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남 순천에 거주하고 있는 평범한
40대 회사원입니다
금일 아침 관리사무소에서 연락이 왔어요
차 앞 범퍼가 깨져떨어져 있다고요
전화받고 나가봤더니 말그대로 범퍼가 조금깨지고 번호판이 찌그러져 떨어져 있더군요
가해자는 이미 도주한상태고 ㅜㅜ
다행이 시시티비 확인해본결과 차량은 확인이 되더군요
근데 저희 아파트 소속된차가 아니고 미확인되는 렌터카더군요 112신고하고 경찰관 3분이 오셔서 같이 확인하고
동영상과 사진 찍어가시더라고요 저의 간단한 인적사항과함께~~
좀전에 경찰서에서 전화가왔는데 조회해보니. 서울 하xx 렌터카로 나온다 그런데 전화를 받지않고 계속 끊어버린다 라고 하시면서 공문 보내놨으니. 좀 기다려보시라면서. 자차들어놨으면 고쳐서 쓰는 수밖에 없다 알고계시라. 이러시네요
여기서 문젠 저는 제차가 10년식 오래된 럭셔리 그렌져라 그냥 상대방이 보험처리던 뭐던 부숴진 부분만 고쳐주고 고칠동안 회사가 광양이라 출퇴근은해야하니 경차라도렌트해주고 그럼크게 신경쓰지않고 넘어갈수있거든요. 끝까지 연락이 안되면 제가 자차로 고쳐타고다니고 렌트도 제가해야되나해서요 제보험회사도 차수리비용은 구상권청구들어가도 렌트는
제 사비로해야된다 자차도 자기부담금 20프로정도 된다 그러시더라고요 보험들때 렌트에대한 뭐를 안해서그렇다그래서 렌트비는 구상권청구가 안된다라고 하시는데 뭔말인지도 모르겠고
사실제가 좀 많이 어리버리하거든요 남한테 피해안주고
무난하게 평범하게 가족들과 오손도손 살자가 제 신조라면신조거든요
회원님들 제가 어떻게해야 될까요
전그냥 제차 망가진부분 수리하고 수리하는동안 출퇴근할수있는 굴러만 가도되는 차량만 렌트보상받고싶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하고 어떻게 마무리짓는게 좋을까요
큰사고는 아니지만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회원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많이춥습니다 모두 건강유의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엔 복많이많이 받으셔서 하시는일 최고로 잘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도주했는지가 궁금하네요
렌트카면 보험은 들어있을거고
무면허인가 ㄷㄷ
렌트카면 법인일테구 거의 다 보상 받을수 있습니다.
단, 지금 현제 수리비.렌트카.경비등을 자비로 하시고 영수증 첨부 하셔서 보상 받을수 있을실텐데
아마 시간이 제법 걸릴수도 있으니 맘 비우고
처리 다 하시고 일상생활 하시다보면 연락오고
해결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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