문에 서방권에서는 향후 훈련기 도입시 1순위로 검토를 하게 된다는 사실이죠.
방산쪽으로는 계속 좋은소식이네요
이제 KFX만 성공하면 그보다 더좋을수는 없겠지요
이미 미 공군의 무인 전투기 체계는 상당한 수준 아마 20년은 앞서있을듯
그래서 T-7도 그냥 간신히 무인기 통제하는 정도로 날수 있으면 되는 정도로 묻고 넘어가려고 할텐데 다만 그 과도기에 그만큼의 투자가 필요한지를 끊임없이 고민할것임.
미국이 유인기 운용 인력 대폭 감소를 목표로 빌드업 중인거 아닌가 하는 느낌 받은적이 있습니다.
뜬금없이 무인기 개발 완료 되었으니 유인기 운용 인력 대폭 줄인다고 하면...
여러가지 이유로 정치권과 국민 여론들 반대가 장난 아닐거 같은데...
훈련기 노후화 문제를 이용하여 유인기 운용에 대한 부정적인 면을 자꾸 작업 중인 듯한 느낌???
군수쪽에 미국 만큼 사전 준비 철저한 동네가 거의 없는데...
미국이라면 고의적으로 상황을 충분히 이용 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
현재의 훈련기로는 훈련을 제대로 하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무인기로 가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일단 훈련기는 구입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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