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3억짜리 집 해오는데, 3천 혼수해 오란 시어머니 요구에 빡친다는건...
이거슨 혹시 조상님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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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수 3천만원 요구에 빡친 예비신부[160]조회 106,208 | 추천 881 | 2020.10.25 (일)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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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결혼하는데 남자집안에서 집하고 여성집에서 혼수하고
아직까지도 그리 많이 하는지 모르겠으나..
결혼 10년차인 나 같은 경우도 결혼할 때 아내랑 나랑 둘이 돈모아서
각 집안에 손 안 벌리고 우리 둘 돈에 혼인시고 먼저해서 신혼대출 받고
그리고 결혼식 올렸는데
아직 부모찬스와 남편집은 집을 아내집은 혼수를....
아직도 이런가?... 좀 그렇다...
같이 사는집인데 반반 해서 하면되지 언제까지 이런 오랜관행?! 이란걸 계속할꺼냐?
왜냐하면 페미년들 지랄병해서;;;
솔직히 시부모가 저런식이면 나도 그사람들 인성부터 의심하고 결혼 다시 생각할것 같은데
친구를 만날때도 내가 10만원짜리 얻어먹어서 10만짜리를 사줘야한다? 내능력껏 진짜 돈이없으면 안나가고
나갔다면 못해도 편의점에서 담배한값이라도 사다줍니다. 이걸 이해못하는놈은 만나지도않고..
편의점에서 라면에 깡소주 사서 길바닥에서 먹는한이 있어도 나랑 맘에 맞는 사람이랑 먹고 싶은건 저뿐인가요?
결혼도 똑같습니다. 서로 맘이 맞고 배려가 넘치면 원룸생활도 행복할것이고
암만 비싼집 비싼옷과 예물이 있어도 서로 배려심없으면 금방 이혼합니다.이혼할땐 더싸우겠죠?
글만봐서는 금액적인 부분을 떠나 시부모가 저리 챙기는 집 결혼해서도 잔소리 보통이 아닐것이고
여자도 자기가 선생이라고 바라는게 있는거같은데 처음부터 안맞으니 저리 사연이 나왔겠죠?
여자는 혼수
이게 이해가 안됨.
당연하다는듯이 행해지는게 안타깝네요.
부모님 친구분 중에 초등학교 교장이신 분이 계시는데
여교사들 보지가 죤나 문란하고 걸레라고 지 아들은 교사와 결혼안햇으면 한다고 함
시어머니 라는 년이나 며느리 년이나..
씨바 그냥 비지니스라고만 보면 집장만하는 남자쪽이 무조건 손해인데..더 자세히 보면
부부인데도 숏타임 5만원,긴밤 10만원
어미라는 년들이 말하는 독박육아도 비용에 넣음
한 10년이면 수지타산 나오는 계산 인건가?ㅋㅋ
이렇게 계산할거면 뭐하러 결혼하고사는지
남자는 성욕해소를 위해서 결혼하는거잔슴
따라서 남성은 여성에게 경제력을 포함한 보호를 제공해주고, 여성은 남성에게 성적만족을 제공해줌
특히 3세계의 결혼문화를 보면 적나라하게 나타나는데, 남성은 여성측에 가축, 옷감 등 경제적 부를 제공해주고
신부측은 다른 남자에게 따먹히지 않은 잘 보호된 숫처녀+어린 딸을 제공해주는 것임
이슬람 사회의 경우 숫처녀가 아니면 시집자체를 못가고, 결혼에서 여성은 당연히 숫처녀가 되어야 함
“순결 속인 신부 결혼무효” 프랑스 판결 시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0806031513352#csidx8840e1c35170fa6b4ca500e106a2387
한국은 2010년대 중반이후 결혼율+만혼까지 감소는 보빨러 세대가 모두 결혼하거나 결혼적령기가 지나고,
이전 보빨러세대(~83년생)보다 더 이기적이고, 여성을 분별하는 눈이 생긴 N세대로 불리는 84년생 이후의 세대가 남성에게 극단적으로 불리한 결혼을 거부하고 동거문화로 전향했기 때문임
유럽북미 선진국의 뒤를 정확하게 따라가고 잇는 중
실제로 원룸지역의 경우 84년생이후 세대의 동거커플이 상당히 많고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임
"'N세대'가 문제야"...83년생까진 만혼, 84년생부턴 결혼 안 해
http://www.seoulec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691
애초에 결혼이라는게 제도화 되고나서는 개인간 결합이 아니라 가족간 결합이 된건데, 그게 단순히 성적인 부분에 한정된다고요? 결혼과 성매매가 나눠진게 언젠데요. 애초에 결혼과 성매매가 동일시 된 적은 언젠가요?
그래서 김완섭의 창녀론이 욕을 먹은건데요.
결혼은 하셨고 ?
딸 잇음?
남성은 종족번식을 위해 여성을 만납니다.
남성은 자신의 후손을 지키기위해 본인과 관계를 가진 여성이 다른 남성을 만나지 못하게하죠..
순결을 강요하고 후손을 잉태하여 키울때가지 보호해줍니다..
그 가족이란것이 결국 남성이 병들고 기력이 다할때 울타리가 되어주기 때문이죠..
현대에 와선.. 종족번식보단 국가의 보장이 더 확실하기에..번식외에 쾌락만 남게되었네요..
따로 저렇게 불러서 몰래 저런게 포인트 아닌가요..
장사가 어떻게 3억 vs 3천이 되지?
3천 들고와서 3억짜리 생기는거잖아
아니야?
이런거 왈가왈부하는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장사네 뭐네 떠들개념이면 본인도 3억 들고와서 당당히 말하면 되잖아
그게 안되니 방송에 사연하나 보내고 나 억울해 시전중인가본데
여자 가족중 오빠나 남동생이 저런처지라면 저런여자들은 눈에 불나온다 시누이노릇 할라고
그냥 객관적으로 요즘 집 살 때 서로 조금씩 보탠다고 하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상대방은 3억 집을 해오는 것이 아무렇지 않고
본인이 3천 혼수를 해야한다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거 아님?
여자 혼수 3,000 만원 결코 부담준거 아닌거 같은데...
나는 외동 딸 혼기 가까웠고 8억 집 (4억대출) 마련하고 있고 교사 직업5년 이상 근무했구
남자는 솔직히 2억 정도만 능력 있는 (대출금 일부변제)
공무원 계통이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있는데... 아버지로써 솔직한 심정 인데....
집값 10%를 예단으로 해야한다면 해야지 뭐 어쩌겠나. 그거 싫음 둘이 반반 해야지. 예단은 생략하고.
이 무슨 개소리야~
그걸로 빡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상님이 도우셨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비시어머니 3억도둑맞을뻔하셨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
역으로 하고싶네요. 3억은 누구집 개이름인가보네요.
3천은 그럼 누구집 개이름도 아닐겁니다.
바꿔생각해보시면 결혼 다시 생각하세요. 아해 하지마세요.
3억짜리 집은 괜찮고 3천짜리 혼수는 안괜찮다... 그럼 안하는게 맞죠.
근데 언제부터 결혼으로 장사하는 시즌이 됐대요?
세상이 모두 속물인데 ㅋㅋㅋㅋㅋㅋ
가사노동이든 뭐든 사랑하는 사람인데, 알아서 서로 도우면서 살면 안되나...
맨날 인터넷에서 이런것만 보니 그런것도 있겠지만, 요즘의 결혼은 뭐랄까... 말 그대로 계약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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