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 인터뷰에서 실수로 사실을 말한 우크라군 46강습여단 코젤 대대장이 강등되었다고..(바흐무트 전선)
자신의 부대(소속 부대원 500명).. 100명이 사망하고 400명이 다쳐 전투가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인터뷰한것 때문에..
전투경험있는 부대원은 모두 죽거나 다쳤고.. 신병들은 달아나거나 총소리를 무서워하고 수류탄조차 사용할줄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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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러시아 전차 몇백대 파괴햇네 어쩌네 하는데
특히 탱크 지원하는 서방을 보면 이상하단 생각 안드세요 ?
우크라도 탱크의 손실이 심각하다는 애기죠
러시아만 존나게 피해 본다 생각하면 안되요
우크라도 지금 존나게 피해 보는중이에요.
군에 쓴소리 했다고 지휘관 강등시키는건 좀 아니지않나 저런식이면 아무도 쓴소리를 할수없게되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러시아 전차 몇백대 파괴햇네 어쩌네 하는데
특히 탱크 지원하는 서방을 보면 이상하단 생각 안드세요 ?
우크라도 탱크의 손실이 심각하다는 애기죠
러시아만 존나게 피해 본다 생각하면 안되요
우크라도 지금 존나게 피해 보는중이에요.
상대로 피해가 없을수는 없죠.
개전초기 재블린을 위시한 대전차 무기가 명성을 떨쳐서, 전차 무용론까지 나왔는데,
그건 재블린 같은 대전차 무기의 교전현장만 보고 이야기 해서 입니다.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방어전의 핵심은 기갑여단,기계화여단 이였습니다.
당연히 피해가 없을수가 없죠.
러시아 좌표까지 찍어주는데
이 정도 밖에 못한다고...
문자 그대로 맵핵 수준인겁니다.
한예로 미국이 지원해 준 하이마스의 최대 사정거리가 80Km 입니다.
이 사거리를 제대로 운영을 하려면 상대를 관측하여 좌표를 따야 하는데, 서방측이 그걸 해주고 있는겁니다.
덕분에 하이마스는 러시아군 후방 깊숙히 있는 탄약고, 지휘소, 병력집결소 등등 핀포인트 타격으로
탄약고 따개 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이후 하루 5만발씩 쏴제끼던 러시아군 포병사격량이 현재 거의 1/4로 줄어들었습니다.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3/03/13/ukraine-casualties-pessimism-ammunition-shortage/
그래서
마치 우크라는 착한편이고, 러시아는 나쁜침략자라는 인식이 대세
강자가 약자를 침략하고 잡아먹는건
인류역사가 시작되고 오늘날까지 계속 이어진일
국가간 외교와 정치에서 선악은 없음
강자와 약자만 있을뿐
우크라 응원하고 편드는 사람들 이해안감
국민들이 병신이고 정치가 개판나면
침략당하는건 시간문제임
자유를 뺏기고 탄압받게 되니 저항하는거고 자유 때문에 목숨을 잃고 되찾아본 이들이 공감하고 뭉치는것.
이권은 겸사겸사 양념이고요.
러시아가 민주주의를 표방하며 서방과 친해질땐 서방세계가 경계를 풀기 시작했으나 불안한 예측대로 러시아의 독재 제국주의, 공산시절의 모습이 재현되기 시작하자 경각심이 서고 연대하려는 것.
우리도 유럽도 자유를 위해 흘린피가 많은 역사고 자유주의 속에 살고 있는데 자유의 가치에 공감을 못하시는 듯해서 적고 갑니다
본인이 어떤 말을 하고 계시는지 잘 보일껍니다.
암만봐도 보고 또봐도 다시보고 요리조리봐도 미국이 강자고 달러로 세계를 주무르고 맘껏 침약도하고 있는 ㅅ ㅂ 어마 어마하게 강자로 보이는데...
러시아를 응원하고 편드는 사람이 이해 안가야 하는거 아님?
전쟁 길어지면 우리도 저런 모습이려나요 그나마 징병제라 조금은 나을지.
한국도 일정규모의 병력은 유지해야...
모병제는 글쎄...
사방이 깡패국가인데..
싸울땐
뭐 총력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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