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땐 정말 무지했지.
IMF는 재벌의 방만한 문어발 확장, 정부의 무능, 일본의 배신으로 이루어진 합작품이죠.
1. 가장 큰 예로, 한보의 자기 자본금이 900억인데 5조7000억을 빌림.
2. 청와대 경제 수석의 발언 "부실 은행은 쓰러져도 정부가 지원하지 않겠다"
시장 경제 상으로는 당연한 말이지만 발언 자체가 타이밍이 좋지 않음.
저 말로 인해 외국에선 한국에서 무슨 일이 있냐면서 부실이 많은 거 아니냐며 자세히 조명 들어감.
그 후 이자 프리미엄이 엄청 뛰어서 빚이 더 많이 늘어남.
3. 그 당시 일본이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큰 투자를 했는데 여기저기 떼일 것 같으니 한국에서 선빵 날림.
이후 줄줄이 돈 빼나가서 IMF 결정타.
국산품 애용한다고 지랄....
조선 : 아니 한국산 말고 일국산이라고~!!!
국산품 애용한다고 지랄....
조선 : 아니 한국산 말고 일국산이라고~!!!
1.금융권이 썩었다 무한대출로 망함
2.대부분 기업들이 문어발식 사업확장
은행들도 탱자탱자
정부 잘돌아 가네 거품은 많을 수록 좋아
외국인 오호라 투자해서 빼먹자
나중에 달러 강세 오면서 훅간거죠
IMF는 재벌의 방만한 문어발 확장, 정부의 무능, 일본의 배신으로 이루어진 합작품이죠.
1. 가장 큰 예로, 한보의 자기 자본금이 900억인데 5조7000억을 빌림.
2. 청와대 경제 수석의 발언 "부실 은행은 쓰러져도 정부가 지원하지 않겠다"
시장 경제 상으로는 당연한 말이지만 발언 자체가 타이밍이 좋지 않음.
저 말로 인해 외국에선 한국에서 무슨 일이 있냐면서 부실이 많은 거 아니냐며 자세히 조명 들어감.
그 후 이자 프리미엄이 엄청 뛰어서 빚이 더 많이 늘어남.
3. 그 당시 일본이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큰 투자를 했는데 여기저기 떼일 것 같으니 한국에서 선빵 날림.
이후 줄줄이 돈 빼나가서 IMF 결정타.
지금에야 욕을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당시에는 금방 나라가 망할 것 같았거든요.
복잡하게 설명할 필요없고...
궁금하면 "국가부도의 날" 영화를 봐..
나름 이해하기 편할테니...
배트남전 파병 갔다와서 마사오가 시키는대로 저축한 사람들은 지금 가난해졌고,
여의도에 땅 산 사람들은 부자됐음.
내 돈은 남한테 맡기는게 아님.
은행이 손해본 적 있음?
주변에 보면 은행에 꼬박꼬박 돈 내고, 제사 꼬박꼬박 지내고, 보험 꼬박꼬박 넣는
"바른생활" 하는 사람들이 힘들게 삶
98년 초 서울에 자동차도 많이 줄었고 중고차시장에 매물이 넘쳐났던
어느덧 까마득한 기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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