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중국 출장 한참 다닐때 현지 담당자에게 회사 주소 적어 달래서 택시 타고 출근할때 그거 보여주고 출근하곤 했었는데
어느날 택시타서 그 메모지를 보여주니 기사가 뭐라 뭐라 하면서 틴부동 하길래 아 글을 모르는가보구나 하고 내려서 다른 택시 타고 출근한게 생각나네
그 이후 회사주소를 중국말로 배워서 택시타고 다님 ㅋㅋ
글을 모르는데 면허를 땄다는거 자체가 이해 불가임
필기 시험 같은건 없는건가?
요즘은 컴퓨터로 입력을 하는데 중국어 입력 방법이 발음을 영자로 치면 글자가 나오고 그 중에서 하나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일본어도 같은 방식인 것 같던데요. 그러다보니 글자를 자세하게 안봐서 손으로 써보라고 하면 못쓰는 현상이 발생한거죠. 눈으로 보면 아는데 쓰지는 못하는.. 쓸 수 있는 글자가 몇개 안되는거죠. 신문맹이라고 한다네요.
한데... 축구하는 꼬라지 봐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누가창제했는지 알수있고(비슷한걸 모방해서 만든 글자는 있지만 무에서 유를 창제..)
왜 만들었는지 알수있고
어떤근거로 만들었는지 알수있는
유일한 글자 한글....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짜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쌔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는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
세종대왕님 만세~~ :)
후진국의 문자를 쓸 수 없다하여 철회된적이 있었죠
지금은 우리가 허락해주면 "감사합니다" 할듯 ㅎㅎ
세달 동안 '마- 마/ 마_ 마~' 만 하다 그만 둠..
중국, 일본 여행가도 한자로 쓰여 있는 건 뜻을 대충 알 수 있는 이유임
나중에 나중에는 결국 중국도 민족별로 국가가 분리되지 않을까 생각됨
그 중 으뜸은 한글.
진짜 한글은 대단한 문자임
세종대왕은 600년 전에 깨닫고 실행하신 것을 니넨 이제 인식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가져다 쓰는게
한국에 좋은건가 나쁜건가 생각중.
졌어도 언젠간 만들어졌겠단 생각은 드는데
한글을 세종대왕이 만들지 않았다면 현재도 그런 문자가
없었을 것이고 또 한글보다 더 발전된 문자가 앞으로 나오지도 않을것 같다
한자불망
중국필망 맘에드네
세종대왕님께서 한글을 만드신이유를 친절히 적어놓으셨음
이게 무슨 원시적인 글자여..
"중국과 달라.." 최고입니다!!
누가창제했는지 알수있고(비슷한걸 모방해서 만든 글자는 있지만 무에서 유를 창제..)
왜 만들었는지 알수있고
어떤근거로 만들었는지 알수있는
유일한 글자 한글....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왜? 써보면 알거든 지들 말이 얼마나 극혐인지ㅋㅋ
유럽은 너무 심하게 쪼개져있고 중국은 너무 과하게 통일된 원인이 표의문자와 표음문자의 차이떄문이라고함
어느날 택시타서 그 메모지를 보여주니 기사가 뭐라 뭐라 하면서 틴부동 하길래 아 글을 모르는가보구나 하고 내려서 다른 택시 타고 출근한게 생각나네
그 이후 회사주소를 중국말로 배워서 택시타고 다님 ㅋㅋ
글을 모르는데 면허를 땄다는거 자체가 이해 불가임
필기 시험 같은건 없는건가?
쩔어서 지들이 최고인줄 알고 대충 그렇게 대부분 살겠지~~문자를 읽고 쓰고 못하는데 어찌 앞으로 더 나가겠나
말귀를 못쳐알아먹고 억지가 늘었나?
한데... 축구하는 꼬라지 봐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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