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시 53분 부천 배리내 사거리
용건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3일 안에 사과문 올리세요.
36개월 애 타고 있는데 쌍욕 시원하게 너한테 하는거라며 크락션 울리시고 가셨는데.
1. 내가 당신 오토바이 번호판을 봤다 못봤다.
2. 이게 모욕죄가 될까 안될까
3. 그전에 시비가 붙었네 어쩌네 이상한 소리 하기 전에 내가 후방 카메라 영상이 있을까 없을까
위 3가지 잘 고민 하고 자기다 싶으면 사과문 올립시다.
당신 애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오늘 진짜 많이 참았습니다.
얼굴이 침을 뱉을거면 오토바이에서 내리던가.
내가 못쫒아 갔다고 쫄았다고 착각하지 말고 약속 하는데 몇달치 돈번거 날리기 싫으면
깔끔하게 사과 합시다.
운 없게 하루종일 기분 안좋은데 당신한테 내가 걸렸다 생각 해 줄 수도 있으니까.
근데 반성이 없으면 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그럼 기다리죠.
그 정도 참고봤는데, 사과문으로 퉁친다고?? 간디세여?
그 정도 참고봤는데, 사과문으로 퉁친다고?? 간디세여?
이런 인간은 제대로 당해야 다음 피해자가 안생깁니다
지금 시간 11월 17일 낮12:15
저녁 8시 53분 쌍욕 하실분으로 바꿔야 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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