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 자전거는 이륜차다. 즉 기본 통행로가 도로이다.
사실 2. 도로는 모든 차마의 공공재이다. 트랙터 경운기 오토바이 자전거 덤프트럭 등등 모든 차량이 공유하는 모두의 것이다.
사실 3. 속도가 느린 차는 갓길로 붙어서 뒷 차가 먼저 지나갈 수 있게 해 줘야 한다.
사실 4.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더라도 연석 등으로 물리적으로 이동할 수 없이 명확히 분리된 경우가 아니라면 자전거가 반드시 전용도로로만 달려야 하는 의무가 없다.
사실 5. 도로교통법의 기본 원칙은 약자 보호이다. 같은 차라도 사고나 접촉 시 피해가 더 클 수 있는 차를 보호하는, 반대로 자기가 큰 차라면 좀 더 경계하고 조심히 주행해는 태도가 필요하다.
그러니까, 자전거는 영상에서의 주행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해당 도로에서 자전거는 도로의 1/2과 우측의 빨간 공간 모두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자전거의 주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느릴 경우 뒤 차가 편히 추월할 수 있도록 비켜줘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 이유는 도로에 박혀 튀어나온 반사판 때문입니다. 자동차는 덜컹거리고 말겠지만 자전거가 이 튀어나온 반사판에 잘못 부딪힌다면 넘어져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뒤에 버스가 온다는 것을 인지하고 도로 안에서 최대한 바깥쪽으로 밀착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전거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주행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입장에서 보겠습니다. 우리가 운전을 하다가 앞 차가 느릴 경우에는 시야를 확보하고 추월을 하거나, 공간이 날 때까지 기다립니다. 도심에서 운전을 할 때, 택시가 손님을 태우기 위해 차선을 물고 서행하거나 정차하는 상황, 상가에 물건을 납품하느라 탑차가 갓길에 정차한 상황, 운전자가 주차된 차 앞문을 열고 있거나 열기 위해 도로의 일부로 걸어 나온 상황, 편도 1차선에서 조회전을 기다리는 차량이 앞에 있는 상황 등등에서 운전자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마주오는 차가 없다면 중앙선을 밟더라도 확실히 공간 여유를 두곡 지나가거나, 여의치 않을 때는 서행 혹은 정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혹여나 그대로 지나가더라도 우측 보행자나 차량 혹은 물건과 닿지 않는지 서행하며 유의하며 지나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저는 80키로 도로에서 앞에 대형 트럭이 40키로로 주행하는 바람에 30분 이상을 40 이하로 주행한 적이 있습니다. 또 차가 막혀서 앞으로 전혀 나아가지 못하고 기다린 적도 있습니다.
위 영상에서 버스가 할 수 있는 선택지는
1. 시야를 확보하고 안전하게 추월한다.
2. 앞 차 속도에 맞추어 느리게 따라간다.
3. 지나가되 앞차와의 좌우간격에 유의하며 서행한다.
버스는 이 세 중 어느 하나도 선택하지 않고 가장 위험한 주행을 한 겁니다. 아슬아슬하게 옆을 스치듯 지나감으로써 사고 유발을 한 것이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대형차가 바로 옆을 지나가면 자동차라도 그 기류에 영향을 받아 휘청거립니다. 심리적으로도 부담이 되고요. 자동차도 이런데 자전거는 어떻겠습니까?
차마다 자기 속도가 있습니다. 느린 차도 있고 빠른 차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속도로 가는 걸 뭐라고 하면 어쩝니까... 게다가 최선을 다해서 비켜주는데도요.
과연 앞차가 자전거가 아닌 승용이나 트럭이었어도 버스가 같은 주행을 했을까요?
자전거 도로가 얼마나 열악하고 사고 위험이 많으며 일반도로와 들락날락 해야 하는지 아시는 분이라면 저런 한적한 도로에서 자전거가 자전거 도로로 안 간 이유를 이해하실 겁니다.
자전거에게 애초에 빨간 곳으로 들어갔어야 하지 않냐는 아쉬움을 표현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비난받을 일은 아닙니다. 자전거는 최선을 다해 비켜줬습니다.
그에 반해 버스는 할 수 있는 선택 중 가장 위험한 선택을 했습니다. 동일차선 추월을 했습니다. 아주 가까이 붙어서요.
자해공갈단이여 머여? 멀쩡한 자전거도로 옆에 보이는구만 굳이 도로쪽으로 달리면서 버스한테 민폐 준거면 그냥 가야지. 뭘 잘했다구 따지고 버스 가로막고 버스승객은 또 뭔죄여?
개념없이 저러니 쪽팔린것도 모르고 제보나 하고 참 한심한 사람들이네.
자전거 타지마라~ 탈수록 민폐구만
@리듐 원인제공 이라는것은 상대에게 피해가가거나 할때 원인제공이라고 씁니다. 미친개한테 덤벼봤자 자기손해고 저런광경을봐도 에효 저 병X 좀 안쪽으로들어가지 속으로 욕하고서 내가 피해가지뭐 라는 생각을하면 피곤한일 안생깁니다 우리나라 종특이 바로 저런거죠 괜히 화난다고 위협운전하면 언제나 미친개한테 물리는법이죠
왜 사람들이 자라니 자라니 하는지 알겠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지들 밖에 모르네요 ㅋㅋㅋ
솔직히 그리고 버스기사가 밀어버릴려고 한걸까요? 그냥 바쁘니까 최대한 옆으로 지나간거죠.. 오버하지마세요.
애초에 자전거가 자전거도로로 비켜줬어야 하는겁니다.
반대로 말하면 자전거가 버스주행 방해하려고 발악했다고 말할 수도 있어요.
자세히 보니 오른쪽에 자전거 도로인데 차도로 나와있네요 차량이 오면 우측으로 더 붙어야할텐데 오히려 버스쪽으로 더 붙은 느낌이네요 우얗든 버스가 좀더 왼쪽으로 빠지던지 서행을 했어야합니다 막말로 저기서 사고나면 백프로 버스잘못으로 나옵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죠?
(영상에선 2분 3초)
오른편에 자전거도로 표시가 뻔히 보이는데ㅋ자꾸 우기는 사람들 깝깝허네ㅋㅋ
그리고 자전거동호회까지 활동하는 양반이...전용도로 바닥 컬러를 하루이틀 본것도 아닐텐데
그걸 모르고 달리진 않았겠죠?ㅋㅋ(동호회 아닌 사람들도 아는데ㅋㅋ)
알면서도 전용도로 무시하고 달린거면서 무슨 같잖은 쉴드를치는 몇몇 인간들...한심하네ㅋ
영상보니 버스오니까 지가 버스쪽으로 가는구만
보통 피하는게 정상아니냐? 쳐봐라 이거지. 나 자전거다.
쥐박이 뻘짓이다
사실 2. 도로는 모든 차마의 공공재이다. 트랙터 경운기 오토바이 자전거 덤프트럭 등등 모든 차량이 공유하는 모두의 것이다.
사실 3. 속도가 느린 차는 갓길로 붙어서 뒷 차가 먼저 지나갈 수 있게 해 줘야 한다.
사실 4.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더라도 연석 등으로 물리적으로 이동할 수 없이 명확히 분리된 경우가 아니라면 자전거가 반드시 전용도로로만 달려야 하는 의무가 없다.
사실 5. 도로교통법의 기본 원칙은 약자 보호이다. 같은 차라도 사고나 접촉 시 피해가 더 클 수 있는 차를 보호하는, 반대로 자기가 큰 차라면 좀 더 경계하고 조심히 주행해는 태도가 필요하다.
그러니까, 자전거는 영상에서의 주행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해당 도로에서 자전거는 도로의 1/2과 우측의 빨간 공간 모두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자전거의 주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느릴 경우 뒤 차가 편히 추월할 수 있도록 비켜줘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 이유는 도로에 박혀 튀어나온 반사판 때문입니다. 자동차는 덜컹거리고 말겠지만 자전거가 이 튀어나온 반사판에 잘못 부딪힌다면 넘어져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뒤에 버스가 온다는 것을 인지하고 도로 안에서 최대한 바깥쪽으로 밀착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전거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주행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입장에서 보겠습니다. 우리가 운전을 하다가 앞 차가 느릴 경우에는 시야를 확보하고 추월을 하거나, 공간이 날 때까지 기다립니다. 도심에서 운전을 할 때, 택시가 손님을 태우기 위해 차선을 물고 서행하거나 정차하는 상황, 상가에 물건을 납품하느라 탑차가 갓길에 정차한 상황, 운전자가 주차된 차 앞문을 열고 있거나 열기 위해 도로의 일부로 걸어 나온 상황, 편도 1차선에서 조회전을 기다리는 차량이 앞에 있는 상황 등등에서 운전자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마주오는 차가 없다면 중앙선을 밟더라도 확실히 공간 여유를 두곡 지나가거나, 여의치 않을 때는 서행 혹은 정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혹여나 그대로 지나가더라도 우측 보행자나 차량 혹은 물건과 닿지 않는지 서행하며 유의하며 지나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위 영상에서 버스가 할 수 있는 선택지는
1. 시야를 확보하고 안전하게 추월한다.
2. 앞 차 속도에 맞추어 느리게 따라간다.
3. 지나가되 앞차와의 좌우간격에 유의하며 서행한다.
버스는 이 세 중 어느 하나도 선택하지 않고 가장 위험한 주행을 한 겁니다. 아슬아슬하게 옆을 스치듯 지나감으로써 사고 유발을 한 것이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대형차가 바로 옆을 지나가면 자동차라도 그 기류에 영향을 받아 휘청거립니다. 심리적으로도 부담이 되고요. 자동차도 이런데 자전거는 어떻겠습니까?
차마다 자기 속도가 있습니다. 느린 차도 있고 빠른 차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속도로 가는 걸 뭐라고 하면 어쩝니까... 게다가 최선을 다해서 비켜주는데도요.
과연 앞차가 자전거가 아닌 승용이나 트럭이었어도 버스가 같은 주행을 했을까요?
자전거 도로가 얼마나 열악하고 사고 위험이 많으며 일반도로와 들락날락 해야 하는지 아시는 분이라면 저런 한적한 도로에서 자전거가 자전거 도로로 안 간 이유를 이해하실 겁니다.
자전거에게 애초에 빨간 곳으로 들어갔어야 하지 않냐는 아쉬움을 표현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비난받을 일은 아닙니다. 자전거는 최선을 다해 비켜줬습니다.
그에 반해 버스는 할 수 있는 선택 중 가장 위험한 선택을 했습니다. 동일차선 추월을 했습니다. 아주 가까이 붙어서요.
옆에 자전거 도로는 뭐한다고 있는건가?
없을때 기준 들고와서 장황하게도 써놓네
특히 4번과 5번에 대해서 어설픈 자료 말고, 정확하게 법이나 판례를 적용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교통법 - 제13조의2(자전거의 통행방법의 특례)
① 자전거의 운전자는 자전거도로(제15조제1항에 따라 자전거만 통행할 수 있도록 설치된 전용차로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가 따로 있는 곳에서는 그 자전거도로로 통행하여야 한다.
사실 어쩌고 아는척 하기 전에 도로교통법은 좀 보고와요. 연석 그딴거 규정에 없고 위엔 점선 뿐임
따라서 법적으로 도로 주행을 하면 안됩니다.
합법적으로 도로로 이동하려면, 트랙터와 경운기는 화물차에 싣고 이동을 해야합니다.
약자우선원칙? 그런원칙은 없습니다.
자전거도 사고나면 차대차로 봐야합니다.
횡단보도 내려서 끌고 가지 않는한!!
오른쪽에 자전거 도로 있구만..
도싸인지 뭐시깽인지 동호회에서 예전에 도로 전용해서 문제된적도 있지 않나?
도로에서 사라져야
개념없이 저러니 쪽팔린것도 모르고 제보나 하고 참 한심한 사람들이네.
자전거 타지마라~ 탈수록 민폐구만
살인미수죠.
도로법규상 자전거도 차다. ㅎㅎㅎ
그럼 자전거 전용 도로 위로 이륜차 함께 다닐래?
갑자기 자전거가 우측 틈으로 우회전을 하네
창문 열고 그 틈으로 들어오면 어떻게 해요?
하니까 나이 지긋한 노인분이 왜 안돼??? 하더라고요
말이 안 통할 거 같아 한숨 한 번 쉬고
갈길 갔습니다..ㅠ
죽으면 못싸우니까
아님 조심히 타고 다니던지
나가있어...
디지기싫음... ㅡ ㅡ
항상 차도에 다닐 때에는 자전거가 조심하고 타야지..
느린 속도로 차도를 점령하면서 차량들에게 피해줘가며 달리는데도 떳떳한게 이해가 안된다.
자기 목숨은 자기가 조심해야지.. ㅉㅉ
시비거는 이유를 물어보고싶네
좀 겨들어가라
전용도로 없으면 알아서 최대한 우측으로 바짝 붙어 가야
법을 떠나서 본인 생명연장에 이롭다...
죽고난후 법따질수도 없거니와 따져봐야 늦은겨...
얍삽한새끼 똑바로 살아라 새끼야
간새이 밑ㅂㅈ 같은새끼
색맹에 문맹이냐
지들때문에 버스가 중앙선물고 반대편 차 위협하고 댕겨야되나
왜 뇌가 점점사라지는데에
왜 찡찡거려 잔차가져와 다 밟아블게
아무 목격자도 없는 곳에서 차에 치어서 확 그냥
솔직히 그리고 버스기사가 밀어버릴려고 한걸까요? 그냥 바쁘니까 최대한 옆으로 지나간거죠.. 오버하지마세요.
애초에 자전거가 자전거도로로 비켜줬어야 하는겁니다.
반대로 말하면 자전거가 버스주행 방해하려고 발악했다고 말할 수도 있어요.
몇년전에 강원고속인가 하는 버스가 자전거 추월하는데 말입니다.
그 자전거 타ㅣ던 분이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고 인터넷에 글 올리고
버스회사에 항의하신 사건이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자전거가 문제라고 생각 되었지만
지인이 가입해 있던 자저거 동호회에서는 그 버스기사가 살인미수라며 살당히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 버스회사에 항의전화도 꽤 했던 모양 입니다.
결국 버스회사는 사과를 하고 그 기사 징계하는 걸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자전거 동호회 가입되신 분들은 그 사건을 대부분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 경우 버스를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나도 버스랑 시비붙어서 관심받고 싶다'하는 사람도 나올수 있습니다.
이게 상당히 부작용이 크죠.
그렇지 않다라도 저런 상황에 '내가 잘못이지'라는 생각 보다는
'버스가 개기면 항의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몇년전 우리는 그 버스기사를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보배에서도 꽤 뜨거운 문제 였지만
우리는 군인을 공짜로 태워준 버스 기사와
자전거옆을 지나간 버스기사를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분들이 사과를 하는 세상이 되었지요.
그리고 지금 그 결과를 보고 계신 겁니다.
이걸로 자라니들과 그 동호회가 더 싫어졌네요.
(영상에선 2분 3초)
오른편에 자전거도로 표시가 뻔히 보이는데ㅋ자꾸 우기는 사람들 깝깝허네ㅋㅋ
그리고 자전거동호회까지 활동하는 양반이...전용도로 바닥 컬러를 하루이틀 본것도 아닐텐데
그걸 모르고 달리진 않았겠죠?ㅋㅋ(동호회 아닌 사람들도 아는데ㅋㅋ)
알면서도 전용도로 무시하고 달린거면서 무슨 같잖은 쉴드를치는 몇몇 인간들...한심하네ㅋ
제13조의2(자전거의 통행방법의 특례)
① 자전거의 운전자는 자전거도로(제15조제1항에 따라 자전거만 통행할 수 있도록 설치된
전용차로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가 따로 있는 곳에서는 그 자전거도로로 통행하여야 한다.
"도로(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에서는 차도)의 중앙(중앙선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그 중앙선)으로부터
오른쪽 부분을 통행해야 합니다."
자동차처럼 도로 중앙으로 달리라는 법령은 없음.
집에서 안움지이는 자전가나 좀 타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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