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같이 생긴 애 2번이나 로드킬 할뻔해서 식겁하다가
코스 도는데 흰색 포터 뒤 짐칸에서 사람 팔 다리 보고
지릴뻔해서 왕복 코스 한번만 돌고 바로 왔네요;;
다행히 업 구간에서 포터 유심히 보며 지나가는데
상남자 아저씨 차박(?)중 이더궁요;;
다행이였네요.
가을에 울산 가지산을 가면 정상 휴게소에서 울산 야경을 보고 왔었는데
지금은 풀숲이 ㄷ ㄷ;;
아숩네요.
(실은 차에서 내릴 생각이 없었습니다..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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