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군 ?? 말도 안되는 소릴. 남보기 좋은 삶이 인류를 만든게 아니라, 사회성이 생긴 이유는 강한 외부의 적으로 본인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같이 군집생활을 하면서 생겼고, 다른 사람과 같이 생활하다보니 다투게 되면 전력의 손실이 오고 위험해 지기에. 다투지 않기 위해 서로 배려하며 상대방의 기분을 살피며 같이 생활할 수있게 발전된 게 사회성입니다. 무슨 남보기 좋은 삶을 살기 위한 게 사회성이란 개소리는 어디서 배웠나요??
자존감 낮고, 타인의 시선에서 자신을 찾는 미성숙한 사람일 뿐입니다. 기분 나쁘겠지만 대부분이 그런 사람들이지요. 저역시도 다른사람 시선을 아예 신경안쓰진 못하구요. 돈이 많고 적고, 교육을 많이 받고 적게 받고의 문제가 아님.
재산, 명예, 건강이 있는 50대가 왜 비참하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동호회에서 보면 그런분들 같이 여행다니고 영화보러 가고 맛집가고.. 퍽 부러워보이는데요. 가난해도 자식 많고 화목한게 좋다는거 80년대에나 어울리는 말입니다. 모두가 가난할때요. 지금 그러는건 자신의 무능함을 합리화하는 정신승리로 밖에 안 보이네요.
회사 다니는데..천안..
같은부서에 친한행님 두분이 42.47 솔로입니다
대기업에서 혼자벌다보니 집도있고 돈도많이 모아놨고 돈도 잘쓰고 .. 자유롭습니다..
다만. 47살 형님은 아직 결혼하기싫어하고
42살 형님은 결혼하고싶어합니다..
듨의 차이점은 설날.추석..그리고 회사 가지 않는 휴무날..47살 형님은 어머니.아버지가있는 고향에가서 지내다오고..42살 형님은 집에 혼자있습니다..
둘의 차이점은 가족으로 인한 외로움때문 일수도..
42살 형님은 평일엔 회사 사람들과 어울려도 휴무가 되면 혼자가 되죠..취미도 한.두달이지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찾는 가족이 없으니 외로움 많이 타네요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 말이 있죠... 대다수 사람들은 '해도 후회'를 택하죠~ 결혼 안하신 분들은 부모님들이 돌아가시는 시점, 그리고 가정이 있는 자와 없는 자 사이 사회적인 단절이 일어나는 시점인 40대 중반 이후부터 후회를 하기 시작할 겁니다. 제생각에는 주변의 보편적인 흐름을 따라 가야지 주변 사람들 하고 대화의 단절이 일어나지 않고, 외롭지 않을 듯 합니다.
착각이라기 보다는 지금껏 그리사는게 당연시 했지만 이제야 사람들이 굳이? 결혼을해야하나? 아이를 낳아야하나? 라는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혼자사는것도 나쁘지않네? 라는 결론을 내린 사람들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사람도 동물인데 본능적으로 남녀가만나 새끼치는게 이치이지만 실제로 동물들도 환경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새끼를 낳지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본적이 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요리를 어느정도 할줄알게되면 생활의 질이 달라지는건 맞음. 밥까지꺼 하면그만 하다봄 별로 어렵지않음. 그리고 요리를 좀하다보면 집안일 살림살이 그에대한것도 현실적으로 실감하게됨. 남자 군대무용담에 뻥카가 섞여있는게 사실이듯 여자 집안살림도 뻥카가 섞이기마련.
진짜 육체적고통이 아닌 심리적영향이 무지큼.
이 글 쓴 분 자신이 문제인 거 같네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못 만났거나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거나. 주는 재미를 모르는 사람이죠. 내가 뭔가를 해 줬을 때 상대가 행복해 하는 걸 보는 재미가 뭔지를 모르는 사람.
나는 지금 아내 없으면 살 자신 없음. 아내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 맘 같아선 내가 하루라도 먼저 죽고 싶은데 그러자니 아내가 고생할 것 같아 맘이 아픔.
ㅋㅋㅋㅋ 본인이 능력이 없으니 결혼을 못하는거지
남녀가 만나서 사랑하고 결혼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야 그렇기에 본인도 태어난것이고
꼭 능력없고 성격도 못난놈들이 결혼하면 불행하다고 말하지~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냐에 따라 가정의 행복이 결정 되는건데
맨날 배우자 핑계만 되니 ㅉ ㅉ
이번생에 결혼을 위한 여자. 사랑하는여자가아니면.
안하는게 현명
와이프와 아들하나 키웁니다
결혼은 해도그만,안해도그만이지만
기왕지사 안하는거보단 해보는게 더
좋습니다^^
특히 내가 힘들고 아프고 외로울땐
항상 가족이 내곁을 지켜줍니다
조금 더 살아보세요~
좋은인연이 나타날겁니다^^
점심 먹고
영화 보고
까페 가고
저녁 먹고
집에와서 사랑도 나누고 다 했는데
여자친구가 집에 안가
게임해야 하는데 여친이 집에 안감
그게 결혼임 ㅋ
그리고 그게 지금의 인류를 만들었습니다.
자존감 낮고, 타인의 시선에서 자신을 찾는 미성숙한 사람일 뿐입니다. 기분 나쁘겠지만 대부분이 그런 사람들이지요. 저역시도 다른사람 시선을 아예 신경안쓰진 못하구요. 돈이 많고 적고, 교육을 많이 받고 적게 받고의 문제가 아님.
이번생에 결혼을 위한 여자. 사랑하는여자가아니면.
안하는게 현명
재산,명예,건강만 있는 50대의 삶은 비참합니다,아이가 없는 삶은 무의미합니다,
인생 다 살아본 분처럼 말씀하시네요.
결혼하면
가장 취급도 못 받아요
해서 행복을 누리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혼자살고
할거 다하며 사는게 행복하다는 사람들도 있죠.
근데 내가 이렇다고 해서 남들에게 강요는 아니라
봅니다.
집에모시긴하는데 요양원가시자고해도 부모님은 완강히 반대하신다는군요.
자식들은 다들 잘삽니다. 해외에 세분나가계시고 다른분들도 국내에서 잘사세요.그얘기듣고 참..
이해못함
50넘으면 현타올거임
지금이야 건강하고 부모님 계시면야
모르겠지만 나이먹고 혼자 되면
부모님 돌아가시고 형제 가족도 없는데
아프기까지 한다면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50대에 아이 없이도 의미있는 삶을 사는 사람도 있죠
와이프와 아들하나 키웁니다
결혼은 해도그만,안해도그만이지만
기왕지사 안하는거보단 해보는게 더
좋습니다^^
특히 내가 힘들고 아프고 외로울땐
항상 가족이 내곁을 지켜줍니다
조금 더 살아보세요~
좋은인연이 나타날겁니다^^
한쪽이 0 이면 같이 0이되버리는..
진짜 경제적 여유가 있는 두집안이 만나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죠
점심 먹고
영화 보고
까페 가고
저녁 먹고
집에와서 사랑도 나누고 다 했는데
여자친구가 집에 안가
게임해야 하는데 여친이 집에 안감
그게 결혼임 ㅋ
아플때 보호자 불러야할때 절절하더군요
자기가 안하는거면 불만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손도 잡고싶고
키스도 하고싶고
섹스도하고싶고
같이살고싶고 그런거죠.
아직 맘에드는 이성을 못만났을뿐.
혼자보다 같이는 사람이 많은거보면 답나옴 ㅎㅎ
걍 여러사람의 생각이 있을뿐...
난 누구만나는것도 두렵고 나중에 혼자될것도 두렵고 환장하겠슴...
불쌍해 지는거임~~
부모님의 행복은 자식들 결혼해서 부모님
대 안끊키는거~~
조선시대에서 오셨나???
같은부서에 친한행님 두분이 42.47 솔로입니다
대기업에서 혼자벌다보니 집도있고 돈도많이 모아놨고 돈도 잘쓰고 .. 자유롭습니다..
다만. 47살 형님은 아직 결혼하기싫어하고
42살 형님은 결혼하고싶어합니다..
듨의 차이점은 설날.추석..그리고 회사 가지 않는 휴무날..47살 형님은 어머니.아버지가있는 고향에가서 지내다오고..42살 형님은 집에 혼자있습니다..
둘의 차이점은 가족으로 인한 외로움때문 일수도..
42살 형님은 평일엔 회사 사람들과 어울려도 휴무가 되면 혼자가 되죠..취미도 한.두달이지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찾는 가족이 없으니 외로움 많이 타네요
42면 젊은나이인데.. 불쌍하네요.
근데 40대 50대 나이먹을수록 빈자리가 커짐
나이먹을수록 만날사람도 줄어듭니다
다들 가정이 우선이라 그럴때 나만 홀로면
참 외로워짐
그건 도니가 없어서가 아닐지.
겉만보고 여자를 고르려하니 저런말이 나오는거죠.
좋은 여자만나면 맘이 바뀔겁니다.
여자는 엔조이 정도로만 만나도 될거같음
바로할거면서...
사랑하는 딸을 보면 그 이상 행복하다.
설령 애가 커서 나를 힘들게 할지언정
이런 행복을 늘낄 수 있는 선택을 했다는 것에 만족한다.
글쓴것은 김치녀를 대상으로 상상하고 쓴거고 김치녀말고 개념있는 여자 만나면 마음이 달라질수도.
사람도 동물인데 본능적으로 남녀가만나 새끼치는게 이치이지만 실제로 동물들도 환경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새끼를 낳지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거가지고 왈가왈부할 건 없죠. 그냥 남들에게 피해안주고 살면 그걸로 충분한겁니다.
진짜 육체적고통이 아닌 심리적영향이 무지큼.
시댁과의 갈등,고부갈등처럼 처가와갈등 장서갈등 만만치않음. 시댁이든 처가든 돈많은 집에서 지원팍팍해주면 불평불만 쥐소리없이 사라지더이다. 괜하내가 밑지는거 같고 손해보는거같은 심리가 작용하는게 문제임. 상대방이 나같은사람 만나 디지게 고생한다는 생각으로 바라봐야 그나마 문제의 실마리를 풀수있음.
모든 것을 다 떠나서 혼자 나이들어 어찌할지에 대한 고민도 하세요.
기쁨을 가족과 나누는 즐거움을
모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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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못 할거 같다.
나는 지금 아내 없으면 살 자신 없음. 아내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 맘 같아선 내가 하루라도 먼저 죽고 싶은데 그러자니 아내가 고생할 것 같아 맘이 아픔.
여자는 능력있으면 혼자사는게 행복함
물론 돈많은50대제외
결혼 또한 살아가는 방식 중 하나이자 형식절차적 문제 아닐까.
남의 눈에 비쳐지는 삶이 아닌 본인의 삶을 살다 가라.
살다보면 솔로가 좋을수도 있고 결혼이 좋을수도 있지.
좋은 것보다 우리 애들이 맛있는 걸 먹으면서 좋아하는 걸 보면 몇십 배 더 행복합니다. 아들 녀석 앞세우고 자전거
탈 때, 옆에 태우고 같이 와인딩 갈 때 즐거움은 안키워본 사람은 모르죠.
누구말마따나 숙제하듯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왜 넌 숙제안했냐며 불량학생 처다보듯 하는 여자꼰대들
보면, 아 이건 확실히 여자를 위한 제도라는게 느낌이 팍옴.
설령 잘풀려서 자식잘낳고 잘키웠다 쳐도 늙어서 팽당하는건 대부분 남자고 효도는 엄마가 받음~
이혼녀들 총각만나고 불륜이 미화되고~~~~
남녀가 만나서 사랑하고 결혼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야 그렇기에 본인도 태어난것이고
꼭 능력없고 성격도 못난놈들이 결혼하면 불행하다고 말하지~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냐에 따라 가정의 행복이 결정 되는건데
맨날 배우자 핑계만 되니 ㅉ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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