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G-44(MP-43)
2차대전 최초의 돌격소총.. 7.62x33소총탄에 적은 반동, 높은 명중력과 기관단총의 연사속도를 갖춤..
최고의 개인화기였지만, 총탄보급의 혼선을 이유로 보급이 중단되어 (수요량의 10%보급) 빛을보지 못함..
종전후 각국의 자동소총 개발(프레스 가공방식등)에 모태가되어.. AK-47등 많은 돌격소총이 탄생함..
StG-44는 현재도 아프리카 일부 국가들과 시리아등에서 사용중이라고.. 80년 사용했으면 이제 그만좀 바꿔라 .. ㅋㅋㅋ
AK 가 더 싸고 내구성도 좋을텐데
MKb42는 의외로 일찍 등장 하여, 1942년 홀름 포위전에 수십정이 공급 되어 실전 테스트 치루게 됩니다.
위의 본문에도 있듯이, 보급상의 혼란의 이유로 대량생산까지는 가지는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총의 맛을 본 일선부대의 빗발치는 요청으로, 제작사에서 MP-40 개량형 명칭으로
생산하여 일선에 조금씩 조금씩 보급은 됩니다.
나중에 히틀러가 이사실을 알게 되고 크게 진노하지만,일선에서는 이미 이총의 값어치를 맛보던 터라,
빗발치는 요청을 애써 외면 하지 못하게 되고, 1944년에 MKb42(H)개량형 모델인 Stf-44가 정식 보급이
됩니다.
흔히들 너무 늦게 채택하여 끽해야 몇천정에서 1~2만정 정도 생산 될을꺼라 생각들 하시는데,
의외로 40만정 이상 생산 되어 전선에 뿌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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