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회사가 쉰다고 해서
친구랑 같이 놀러를 가기로 했는데
지도를 펴놓고 으딜까볼까~ 하고 고민을 하고 있다 보니
친구가 한 지역을 고르더군요
'무주! 무주를 가보자!'
무주? 무주에 뭐가 있었더라...
아 맞다!
적상산 전망대가 있었지...!
안그래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참에 가봐야겠다!
....하고 출발했습니다
한참을 흥얼흥얼 달려
반디랜드에서 귀여운 수달이 구경도 좀 하고
적상산 전망대로 출발!
앗...아아....
아직 7km 더 가야되는데... 큽;;;
그날이 올지는 ㅠㅠ
와인동굴까지만 제설이 되어있고
그 이후로는 막혀있더라구예 *.*;;
와인동굴도 있긴 하니 다녀오시길
진안 가서 그 홍삼스파도 하시고 여기저기 볼거 은근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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