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간단히 하고, 밤마실 가봅니다.
불금 밤인데도 한산한 것이 다 죽었군요. ^-^;
그래도 간간히 관종력 넘치는 분들은 있었는지,
파출소 형님들 오셔서 간단히 계도하고 가시고.
남자 셋이서 차 얘기만 하다가, 추워서 하산요.
차랑 부모님께만 돈 써봤지 옷엔 안 써봤는데,
이번에 셀프 생일선물로 제 기준, 큰 돈 썼네요.
패딩 두 개랑, 기모 상의/하의, 등산화, 배낭...
비싼 패딩 처음 입어보는데 확실히 따뜻하군요.
겨울 밤마실 야외 수다용으로 유용하게 쓸 듯요.
♡
랩 익스페디션 패딩 다운도 좋아라 합니다 ㅎㄷㄷ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서 저는 내복을꺼내입엇....
소원입니다 ㅜㅜ
벌써 겨울이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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