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애가 오후에 학원에 가는 중에 횡단보도 녹색불에 건너다가 차에 부딪히는 사고가 남...
모닝 운전자 아지매가 경찰, 119에 신고도 하지 않고 보호자에게 전화해서 아이를 살짝 스쳤다고 함...
전화받은 엄마가 경찰 신고하고 아이 병원 데려가고...
경찰은 CCTV가 없네요? 운전자 아지매 진술만 듣고 끝...
보호자가 사고난 곳 앞 치킨집에 CCTV가 있는 것을 기억해서 양해를 구하고 보려고 하니
치킨집 사장이 '쿵'소리끼지 들었다며 선뜻 보여줌...
봤더니..살짝 스친 거라는 말과 달리...
파란불 횡단보도에서 아이가 튕겨져 나갈 정도로 쿵하고 세게 부딪치며 내동댕이 쳐짐...
저는 사고직후 119 → 112 → 보험사 순으로 신고 접수.
아이는 병원 진료 후, 다친곳은 없었고, 아이 부모님과 통화를 마치고 사고는 일단락.
한달여 뒤 제가 법규위반은 없었지만, 스쿨존 사고라는 이유로 벌금 70인가 납부.
벌금이 억울하단 생각 안들었습니다.
인사 사고엔 가피를 떠나
첫째도 둘째도 사람이 절대 우선입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지 저 운전자는 제발 처벌받게 해주세요!
구속시켜라
반대로 저년 지새끼가 당했으면 눈뒤집혀서 난리 날년 이네요
나 같음 덤픈ㄱㆍ 레미콘 한대가져와서 저년 차로 뭉개버릴듯
손모가지 잘라서 운전 못하게 해야쓰겄네~
휴유증 오래가는데ㅠㅠ
많이 놀랐을텐데....
저 아주마 지 지 자식이라면 그랬을까? 내것이 소중하면 남의 것도 소중한건데..
어이가없네 저런것들 그냥 사형시키자!!!!!
즈그자식 저런일 당해봐 말만듣고 끝낼건지
저런이들은 면허박탈해야합니다.
멀리서봐고 꽤 큰 사고인데 스쳐?스쳐???
트렉터로 스쳐 지나가줘???어!!!!????
그나마 애들은 유연해서
머리는 괜찮은거죠??
똑같이 차로 져주던가
저걸 왜 피해자 보호자가 찾아서 경찰에 가져다 줘야하죠?!?!
모닝 차주도 차주지만 경찰관은 뭐하는 걸까요?
귀차니즘의 아이콘
당장파면
아오. 암덩어리.
사람 죽이고도 살짝 박앗는되 죽엇네 할 ㄴ ㅕ ㄴ 이네여~
성인이니까 내 윙바디로 살짝 스쳐주고싶네
모닝이 장풍이라도 쏘냐??? 쌍 ㄴ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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