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모트라인 방송과 어제 노사장의 방송을 잘 보았습니다.
이 분들과 일면식은 없지만, 몇가지 중요한 쟁점들이 중요 이슈가 될듯하여 글 적어봅니다.
그에 앞서, 어제 데져트이글님의 방송진행이 좀 아쉬운 부분으로 남습니다.
모트라인 방송때는 특유의 당당함과 적절히 조절을 잘해주는 전문적인 진행자의 모습을 보인 반면에...
어제는 (아마 노사장의 조폭운운하는 부분에서의 입장피력 때문으로 추정) 노사장에게 약간은 미안한듯한 언행.
말투도 전 방송의 당당함이 아닌 노사장에게 끌려가는 듯한 진행이 좀 아쉬웠습니다.
모트라인 방송을 먼저 진행했기에 노사장의 주장에 대해
"지난번 모트라인 측에서는 이부분에 대해 이렇게 주장 했습니다만, 이에 대한 노사장의 반론은 무엇인지요?"
이런 부분으로 쟁점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소를 시켜주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별 상관이 없는 데져트이글님의 방송진행과 노고를 치하드리며,
전 데져트이글님의 낭낭한 목소리가 매력적이기에 앞으로도 데져트이글님 채널을 즐겨 볼것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의 쟁점을 중점적으로 서로 해명한다면 대충 판가름 될듯 합니다.
1. 모트라인의 회사가치
방송분) 어제 노사장의 뒤편에 계신 분 (언행으로 보아 노사장이 선임한 변호사사무실의 사무장 정도 되지않을까 추정)의 말씀으로
구독자 4만의 모트라인 지분 20%를 윤대표가 4억에 인수했으니, 윤대표 자신은 모트라인의 가치를 20억정도로 인지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의문제기) 지난번 방송시 윤대표는 20%지분을 4억에 매입한다고 한 이유는, 노사장이 모트라인의 청사진을 제시하기에(각 업체로부터의 투자현황 4억+3억?) 가치판단을 그리 했다...라고 했습니다.
저라도 구독자 4만의 유투버의 가치가 그렇게 높다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아마 윤대표도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 그렇게 생각했겠죠.
투자자들의 투자를 포함해서 그렇게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노사장측은 투자자들의 투자와 약속이 이행되지 않은부분은 거론 하지 않았습니다.
2. 윤대표의 주식매입방법
방송분) 모트라인 방송에서도, 노사장의 방송에서도 주식20%의 매입은 구주를 매입한것이다라고 얘기합니다.
노사장의 개인주식 20%를 4억에 매입하는 것이지요.
의문제기) 그런데, 이 자금이 노사장 개인통장으로 입금되지 아니하고, 모트라인 법인통장으로 입금이 됩니다.
모트라인 방송분에서 윤대표는 이 자금이 현재는 법인으로 들어가서 노사장에게 가지급으로 잡히지만,
나중에 어찌어찌하면 다 노사장의 돈이 된다.
전 이부분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아마도 어떤 편법적인 방법을 써서 개인돈으로 만든다는 의미같습니다.
여기서는 윤대표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개인 주식을 매입하면, 그 개인 당사자의 개인통장에게 입금을 하고, 추후 법인 잔고가 부족하면
윤대표나 노사장이 가수금 형태로 회사에 수혈을 하면 되는것이지, 주식 매입대금을 회사로 편입시키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3. 노사장의 가지급, 가수금
방송분) 어제 노사장의 방송에서 윤대표는 뭔가를 해명하려고 전화를 했다가 연결이 안됩니다.
그래서 채팅창에 이런 글을 남깁니다
노사장이 모트라인에 넣은 돈은 초기 자본금 1천만원 이외엔 없다.
하지만, 노사장은 어제 방송에서 엄청난 자본을 모트라인에 쏟아부었다라고 주장합니다.
의문제기) 이부분은 의외로 쉽게 해명이 될듯 합니다.
노사장에 해당되는 가수금, 가지급금을 모두 출력애서 보여주면 됩니다.
더하기 빼기 산수만 하면 가능하니까요.
4. 1기 법인과 2기 법인의 회계분리
방송분) 어제 노사장은 모트라인 창업당시부터 들어간 돈을 자료를 통해 보여줍니다.
자신은 모트라인에 이렇게 많은 투자를 했는데, 윤대표는 인정을 안한다라는 취지입니다.
의문제기) 모트라인 1기에서의 자본금투자는 노사장 본인의 회사를 키우기위한 수단이므로
이 자금을 2기법인 및 윤대표에게 전가를 하면 안된다라고 생각합니다.
1기에서의 자본금투자로 구독자4만의 유투버가 된점. 그로인해 윤대표로부터 4억을 투자받으며 이미 보상은 받은것입니다.
이부분을 2기 법인에서 빚을 갚는등에 사용하면 안되는 것이지요.
쉽게 얘기해서, 인테리어를 멋지게 하여 상가를 오픈하여 장사가 잘되다가 남에게 매도를 할때
권리금을 받아놓고, 인테리어비용을 또 청구하는것과 마찬가지이니까요.
5. 노사장의 월급
방송분) 모트라인방송에서는 최종 노사장의 월급은 1800만원이었다라고하고, 노사장은 월급은 1000만원이고 800은 주식매입대금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의문제기) 이부분의 대한 각자의 증빙에 의한 주장이 필요할듯 합니다.
6. 노사장의 성실성
방송분) 모트라인 방송에서 노사장의 성실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 근거로 프리우스인가는 차량협찬을 받아놓고 리뷰진행을 하지 않았다가, 전날 밤새며 촬영을 하고
결국은 내보내지 않았다라고 했습니다.
의문제기) 이 쟁점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의견이 극명히 나뉘기 때문이죠.
그렇기때문에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바로 밝혀질겁니다.
노사장은 한분한분 소중한 차량협찬을 난 그렇게 하지 않았다라고 합니다.
프리우스 리뷰를 모트라인과 노사장이 자료준비를 하면 간단히 진실이 밝혀질듯 합니다.
7. 방송을 보고 느낀점.
전 사람을 판단할때 그사람의 언행을 유심히 봅니다.
왜냐면, 한 사람의 언행에는 그사람의 가치관이 그대로 투영되기 때문입니다.
모트라인의 윤대표는 방송에서 절제된 모습, 흥분하지않고, 감정이 격앙될때는 잠시 자리를 떠나는 점.
노사장에게 끝까지 존대를 했다는점.
이런 부분을 유추해볼때 어느정도 신뢰가 가는 인물형인듯 합니다.
노사장은 방송에서나 사석에서나 욕설과 섹드립을 입에 달고 살고 있지요.
방송이나 카톡에서도 윤대표를 아기대하듯 하는 말투와 언행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노사장 자신에게도 마이너스로 작용하니, 추후 상대를 존중해주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방송에서도 흥분된 말투로 감성에 호소할것이 아니라, 철저히 자료에 근거한 주장을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몇가지가 더 있지만, 생각이 안나네요.
여튼 제가 주장한 이부분만 각자 자료에 근거해 반박한다면 이번사태의 진실을 알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찌되었던 한사람의 열정과 한사람의 투자가 만나 좋은 결과로 이루어지지 못한점은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부디 두분의 원만한 해결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돈을 법인통장으로 윤성로가 넣어서 가지급으로 찿아쓰게 했다면 이건 진짜 나쁜x이죠. 진짜 법인통장으로 보냈답니까? 그럼 일단 송금자체가 위법일텐데요
제가 가장 놀랐던것은 20프로 증자를 400에 했다는 부분입니다
법인을 현재 경영한다든지 좀 아는분들은 이게 얼마나 황당?스러울정도의 현상인지 이해되실겁니다
윤대표가 간이 크긴하군요. 물론 모트라인은 자산이 거의 없는 법인입니다. 따라서 이때문에 1금융권에서 대출이 않되서 노은규 본인돈을 쳐벅은거죠
처음법인 만들때 보통 액면가 500원으로 10000주 5000만원에 이젠 법이 바껴서 단독주주로도 누구나 법인을 설힙할수있는것으로 압니다
예를들어 법인설립 다음날에 증자를 했다면 자본금5000만원에 10000주. 간단하게 20프로 증자면 2000주에 1000만원이 됩니다. 그런데 모트라인은 이걸 400만원에 했다는 겁니다@@
물론 주식가치가 문제인데 상장주식중 부도나 법정관리 등으로 10짜리 주식도 허다하게 많읍니더. 하지만 윤성로 본인이 투자받기위해 법인가치를 50억이라고 까지 했는데. 정작 29만구독자에 그래도 자동차 리뷰옵체중 어마도 가장많은 매출을 올리는 업체가 20프로 증자때400만에 했다면 도대체 주당 얼마에 한건지. 깡도 좋네요.
저도 쬐그만 법인하나 운영하고 있는데. 20프로 증자 400 엄두도 못냅니다.
결국 목표는 상장이 맞을겁니다. 상장을 목표로 한다는게 나쁜것은 아니지만. 법인이 자연스럽게 매출이 커지면서 회사자체가 몸집이 커져가면서 더큰 목표를 위해 상장을 한다는것이 바람직하지만 거의다 어케둔 상장요건 갖추고 주관사 통해서 요행히?상장되면 법정기한만 견디고 본인주긱 팔아서 시세차익을 실현하죠 물론 x되는경우도 많지만
노사장 말대로 1기때 촬영한 수익금은 1기멤버
즉 노사장이 가져가야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노사장말로는 1기 수익금도
2기 모트라인이 가져갔다고 하든데...
노사장 말대로라면 빚은 1기 멤버가 책임지고 수익은 2기가 챙기고??
노사장의 해명이나 심정도 어느정도 이해가는 부분도 있는데(아프리카건이나 메리츠증권 대출건 등)
노사장은 왜 윤성로가 지분 20% 매입한걸 자꾸 단순한 구주 개인 거래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윤성로가 4억을 기부한것도 아니고 구주고 신주고 나발이고 당연히 투자한거지
본인이 회사를 지키고 싶었다면 윤성로가 나 나갈테니 4억 돌려줘 했을때
다른 투자자 구해서라도 4억 넘겨주고 내 보내고 손떼기 했어야지
노사장 본인 지분을 윤성로에게 십몇억에 가져가라고 하는게 도무지 이해가안됨
이돈을 법인통장으로 윤성로가 넣어서 가지급으로 찿아쓰게 했다면 이건 진짜 나쁜x이죠. 진짜 법인통장으로 보냈답니까? 그럼 일단 송금자체가 위법일텐데요
제가 가장 놀랐던것은 20프로 증자를 400에 했다는 부분입니다
법인을 현재 경영한다든지 좀 아는분들은 이게 얼마나 황당?스러울정도의 현상인지 이해되실겁니다
윤대표가 간이 크긴하군요. 물론 모트라인은 자산이 거의 없는 법인입니다. 따라서 이때문에 1금융권에서 대출이 않되서 노은규 본인돈을 쳐벅은거죠
처음법인 만들때 보통 액면가 500원으로 10000주 5000만원에 이젠 법이 바껴서 단독주주로도 누구나 법인을 설힙할수있는것으로 압니다
예를들어 법인설립 다음날에 증자를 했다면 자본금5000만원에 10000주. 간단하게 20프로 증자면 2000주에 1000만원이 됩니다. 그런데 모트라인은 이걸 400만원에 했다는 겁니다@@
물론 주식가치가 문제인데 상장주식중 부도나 법정관리 등으로 10짜리 주식도 허다하게 많읍니더. 하지만 윤성로 본인이 투자받기위해 법인가치를 50억이라고 까지 했는데. 정작 29만구독자에 그래도 자동차 리뷰옵체중 어마도 가장많은 매출을 올리는 업체가 20프로 증자때400만에 했다면 도대체 주당 얼마에 한건지. 깡도 좋네요.
저도 쬐그만 법인하나 운영하고 있는데. 20프로 증자 400 엄두도 못냅니다.
결국 목표는 상장이 맞을겁니다. 상장을 목표로 한다는게 나쁜것은 아니지만. 법인이 자연스럽게 매출이 커지면서 회사자체가 몸집이 커져가면서 더큰 목표를 위해 상장을 한다는것이 바람직하지만 거의다 어케둔 상장요건 갖추고 주관사 통해서 요행히?상장되면 법정기한만 견디고 본인주긱 팔아서 시세차익을 실현하죠 물론 x되는경우도 많지만
그런데 모트라인 방송분에서는 법인통장으로 입금시키고 가지급으로 잡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추후 어찌어찌하면 다 노사장 본인의 돈이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과정에 편법적인 부분이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증자부분도 그렇구요.
이부분은 깊게 들어가면 윤대표 본인이 법적인 책임에 놓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노사장 말대로 1기때 촬영한 수익금은 1기멤버
즉 노사장이 가져가야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노사장말로는 1기 수익금도
2기 모트라인이 가져갔다고 하든데...
노사장 말대로라면 빚은 1기 멤버가 책임지고 수익은 2기가 챙기고??
1기때의 수익금은 철저히 회계 분리해서, 1기의 빚을 갚는 등에 사용해야 맞는것이겠지요.
노사장은 지금도 막대한 조회수를 올린다라고 했지만, 그때 영상들의 조회수는 예전에 발생한 것이지요.
요즘 지난영상을 보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겁니다.
지난 영상들에대한 매출자료도 보여주면 좋겠군요.
노사장은 왜 개인사비로 써두 되는 돈을
즉 윤이사에게 4억 받은 돈을 세금내구
왜 다시 모트라인에 투자를 했을까요??
이거만 봐두 노사장이 얼마나 모트라인에
얼마나 애착이 있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월급 1800만원이란 부분도
윤이사의 말과 완전히 틀리구요...
어제 방송에서 노사장이 한말이 사실이라면 윤이사 정말 무서운 사람이더라구요
암튼 저두 원만한 해결이 되길 바라지만
이렇게 된이상 힘들거 같구
정확한 사실관계를 법정에서 판단했음 하네요.
그나저나 노사장 면허취소는
안됐으면 하네요...
잘못했으면취소해야져ㅋㅋㅋ
음주운전해도 안됐으면좋겠나요?
개념좀챙기세요ㅋ
많이 봅시다.
배웠네요. 지분매입자금은 회사것이 아녔군요.
노사장의 해명이나 심정도 어느정도 이해가는 부분도 있는데(아프리카건이나 메리츠증권 대출건 등)
노사장은 왜 윤성로가 지분 20% 매입한걸 자꾸 단순한 구주 개인 거래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윤성로가 4억을 기부한것도 아니고 구주고 신주고 나발이고 당연히 투자한거지
본인이 회사를 지키고 싶었다면 윤성로가 나 나갈테니 4억 돌려줘 했을때
다른 투자자 구해서라도 4억 넘겨주고 내 보내고 손떼기 했어야지
노사장 본인 지분을 윤성로에게 십몇억에 가져가라고 하는게 도무지 이해가안됨
사업 한번 못한놈이랑 (돈은 잘범)
차만 아는 놈이랑 (돈에 잔지식은 있음)
어? 이거 뭔가 씹공사 같은데
라고 느낌이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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