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군 드론 영상인데 바하무트 평원에서 두 명의 러시아군을 촬영 한 것임
부상당한 병사는 실제 소총을 소지하고 있었지만 사망한 병사는 나무 막대기뿐이었음
소총 대신 나무 막대기를 들고 다닌 정확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애너미 엣더 게이트에 나오던 식으로 우라 돌격을 감행 한 걸로 보임
동영상 >> https://twitter.com/i/status/1634596445813719042
실제 교전 상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선혈이 낭자하는 식의 장면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담되는 분은 보지 않으시길 ..
러시아 전술기가 전자장비가 제대로 작동 안해서 미쿡 GPS 달고 댕기는것도 찍히지 않았나요???
2차대전처럼 총 탄약 따로 준다는게 사실일지도여
이를 곧이 곧대로 믿는다면
JNS가 번성한 이유가 설명됨
적의 기관총 진지 확인을 위해 미끼로 던진듯.
인명경시는 러시아군의 전통임
부상병으로 총을 버리고 가벼운 몸으로 전선을 이탈하는 경우로 볼수도 있고
팀에서 낙오된 이들 일수도 있고
파괴된 차량에서 살아남은 이들일수도 있고
여러가지 가설이 있겠죠
하지만 단 둘인데 이 영상만 가지고 총 없이 전투에 내보냈다라는 것은 프로파간다일 경우가 크다고 보입니다.
이 영상으로 알수 있는 것은 별로 없겠네요
그냥 슬픕니다.
예전에 우크라 군 하나가 부상당한 동료 하나를 이끌고 후퇴하면서 지속된 총격에 결국 둘 다 전사하는 영상을 보았을때처럼 말이죠
러샤 군인들 참 친절하네요.. 절로 가야 죽을수 있어 하고 안내해주다 둘다 죽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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