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자영업을 하는 50대 가장입니다
지난 2014년에 사기를 맞고 그 사기꾼은 2015년 해외로 도피 2019년 제가 잡았습니다.
그리고 2022년 5월에 국내송환 되어 지금 안양교도소에 있습니다
사기꾼은 그당시 고등학교 교사로 6명에게 6억정ㅈ도의 사기를 치고 해외로 도피를 한것입니다.
학교 교사였고 집이 부유하며 부모님께서는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출신이신것을 보고 사기를 칠사람이라고는 생각도 안했습니다
다른피해자도 저와 상황이 같다합니다.
무조거 믿은거죠 교육자 집안에 건물도 있는 부유하집 장남이니 그런데 지금 8년을 해외에 있다가 잡혀온 상황에도 합의라는것은 이야기가 안나오고 있습니다.
1심에서 4년6개월 받은 상태에서 항소를 했습니다
제가 교도소에 편지 10통도 넘게 부모님께 문지를 거의 이틀에 한번씩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사기당한금액이 원금만 2억3천 그금액에서 이자는 생각도 안하고 감액해서 합의보자고 합의만 해주면 나머지 피해자에게도 내가 다 처벌불원서를 받아서 제출하겠다고,....
그런데도 아무런 미안하다 잘못했다 그런 말 한번 들은적이 없네요
사기꾼의 부모님이 고령이십니다
동생이 한명있고 사기꾼은 이혼한상태에 딸아이를 부모님이 끼우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사기를 친금액을 전부배상하고도 충분할 재럭이 있는 집인데도 그것이 아까워 안하고 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는 사기꾼이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유산 상속 포기하고 동생에게 전부 준다하네요
형기마치고 나와서 현금으로 받겠다고....
이런 사기꾼에게 피해자인 제가 할수있는것은 없습니다
저는 가정이파탄나고 신불자되기 직전입니다
하루하루 살기가 어려워 자동차 트렁크에는 번개탄을 두가 사두었습니다
그런데도 피해지는 이렇게 죽기전인데도 사기꾼은 하루하루 날자지나면 나와서 잘살겠죠!
부모님의 건물에 사기꾼과 동생 다같이 살던곳이라 그 집앞에가서 일인시위를 할까도 고민중입니다
피켓을 들고 그동네 교육자 집안의 유지일텐데 소문이 나서 못살게 해야하나 아니면 딸의 학교를 찾아가서 그앞에서 시위를 해야하나 그런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불법을해서 저도 감옥을가서 그곳에서 그놈에게 사고를 치고싶단 생각도드네요
얼마전에는 강화쪽 사람이 안다니는곳에 차를 가지고 가기까지 했습니다. 못된생각을하고요
제가 어찌해야 돈을 받을수있을까요?
부모도 이해가 안가는것이 사기꾼이 합의하지말라고 했다고 안하고 있고 80세가 넘은 나이이신데 장남을 빨리 사회에 나오게 해야한다는 생각이 안드는것일까요?
지금 사기꾼은 54세 앞으로 4년 생활하면 제가 아직 고소 안한것이 한건 있어서 추가로 다시 고소 할 예정입니다
보배 이곳에 여러 전문가님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발 어찌해야하는지 도와주세요
정말 너무 간절하게 부탁드림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을 해주셔서 많은분들이 볼수있게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금액산정등 소송을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나봅니다.
동정,부탁,협박 무얼해도 받긴 힘들듯 하네요.(거의 받을확률 없음)
다른얘기지만 주식 사기꾼 이희진 부모가 살해당할때 살해범에게 살아있는 상태에서 이빨을 뽑히는 고문을 받았죠
이런식으로 너죽고 나죽자라는 자폭은 할수 없으니 그냥 민사만 준비하는게 최선.
그리고 앞으로는 돈을 받기위해 시간을 쓰지마시고
마음을 다시리시는데 시간을 쓰십시오
1년동안만 마음을 다스리고 더 어려운 상황에서 살아남고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본인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확신을 매일 갖으시기 바랍니다.
1년만 하면 습관의 법칙에 따라 어렵지 않게 평정심을 유지하며 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도 희망을 갖고 사실 수 있을 것이며 잃은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생각보다 빠른 시일안에 모을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돈을 모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글쓴이님의 마음에 100프로 달려있다는걸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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