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일을 하기 위해서 유년기부터 목표를 정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기회는 평등하게 주어져야 하지만 노력의 가치는 다르게 인정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얼마전 누군가 보배에 글 올리셨던데요.. 사람의 가치가 등등한거지 직업에 귀천이 없는것이 아니다..
그렇게 얘기하면 요즘 환경미화원분들은 피식 하고 웃습니다. 발끈하는게 이상한거에요. 용접사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주변에서 발끈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한 거에요. 도대체 용접사를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는길래 그러시는지.
실제 용접사분들도 세상물정 모르는 아기씨 얘기라며 그냥 웃고 넘길껄요?
필터링해서 듣지 않으면 속 좁고, 지혜가 없다 라고 해석해도 되는 건가요?
언어 전공이 아니면 의도에 따라 다 이해해 줘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어도 저렇게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너 공부 안하면 (환경미화원 보며) 저렇게 된다?
이런 교육도 없어져야함.
실제 용접사분들도 세상물정 모르는 아기씨 얘기라며 그냥 웃고 넘길껄요?
자격지심 이란말 검색좀해보자
호주에 내가있었던 10년전에
호주여자가 선호하는직업 1위가 목수였고
그뒤로 다양하게 차량정비사등 각종 기술자였고
니들이 그리좋아하는 변호사같은 사짜직업이
10위권이였다ㅋㅋㅋ
호주입장에서보면 용접 똑바로 못하면
한국에서 영어나 가르친다는게 ㄹㅇ팩폭이다~ㅋㅋ
편의점에서 양복쟁이 3명이 커피쳐마시던데
작업복입고 담배사러갔다가 날쳐다보는 눈빛이
진짜 ㅉㅉㅉ였었는데 니들3명 월급보다
내 월급이 더 많을걸?이라고 비웃고 넘긴다
라고 할순없자나요ㅎㅎㅎ
혼자 자격지심에 빠져 사시는듯~
그사람들은 님 보고 아무 생각 없었을 겁니다ㅋㅋ
말한마디로 전국구 되셨굼만
니가 선박용접하면 배가라앉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총쏘는거 가리키지 말라는 년이나..
용접하라는 년이나...
아몰랑하는 년이나... 3일에한번은 처맞아야..
일반직장인들은 상대도 안된다. 기술이민도 많이가는데 ㅡㅡㅋ
젠더 갈등의 좋은 소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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