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대통령는 간접선거를 통해서 독재정권을 이을려고 했었고 광주에서는 "호헌철폐, 독재타도"를 외치며 6.29선언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한열열사는 연세대학교에서 끊임없이 "호헌철폐, 독재타도"를 외치며 끝까지 싸우다가 경찰의 최류탄을 맞고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 당시의 대학생들 편안하게 공부하고 그냥 취직만 편하게 하면 되지만 저 사람들 자신의 인생을 다 포기하고 정권의 무능함과 독재를 외치며 끊임없이 민주사회를 위해서 노력했다고 봅니다.
사실 저 당시에도 놀러다니고 나이트클럽다니는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저 사람들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면서 까지 나라의 정상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한 사람들입니다. 굳이 나설필요도 없는데 왜? 굳이... 나서서 고생을 할까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나라걱정을 끊임없이 해온 사람들입니다.
이한열 열사는 정말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고 나라의 정상을 위해서 노력했고 최류탄을 맞으며 결국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앉아서 사법고시 합격해서 판검사 했던 사람들보다 대단한 이유입니다.
저런 사람들이 있기에 지금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사회가 되었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이유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굳이 나서서 고생을 하냐규요...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지금 편안한 세상에서 사는 이유입니다. 이한열열사를 다시보는 이유입니다.
그 당시 민주화 운동 했던분들 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을 갖고 산다...
자기는 그당시에 음악 에 빠져서 난 그런거 모른다 하고 음악만 했는데...
그걸로 그냥 난 잘못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
그 생각이 잘못된거라고 생각이 들더라고 합니다 ....
평생 그분들 에게 죄송함 을 갖고 살아가야 한다고....
하지만 욘세이의 오늘은 친일파 후손이 총장하고,
석춘이가 교수하며, 선택하는 침묵의 욘세이가 된지 이미 오래됬지만.
타국 난민들보면 정권에 대항에 싸울생각은 안하고 지한몸 살겠다고 도망치는거 보면 우리나라는 광복운동하신분들과
민주화 운동하신 분들이 얼마나 대단한 분들인지 더 느끼게 됩니다.
신촌로타리에서 백골단 쉐끼들이 남학생 머리 깨고 닭장차에 데려간거 아직도 기억난다
사과탄 이 바로 옆에서 터져서 가게로 숨었는데 숨이 안숴져 죽을꺼같아
가게 아주머니가 물뿌려준거 아직도 기억나
나같은 하찮은것도 그때 그렇게 무서웠는데 저분들은 얼마나 두려웠을까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언제까지나 잊지않겠습니다 ㅠㅠ
오늘날 우리손으로 대통령을 직접뽑을수 있게 되었지요.
민주주의는 정말 땀이 아닌 피로 완성 된다는말이 맞아 떨어지는 사건이였슷니다
전두환씨나
전두환
두환이지 무슨 전대통령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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