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블로그 포스팅거리를 찾아서
청주에 있는 수암골 벽화마을에 다녀왔는데
왠지 오토는 들어가면 안될것 같은 이름의
도로가 있더군요 *.*;;;
하지만 그 수동로는...
수동차 오나들이 가장 싫어하는 좁으면서 급경사길;;;
으어 제발 내려오지마라~ 하면서
1차선 급경사길을 열심히 오르던 와중에
내려오는 차를 만났을 때의 그 당혹감이란...
하지만 시동을 꺼먹지 않고 한방에 출발하는데 성공하면서
내 왼발이 아직 죽지 않았구나 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아...아입니다;;;
결론 : 저도 돈이 좋습니다 +_+
ㄷ
ㄷ
예전에는 사이드 신공도 쓰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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