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에어콘도 고장.. 곧 이사라 안고치고 있습니다. ㅋ
집에만 있기도 그렇고..
와이프는 비오니까 나가기 싫다고 해서 아이랑 옆동네 전쟁 기념관 다녀왔습니다.
평소 6.25 전쟁과 역사에 관심이 많아하던 녀석이라 아주 좋아라 하더군요.
도착했을 때는 잠시 비가 그친 상태...
자동차 커뮤니티이니 차 사진은 하나 넣어 줘야죠!!!
급발진하면 목 뒤로 꺽어지겠군요. ㅎ
크.. 캐딜락 므찌네요!
안중근 의사님과 사진도 한장 찍고!
태극기도 게양해 주시고~
이게 다 김일성 때문이다!!
저는 1985년 5학년 여름방학때 와본 적이 있는데.. 그때에 비해서 어마어마하게 바뀌고 좋아졌더군요.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여러 전쟁사 및 아픔을 잘 체험할 수 있도록 잘 되어 있었습니다.
아이가 힘들어해서 다 못보고 왔는데.. 날씨 좀 선선해지면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드라이부 후기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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