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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알게 됐으면
동갑인데 뭔 나이대접?
사회에서 알게 된 사람 중
빠른 년생을 유독 강조해서 말하는 새끼들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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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존대가 기본임....
그러다 친해지면 서로 말까는거지..
일제시대 잔재입니다.
국민학교를 군대의 편재와 유사하게 구성했고 통제하기 편하도록 그러한 제도를 조선에 심어 놓은 것이죠.
정작 일본에서는 그리하지도 않으면서 조선은 어린아이 때부터 군대조직에 익숙해 지도록 길들여 놓은 거지요.
요즘 6살짜리가 나이따지며 형동생 정하는 것만 봐도 참 씁쓸합니다.
일제의 사관이 내 아이들에게도 뿌리깊게 박혀있네요.
그럼 끝남!!
12월 생들에게 형 언니 대접 받게 해주면 선배 대접 해준다고 하세요~
이렇게 싸가지없아 말하면 귀싸대기죠
매입해갈때: 20년1월~12월 다 20년식
팔때:20년1월, 20년12월 천차만별
나이 작은 친구도 존대말 쓰면서 존중했는데 어느 사이 빠른이 등장했네요.
좁은동네 한다리 두다리 걸처 다 아는사인데
꼭 저 한사람 때문에 상황이 꼬임
그래서 저는 절대 인정 안해줍니다
1~3월에 태어났으면 1년 일찍 입학하는데.. 10~12월에 태어났다고 1년 늦게 입학하는거 아니잖아.. 이 무슨 x같은 논리야 ㅋㅋ
그건 지 친구들이지 .그렇게 대접받고 싶으면
2달 먼저 태어나든가
간혹 나도 모르게 반말 할경우 있는데
나이를 떠나 상대가 왜 반말하세요?
물을경우 사과말곤 해줄말이 없음
해서 어린아이들에게도 존대말해주는것이 맞음!!♡♡♡
물론 좃나게 친하다면
10~20살위도 말깜 ㅎㅎㅎ상대가 허용해주는 조건이 붙지만
니미 빠른은...무슨빠른...ㅋㅋㅋ
맨처음에는 다들 누나,언니하길래 나보다 나이 많구나하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동갑인데, 재수해서
입학했던거였습니다
그래서 호칭 안 붙이고, 누구야 이렇게 하니 왜 누나라고 안 하냐고 해서, 같은 년생인데 왜 누나라고 불러여 되냐고
따졌더니, 저보다 1년 학년 빨랐으니, 누나라고 부르라고 얘기 하길래 그건 니네 고등학교 친구 얘기고,
난 그런거 모른다고 하니 안색이 변하더라구요. 그 이후 사적인 얘기는 안하고, 강의 관련 얘기만 하고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들 먹 이 는 자 체 가
꼴 불 견 이 죠 .
신박한것들
하도 그지랄 하더만 자폭 왕따 하고
밥도 혼자 처묵하고 가관도 아니었음 ㅋㅋㅋ
그런거에요 나이들면
무조건 어린쪽으로
몰아가는데..
광화문 틀딱들은 아닌가?
시불놈들은 아니면 말고
통명성할때 빠른 이 말 나오는 순간 인상써짐
그래서 어쩌라고..? 이차저차 모이게되면 개족보 되기일쑤! 웃픈현실 교통정리 절대안됨
3살 동생까지는 자기야
그 이상 동생은 편하게
1~2살 형은 형아
3살 형은 형님
그 위로는 예의있게 합니다
태어날때 조금 더 빨리 태어나지 그랬어
그럼 한살 더 처먹을수 있었잖아
.
.
.
.
.
뒈질때도 빨리 갈듯 씹 네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나이는 벼슬이 아닙니다.
자기가 빠른 년생이라고 족보 꼬인다고 친구 안 한다나 뭐라나
나도 빠른 년생들 형이라 안 한다 하고는
그 뒤로 그 사람 만나면 서로 존댓말 합니다.
빠른 년생이 어딧노 나이가 같으면 나이가 같은거지 꼰대도 아니고
그냥 나이로 두살 많은 친구도 있고 한살 어린 친구도 있다.
에라이 퉤!!!
유독 여자들은 많이따져서 싸움나고 그래요 ㅋㅋㅋㅋ
전년도 12월생하고 그 후년도 3월생하고
4개월도 차이 안 나는데 형이라고 불러야 하는 참 지랄같은 사회.
또
빠른 따지면
2월생하고 동년 3월생 하고도 1개월 차이일 뿐인데 형이라고 대접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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