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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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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울트라C 20.09.29 22:29 답글 신고
    예비군.민방위는 든든한 자원이죠.

    몸이 기억을 한다고 하죠?

    명절에도 군인들 덕분에 편히 쉽니다. 감사
    답글 7
  • 레벨 대장 02EFGOLD 20.09.29 22:22 답글 신고
    선배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답글 3
  • 레벨 중사 3 카바티나 20.09.30 00:15 답글 신고
    이런 젊음 바쳐 희생하는 청춘들에게 개소리 해대는 미필 국회 쓰레기들 보면 주둥이 갈아버리고 싶다 진짜
    답글 1
  • 레벨 중사 1 행운이여오라 20.09.30 15:52 답글 신고
    93년군번입니다.
    강원도 인제에 있었는데 그때 완전군장 싸놓고 잘때도 전투화신고 잠잤었는데....

    전역하고 학교복학했는데 후임이 말년휴가나와서 연락해서 술사주는데 96년 강릉사건때문에 전역미뤄지고 매일매일 5분대기에 매복나가고....
    진짜 고생했다고 하더군요..
  • 레벨 일병 울산파샤트맨 20.09.30 16:07 신고
    @행운이여오라 93년 5월군번인데요..진부령에서 겨울에 눈만 치웠던 기억이...향로봉전술도로 끔직합니다.ㅎㅎ 밤만되면 비사격 ㅋㅋ
    포병제대하신분들은 알겁니다... 징했죠^^
  • 레벨 소령 1 리얼바다존 20.09.30 13:07 답글 신고
    저랑 지역은 같은데계셨네요...저는 대광리에 있었습니다...5사단
  • 레벨 소위 2 이거좀만져바 20.09.30 14:15 답글 신고
    신서면 대광리 5사단 훈련소 출신입니다
  • 레벨 중사 2 케이바 20.09.30 14:57 답글 신고
    196 C 출신입니다. 88군번...
  • 레벨 하사 3 칠구아부지 20.09.30 16:20 답글 신고
    오~전 5사단988포병대대
  • 레벨 소위 2 o의자왕o 20.09.30 13:33 답글 신고
    민방위 말년차를 달리는 나이입니다~ 글 읽다가 소름돋았네요~ 다들 명절 잘보내세요~
  • 레벨 상병 터보튜너 20.09.30 13:38 답글 신고
    연평해전때 28사 gop 7월전역앞둔 말년병장이였는데
    아직도 그때가 생생하내요....
  • 레벨 원사 3 소잔치 20.09.30 13:42 답글 신고
    94군번인데 연천에 있다가 이등병때 김일성 죽어서 부대 난리났었는데...
  • 레벨 중사 2 민족자결주의 20.09.30 14:31 답글 신고
    94 1월 군번입니다
    저는 일병 갓 달았었는데 GP 근무중이였는데 북한군들 전부 머리 밀고 수건 쓰고 있었습니다..
    대남방송으로 진군가 틀고 분위기 장난 아니였습니다
  • 레벨 훈련병 11XXRCN 20.09.30 13:42 답글 신고
    저는 95년 7월 군번으로 11사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96년 9월18일 당시 중대 전술훈련 중 새벽에 무전받고 긴급복귀해서 무장꾸리고 작전장교로부터 상황전달받고, 정훈장교로부터 정신교육받고 편지봉투에 머리카락과 손톱깍아넣고 유서작성하고, 경자대 차량 지원받아 강릉에 도착하니 오후2시경. 오봉댐 근처에 숙영지 텐트도 못치고 수색군장에 실탄, 수류탄2개, 크레모아 받아들고 데워지지도 않은 전투식량 챙겨서 오후 4시경 오봉댐 뚝방에서 헬기타고 칠성산을 향해서 출동. 오랫동안 방치한 헬기장으로 인해 작전지역에서 3km 정도 떨어진 곧에 헬기레펠로 도착. 시간은 대략 5시경. 산꼭대기라 해는 벌써지기 시작. 구보로 뛰다시피 매복구역 도착하니 6시경. 참호는 파보지도 못하고 대충 지형지물을 이용해 엄폐하고 7부능선에 매복. 밤새 총소리와 함께 꼬리를 끌고 날라오던 예광탄과 실탄(오인사격). 나무에 박히는 실탄의 팩팩하는 소리와 돌에 튀면서 들리던 그 살벌한 소리는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 레벨 일병 과기정통부 20.09.30 14:27 답글 신고
    9월18일 현장 출동햇던 95년 5월군번입니다.
    총 49일 주간수색 야간 매복작전을 했었지요. 50일째 부대복귀해서 샤워했었는데..
    적 2명 교전중 사살했지만 아군 피해가 엄청났지요.
    방송엔 안나왔지만 아군 사망자가 20명이 넘엏다고 당시 들었습니다.
    그중 대부분이 오인사격이었죠.
    CP에서 순직하신 헌병 대령님은 적에게 전사당하셨고..
    잠수함 승조원들은 한명 빼고 현장에서 자살하고 침투조 2명이 그렇게 49일을 버티다가 휴전선 못넘어가고 사살된 사건입니다.
    훈련이 아닌 전시 상황이었죠. 암구호 없음. 야간 매복중 움직이면 무조건 사격. 21살때라 진짜 무서웠는데...벌써 25년전 이야기네요.
    진짜 무서웠는데.
  • 레벨 중위 2 Inline6 20.09.30 14:07 답글 신고
    닥치면 뭐든지 할수 있는 현역과 예비군!!
  • 레벨 중위 1 강라탄 20.09.30 14:08 답글 신고
    아이고 댓글보는데 선배님들 참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이제 민방위 3년차인데 다 우리 아버지 삼촌들 선배님들 노고가 있었기에 어린시절 잘 보내고 또 지금은 후배분들 노고덕에 열심히 사회생활중이네요^^ 다들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저는 전쟁나면 일베랑 토착왜구들부터 찾아내서 쳐죽이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SoulPa 20.09.30 14:22 답글 신고
    여기 1인 추가요. 95 6월 68사 포연대 출신
  • 레벨 원사 3 왕코방 20.09.30 14:15 답글 신고
    특전사 병사입니다
    06군번이고 병사들도 똑같이 강하훈련하고
    공수교육 받아요
    3주간 얼마나 치가떨리게 굴리는지
    1.5키로도 겨우달리는 저질체력이었던 제가
    1주차에 아킬레스건염 걸렸는데도
    군의관이 주는 위장약을 먹으며
    (아킬레스랑 위장약이랑 무슨상관일까..)
    걷기도 너무 힘든데 퇴소당하면 부대복귀해서
    갈굼당할꺼 생각에 압박붕대 꽉꽉 당겨감고
    이악물고 공수교육 수료했습니다
    그렇게 하고나니 10키로 구보는 껌이고
    그 낙하산 착지훈련을 몸이 기억하는지
    전역후 6년쯤 지낞을까?
    회사에서 일하는데
    6미터 높이에서 사다리가 넘어지면서
    저는 꼭대기에서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는데
    저도모르게 착지구르기가 시전되더군요
    6미터에서 떨어졌는데
    다친곳이 없었어요ㅋㅋ
  • 레벨 대장 존윅4 20.09.30 14:43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 레벨 소위 2 이거좀만져바 20.09.30 14:18 답글 신고
    저도 전곡 황지리 5기갑 665포병 02군번 찌그래기 입니다
    선배님 고생하셨습니다
  • 레벨 병장 Iami 20.09.30 14:28 답글 신고
    96동기들이 많군요^^ 군화신고 늘상 취침했었죠.. 수색지역 조명탄 제원 열심히 뽑아내곤 했습니다. 4~5월경엔 고성산불도...
  • 레벨 대위 3 아들바봅 20.09.30 14:30 답글 신고
    민방위로써 총하고 총알 20개만주면
    누가 쳐들어와도 딱 10명정도 죽이고 죽을수 있다!!
    대한민국만세!!
  • 레벨 이등병 술마시는홍구 20.09.30 15:49 답글 신고
    1기수탄 420발이면 저는 1개 중대는 제가 막습나다
  • 레벨 소령 3 싼티나는블루 20.09.30 14:41 답글 신고
    난 민방위도 끝났는데 총만 줘바바
  • 레벨 준장 붕가봉가 20.09.30 14:48 답글 신고
    이야 말 멋지게하네요 우리뒤에 부모님있으니 죽이고 죽자라
  • 레벨 상사 2 수나라 20.09.30 14:58 답글 신고
    우리 뒤에 부모님 계신다.
    죽이고 죽자.

    이 말 보고 울컥했네요.

    50넘은 아저씨입니다

    "이기자"
  • 레벨 원사 3 TURBO경운기 20.09.30 15:14 답글 신고
    무장공비때 진짜 돌아다지니도 못하고... 밤되면 칠성산 방향뿐만 아니라 도로변에 10미터 간격쯤 1명씩 구덩이 파고 들어가 있는거 봤었음...
  • 레벨 중사 3 바람이분다고 20.09.30 15:20 답글 신고
    97군번 임다 저때 말년이었죠 예비군들 모시고 동원나갔다 진지구축하다 바로 부대로 빽했었네요 155mm 견인포 말년휴가전이고 엄청 긴장타고 애들한테 나 하사 진급하는거냐? 농담치고 다독이면서도 상황을 잘 모르니 갑갑하고 그랬네요
  • 레벨 대장 발레복입은이모 20.09.30 15:51 답글 신고
    저도 전역 2주전에 연평해전이 터졌죠 전역을 시키네 마네 그랬었죠
  • 레벨 중위 1 베터리 20.09.30 15:29 답글 신고
    민방위도 끝난지 오래되었지만 저도 죽이고 죽으러 갑니다.
  • 레벨 상사 3 기떵 20.09.30 15:32 답글 신고
    1999년 306보충대 입대 후 서해쪽 17사단 602포병대대로 자대배치
    2002 년 1월 말 제대

    제1연평해전 1999년6월 발생
    제2연평해전 2002년6월 발생

    난 다.... 피해갔네?

    아...
    미국 911테러때문에 상황근무 겁니 빡시긴 했지..
  • 레벨 원사 3 페이지원 20.09.30 22:49 답글 신고
    00년8월입니다
    2차연평때 철원서 나와서 서울서 지하철타고 가다가 티비로 확인하고 바로 내려서 부대전화하니 일단 휴가가고 연락받으라하더군요 ㅎ

    911때는 자다가 일직사관이 티비보는거보고 알았는데 어찌합니까? 하니까 더자라 하더군요

    철원6사 공병입니다ㅎㅎ
  • 레벨 하사 2 와사비형 20.09.30 22:51 답글 신고
    저랑 비슷한시기였네요 99년10월 미국911 때 17사단 위에 한강경계서는데는 전원배치였어요 5분대기 출동준비다하고 완전무장 싸서 다 대기 상태 였어요 해병2사입니다
  • 레벨 대령 3 바다옆임 20.09.30 15:34 답글 신고
    김일성은 금요일에 죽고 토요일 10시쯤에 발표했는데 간부들 토욜이라 일찍 퇴근하고 시내로 토낀 인원들 11시넘어서 전원 복귀..
    좁디 좁은 47전차 안이서 신참 소위랑
    말싸움 히면서 3일 있었네요
    12사 전차중대 안재×소대장 잘 사신는감요
  • 레벨 일병 설득보단경청 20.09.30 22:27 답글 신고
    선배님이시다 건강하세요 12전차 1호차조종수 물론 군번은 느립니다 02.76000xxx
  • 레벨 대령 3 바다옆임 20.10.01 02:15 신고
    @설득보단경청 사고가 많아서 경례 구호가 단결무사고 였어요
    쓰시던 신막사는 페치카구막사 갈아엎고 94년에 식당에 자면서 만들었네요
    5월5일에 위병소옆 엄청 큰 아카시아가 만개 했는데 힘박눈이 오던 기억이 선합니다.
    반갑습니다.
  • 레벨 대위 1 죽빵만10년 20.09.30 15:52 답글 신고
    94-7200
    전 교도소 지키고 있어서 할말이 없습니다 ;;;
    어디서든지 일조하고있으면 되는거겠죠?
  • 레벨 대장 발해대줘영 20.09.30 22:02 답글 신고
    혹시 훈련소가?
  • 레벨 대위 1 죽빵만10년 20.10.01 17:02 신고
    @발해대줘영 39사단 3중대 2소대
  • 레벨 상사 3 통영아지매 20.09.30 15:54 답글 신고
    매번 듣는얘기가 전쟁나면 우린 다 죽었다였어요..초딩애기들도 쌈 잘한다고..
    근데 이글보고 안심되고 므찌네요..
    민방위끝난 신랑.올5월에 제대한 둘째아들이
    새삼 듬직해보이네요~~
    지금 복무중인 아들들..다치지말고 건강하게 제대하길~~^^
  • 레벨 소장 천룡인a 20.09.30 16:26 답글 신고
    이런 군인을 고기방패라고 칭하는 쿵쾅이 잡년들...
  • 레벨 원사 3 투덜이친구 20.09.30 16:31 답글 신고
    28사단 수색대 출신입니다.. 98군번이고, 당시 GP근무중이였는데, 사건 발발이후 주둔지에 내려와 이상한 창고같은곳에 소대원들을 부르고 갔더니, 북한군에 관련된 교육(침투로, 해야할일이 적힌 수첩)도 받고, 북한군 군복과 장비들 사용법을 배웠습니다.. 당시 넘 충격적이여서 전역한지 20년이 넘었는데도 기억이 생생 하네요!!
  • 레벨 병장 안뇽안뇽 20.09.30 16:33 답글 신고
    태풍!!!
  • 레벨 중사 3 초록상어 20.09.30 16:45 답글 신고
    대가리들이 문제라니까....주둥아리루만 전쟁하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장 좋은날소주한잔 20.09.30 20:29 답글 신고
    와...짱
  • 레벨 훈련병 소박한인연 20.09.30 17:56 답글 신고
    99년 1월군번입니다.
    당시에 7사단 gop였는데..
    한 일주일 전투화도 못벗고 가수면상태로 침상에 등만 걸치고 잠깐자고..
    삽탄한 총 밥먹을 때에도 총갇게?메고 식사했던 기억있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손발톱..머리카락 넣고 부모님전상서 작성했었습니다..
    말랭이들 전역못한다고 ㅈㄹㅈㄹ..ㅎㅎㅎ
    벌써 20년도 넘은 추억이 되었네요^^
  • 레벨 하사 2 우일 20.09.30 18:06 답글 신고
    빽있어야 군대 간다던 IMF군번
    저도98년2월 군번
    전쟁 난다고 발칸탄 60에다 다 싣어놓고
    전투복 입고 자고 ㅎ
    또하나는 98년 폭우 부대 다 떠내려가고
    고참들 2천년이 오냐 ㅋ
  • 레벨 원사 3 오들희햇반 20.09.30 19:28 답글 신고
    1412셨습니까?
  • 레벨 하사 2 우일 20.09.30 22:33 신고
    @오들희햇반 두돈반 운전병 이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1 OoDgn11 20.09.30 18:14 답글 신고
    한 달 짜리 훈련나갔다가 당시 한 달 살려고 쳐놨던 2인용텐트를 접었던..

    김일성 죽고 삼풍무너지고 성수대교 무너졌던 그 시절..

    그 때도 월남전 참전했던 인사계가 너거 선배들이 지금 들어와도 너거보다 잘 싸운다고
  • 레벨 대위 3 공돌이7B 20.09.30 18:26 답글 신고
    근데 솔직히 몸이 기억하려면 4계절 두바쿠는 돌아야한다 봄..
    배우면서 한 바퀴 실전으로 한 바퀴
  • 레벨 일병 차량검투사 20.09.30 18:52 답글 신고
    저는 94년 김일성사망때 해병1사단 기습특공대대 상병3호병때였는데 완전군장,머리카락 10개씩 봉투에 담고 유서쓰고..상륙함에서 2틀정도 대기했던 기억이 있네요..실제 저희사단은 전쟁발발시 원산쪽 상륙으로 북한군 7개사단을 북축 후방에 묶어놓는 역할..30년쯤 되는 지금도 기억이 또렸하네요
  • 레벨 원사 2 춤추는센타포드 20.09.30 21:10 답글 신고
    아이비에스 부대가 따로있나요?수색대이신가?
  • 레벨 원사 3 Lannister 20.09.30 23:14 신고
    @춤추는센타포드
    해병1사단
    22,32,72 대대는
    상륙기습 IBS대대 입니다
    23,33,71 유격대대
    21,31,73 공정대대 입니다
  • 레벨 원사 3 Lannister 20.09.30 23:39 답글 신고
    700기초반 후임이시네요..
  • 레벨 하사 3 해뜨는동네 20.09.30 18:54 답글 신고
    대한민국 군인들 모두 여기계셨네요...
    모두들 국방의 의무를 다하느라 수고했습니다.
    20사 31전차대대 87년 제대...단결!
  • 레벨 중장 드토보도모탄 20.09.30 19:00 답글 신고
    내 아직은 쪽빠리랑 전쟁 난다면 자원 재입대 한다.

    토왜 , 친일 쪽빠리는 반듯이 죽인다.
  • 레벨 일병 현중다이버 20.09.30 22:04 답글 신고
    저도요~^^
  • 레벨 원사 2 잎새하나 20.09.30 19:01 답글 신고
    98 4월 군번입니다.. 특공대 출신이었는데..
    그때 기억이 나네요..
  • 레벨 소장 돈텔파파 20.09.30 19:0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2 흉기짜개기 20.09.30 19:13 답글 신고
    조선족 짱개넘들중에 이글 보고 이게 뭔소린지 하나도 이해 못하겠군~ 고마움도 모르고 조선족 짱개들 강제 추방해야 됨
  • 레벨 소령 3 내NOON을바라봐 20.09.30 19:45 답글 신고
    근데 왜 군인분들을 나라는 착취질을 하냐고
    데려갈땐 우리아들 다치면 남의아들
    말이냐방구냐tq
  • 레벨 소장 젖당한크기 20.09.30 19:57 답글 신고
    전 해군인데 태안기름유출 사고 말곤 없엇네요
    (어선에 불나서 불끄러 간적 잇구나)

    그당시도 배 수리중이라 못나가고

    갓다가 기름 잔뜩 묻어서 오는 배들만 보고

    무슨 직종이든 모두 수고들하셧네요
  • 레벨 원사 3 매력있는동네오빠 20.09.30 20:07 답글 신고
    97군번 99년 병장때 벌어진 일입니다
    모미군기지내 국방부소속 방탐특기였습니다.
    그때혈기라면 정말 죽이고 죽었을겁니다
  • 레벨 상사 2 석e 20.09.30 20:10 답글 신고
    연평해전은 99년도아니고 02년도아닌가요?
  • 레벨 병장 두산갈매기 20.09.30 20:12 답글 신고
    1차고~02년은 2차 연평해전입니다~~
  • 레벨 대위 3 어둠여우 20.09.30 20:22 답글 신고
    전곡읍이라 12년만에 들어보네..

    전역한지도 13년 지났네..

    전곡읍 황지리에서 근무했었음..

    4박5일휴가 복귀날 복귀한다고 새벽5시일어나서 출발해서 전곡읍에 6시에 도착했었는데 절망적이였음 ㅋㅋ
  • 레벨 이등병 세종아들둘아빠 20.09.30 20:26 답글 신고
    어느 뎃글 중 ..광하문광장에서 전차 몰수있는사람 손 들으라고하면 나온다는 글을 본적 있는데...괜히 뿌듯
  • 레벨 하사 1 큐엠오 20.09.30 20:28 답글 신고
    연평해전때 공군 전투기 한대만이라도 출격할수 있었다면....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딱 한방이면 되는건데...
    영화보는 내내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이유가 있었겠죠...
    공군 출신으로써 진심으로 마음 아팠습니다.
  • 레벨 준장 고추잠지리 20.09.30 21:01 답글 신고
    이런 존경스러운 선배님들이 계십니다.

    지금은 동기생활관,뻑하면 소원수리
    왜이렇게 많이 변했는지 모르겠어요
  • 레벨 하사 3 무지개얌 20.09.30 21:03 답글 신고
    광주 군산 출신은 뭐냐..?? 뭐 글쓴이의 의도는 십분 이해하나(96군번) 조금은 냄새가 난다...
  • 레벨 하사 3 철마터널 20.09.30 21:11 답글 신고
    96년 5월군번으로 홍천 젓가락 출신입니다. 강릉간첩으로 당일 아침 비상싸이렌소리가 기상시간보다 가물가물하지만 20~30분전에 울리기 시작했는데 ,, 고참들 설렁설렁 일어나미 준비태세 말도 없이 하는건지 불침번보고 행정실 확인해보라고ㅋ 저는 존니; 딸릴때라 나가서 시다바리하느라 고생 많이 했습죠 그때 계급장이 노란색에서 검정으로 바뀌게 된 계기가 되었죠
  • 레벨 이등병 인끼스타 20.09.30 21:20 답글 신고
    연천 전곡 왕림리 였어요.
    연천댐 무너졌을때 옆에서 산사태 직접보고 산에서 물이 분수처럼 터진날 몸에 빨래줄 묶고 물에 갇힌분들 구했던 기억이 납니다.
    쌀푸대에 흙담아 무너진 산들 메우던건 덤.
    우리는 무장공비때는 진지대기였어요~28사단 ㅎㅎ
  • 레벨 중사 1 옆집아젖씨 20.09.30 21:23 답글 신고
    민방위도 끝났지만 지금이라도 전쟁나면...... 적지종심 몸이 기억한다....
    지금도 적군 10명쯤은 죽이고 죽을 자신 있다.
  • 레벨 소위 1 zoot 20.09.30 21:25 답글 신고
    저도 28사단 80연대 3대대 9중대 1소대 1분대장...말년까지 분대장..2001년에 군에 가서 GOP배치...받고 14개월 있었는데...911테러와 제2연평해전 때...GOP도 24시간 대기 하고 했었네요...ㅎㅎ
  • 레벨 중사 2 찌팔콩 20.09.30 21:29 답글 신고
    6포병여단 출신입니다. 전곡읍 간파리
  • 레벨 대령 1 다분애 20.09.30 21:30 답글 신고
    아 에무16 쏘고싶다
  • 레벨 병장 비밀선물 20.09.30 21:31 답글 신고
    9사 수색 98군번 입니다
    한번쯤 마주쳤을법한 분들 많네요
    특히나 28 태풍 그즈음 군번님들ㅎㅎ
    K-1만 주면 아직 한두놈은 데리고 갈수 있겠죠?
    손톱, 머리카락 넣고 눈물로 편지 쓰던 기억이 새록새록!!!!
  • 레벨 병장 은남매아비 20.09.30 22:01 답글 신고
    태풍~95년도11월군번 왕림리 입니다
    모두들보고싶네요~^^
  • 레벨 원사 3 4륜머슬 20.09.30 22:04 답글 신고
    난 지금 전쟁 나면 만병대 조작해서 나가 싸울랍니다.
    전쟁은 군인들 몫이 아니죠
  • 레벨 원사 2 가르마 20.09.30 22:07 답글 신고
    95년 양구 GOP있을때 통신대에서 북한에서 적기가 들리고 전쟁발발 예후 있다고 전원 완전 무장에 공포탄 제거하고 첫발부터 실탄 장전하고 소총 안전 풀고 대기하고 있는데 유언장 얼른 써서 모아놓고... 어차피 전쟁나면 도망칠 곳도 없고 죽을거 뻔하니까 겁도 안나고 욕만 나옴. C8 다 죽여버린다는 생각만.
  • 레벨 이등병 부르조아봉 20.09.30 22:26 답글 신고
    98년군번 수도포병여단출신으로 공감함니다
    포병대 전부완전무장에 부모님께편지쓰고 가다리는맘이란
  • 레벨 병장 참되게살자 20.09.30 23:03 답글 신고
    제가 해군 98군번 427기 갑판병 입니다
    그당시 pcc타고 경계근무 끝나고 입항했는데 연평도 비상터짐 기름만 체우고(물,부식 없음) 바로 가스터빈틀고 출동함 바로 연평도 도착 북한함정과 계속 왔다리 가따리 실전전투배치를 하루왠종일 시도 때도 없이함 자다가도 전투배치 비상투묘,비상양묘(닻을 급하게 내리고,끌어올리는것,진짜위험함) 잠도 못자고 물없어서 씻지도 못하고 부식없어 밥,간장 콩자반만 나옴 이렇게 한 일주일? 됐나 보급함와서 다른 함정과 교대후 보급 받는중 교전 터짐 고생은 고생되로 했던 기억이 납니다 ^-^;
    다 추억이죠
  • 레벨 소령 3 김치만두 20.09.30 23:04 답글 신고
    94년1월군번..첫 휴가인 일병진급휴가 나간 토요일.
    수유리에 도착해서 당구한겜 치고있는데 김일성 죽었다고 속보뜸...
    모른척 하고 집에 갔지만, 다음날 난 철원에 가있었 ㅠㅠ
  • 레벨 원사 2 Rcn2co3p 20.09.30 23:13 답글 신고
    96년 군번 96-730178xx 25사단 수색대대 만기전역했습니다 강릉무장공비 사건으로 인해 육군 계급장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었죠 노란 새우깡에서 먹물새우깡으로...
  • 레벨 병장 수색만 20.10.01 00:49 답글 신고
    방위병은 낄 분위기가 아니군..ㄷㄷㄷ
  • 레벨 원사 2 주궁 20.10.01 05:38 답글 신고
    28사 81연대 수색중대 99년입니다~
    때~!뻥~!!
  • 레벨 일병 피부암턱키 20.10.01 06:15 답글 신고
    위에 통신병이 교전때문에 통신망 난리라는 내용은 좀이상한것 같아요
    그런상황이었다면 통신병보다 간부가 빨리 알죠
    저도 군대있을때 사기가 한창올라있던게 기억나네요 대한민국 군인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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