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물개 성능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천궁 무기체계들은 엄청나게 진화하는데 그걸 싣고 다니는 차량은 변화가 없어보여 그냥 그게 궁금했다는 겁니다. 저도 전차, 차량 의장부품 군납납품업체 연구소에서 15년 근무했습니다. 거의 30년전 설계한 제품이 아직도 납품되고 있고 방산쪽이 꽤 보수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조금씩 설변은 되지만 외형의 변화는 거의 없었으니까요.
@Renne 군용은 군용만의 Mil 규격이라는 있습니다.
이걸 충족하기 위해서 기나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절차도 복잡하고,정말 낡아서 시대에 흐름에 부합 할수 없을 정도가 아닌 이상 군용품은 ROC만
맞으면 그대로 수십년 갑니다....주 전투장비가 아닌 후방에 굴리는 짚이나 트럭류는 더 하겠죠.
특히 트럭류 같은거에서는 민수용은 민간이라는 거대한 소요가 있기때문에 늘 피드백이 되고 성능 개선형
이 나옵니다.
토목공사판 같은 험지 같은곳에서 굴러다니는 것도 있기때문 내구성도 군용보다 뛰어난것도 많습니다.
근데 그 우수한 민수용 모델을 군용에는 왜 채용을 안하냐?
짧게 설명하면 민수용은 모델 주기가 짧기 때문 입니다.
짧다는건 그 모델을 구성하는 구성품들의 수급가능한 시기도 짧다는 소리 이죠.
여기에 민수용은 점점 전장의 비중이 많이 커지고 있고, 이말은 문제시 야전정비가 어렵다는것도
작용 합니다.
그리고 군용은 어떤상황에서도 작동이 되야하고, 그걸 보증 하기 위해 MIL규격이라는 존재 하는거죠.
야전에서 즉각 대처 가능하게 최대한 단순해야 한다는 요인도 작용 합니다.
그래서 앞서 이야기한 요인들로 인해 군 수송수단은 한번 모델이 정해지면, 그대로 가능 경향이 꽤나 큽니다.
요즘은 일반차량은 민수쪽 훨씬 발전해 있기때문에, 민수용 기반으로 많이 차용 합니다.
디자인 경우도 당시에는 그게 유행이였겠지만, 소요제기 후 탐색개발, 시제품 개발 그리고 최종승인까지
거치다 보면, 최종전투적합 판정을 받을때는 그 디자인 트랜드는 저세상 트랜드 라는 거죠.
한예 군용스마트폰 개발에만 3년인가 5년 걸렸습니다.
문제 소요,탐색,개발,인증,판정 까지의 기간 때문에 초기에 설정한 그 스펙이 최신스마트폰에 비교해서
떨어지지 않았지만, 스마트폰에서는 3년,5년전 모델이면 정말 골동품이 되어 버리는 거죠.
그러면 디자인만 바꾸면 어떻냐?
껍데기만 바뀌면 좋지만, 보통은 그 껍대기외 구성품 위치까지 바뀌는게 문제 인거죠.
일하시다 아시겠지만, 뭔가 하나 딱 표준,규격 후 생산인증이 난 후에는 먼가를 바꾸기 힘든건
민간사회도 똑같습니다.
물론 조금씩 설변은 되지만 외형의 변화는 거의 없었으니까요.
이걸 충족하기 위해서 기나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절차도 복잡하고,정말 낡아서 시대에 흐름에 부합 할수 없을 정도가 아닌 이상 군용품은 ROC만
맞으면 그대로 수십년 갑니다....주 전투장비가 아닌 후방에 굴리는 짚이나 트럭류는 더 하겠죠.
특히 트럭류 같은거에서는 민수용은 민간이라는 거대한 소요가 있기때문에 늘 피드백이 되고 성능 개선형
이 나옵니다.
토목공사판 같은 험지 같은곳에서 굴러다니는 것도 있기때문 내구성도 군용보다 뛰어난것도 많습니다.
근데 그 우수한 민수용 모델을 군용에는 왜 채용을 안하냐?
짧게 설명하면 민수용은 모델 주기가 짧기 때문 입니다.
짧다는건 그 모델을 구성하는 구성품들의 수급가능한 시기도 짧다는 소리 이죠.
여기에 민수용은 점점 전장의 비중이 많이 커지고 있고, 이말은 문제시 야전정비가 어렵다는것도
작용 합니다.
그리고 군용은 어떤상황에서도 작동이 되야하고, 그걸 보증 하기 위해 MIL규격이라는 존재 하는거죠.
야전에서 즉각 대처 가능하게 최대한 단순해야 한다는 요인도 작용 합니다.
그래서 앞서 이야기한 요인들로 인해 군 수송수단은 한번 모델이 정해지면, 그대로 가능 경향이 꽤나 큽니다.
요즘은 일반차량은 민수쪽 훨씬 발전해 있기때문에, 민수용 기반으로 많이 차용 합니다.
디자인 경우도 당시에는 그게 유행이였겠지만, 소요제기 후 탐색개발, 시제품 개발 그리고 최종승인까지
거치다 보면, 최종전투적합 판정을 받을때는 그 디자인 트랜드는 저세상 트랜드 라는 거죠.
한예 군용스마트폰 개발에만 3년인가 5년 걸렸습니다.
문제 소요,탐색,개발,인증,판정 까지의 기간 때문에 초기에 설정한 그 스펙이 최신스마트폰에 비교해서
떨어지지 않았지만, 스마트폰에서는 3년,5년전 모델이면 정말 골동품이 되어 버리는 거죠.
그러면 디자인만 바꾸면 어떻냐?
껍데기만 바뀌면 좋지만, 보통은 그 껍대기외 구성품 위치까지 바뀌는게 문제 인거죠.
일하시다 아시겠지만, 뭔가 하나 딱 표준,규격 후 생산인증이 난 후에는 먼가를 바꾸기 힘든건
민간사회도 똑같습니다.
걸프전때 활약하던걸보고 역시 미국하며 부러워했는데, 더 멋진걸 만들어낸 우리나라 기술진들. 최곱니다.
저도 MIL규격대로 시험하고 했습니다.
국방규격은 설변하는데도 엄청 까다롭고 전수 시험을 해야되는게 대부분 이었습니다.
님 상세한 답변에 한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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