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다니던 미용실이 휴가인데
내일 처가식구들과 가족사진 촬영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예전에 다니던 미용실을 왔는데
하필 주차자리가 마이바흐 옆자리 뿐이더라구요...
여긴 주차가 좀 별로라 어쩔수없이 댔는데
내릴때 저절로 겸손해져서 양손끝으로 문끝을 다잡고 내렸네요ㅋㅋ
사실 젠쿱은 문이 길어서 좁은 주차장에 세우면 어쩔수없이 겸손하게 내리게 되는데 마이바흐는 더 격하게 겸손해지게 하네요.. 저 깔끔한 도장면에 제 영역을 표시할순 없으니까요..ㅎㅎ
♡가격을 떠나 내 차가 소중한 만큼 남의 차도 소중합니다♡
끝!
추천 2개 접니다..*.*;;;
궁금한게..추천두개가 어떻게 가능하실까요 *.*;;
본문 글 추천 시 2개씩 올라갑니다..
항상 글 잘보고 있읍니다..
아직 중사..부사관이시지만
곧 영관되실겁니다..*.*;;;
내것도 소중한데 남의건 더 소중해야죠
내릴때 무조건 조심조심 문을 엽니다 ㅠ ㅠ
항상 겸손하면 언젠가는 복이 들어 옵니다.
시진핑 , 리커창 ,보쉬라이 사례가 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이죠.
똘똘한 보쉬라이와 리커창
어리숙하고 순둥이 같은 시진핑...
결국은 시진핑에게 권력이 넘어감....
기업이나 군대에서도 비슷합니다....너무 잘난 사람들은 적이 생기고 견제가 들어가죠.
일단 자기를 낮추고 겸손하고 무난한 성격은 적이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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