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각오를 하고 시위에 참여한거네요. 하~
미얀마 국민이 원하는 민주화를 이루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 출처...미얀마 현지에 계신 손나리님 글
https://www.ddanzi.com/670251501
마음이 아파서 차마 다 못 보겠네요.
https://www.ddanzi.com/670307163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629847384069763&id=100011335507908
나라 망조를 바라는 토왜들이 득실득실 거리니...참....
미얀마!! 응원합니다~~!!!!
그렇게 꼭 다 가져야 속이 후련햇냐????????
병진이형 나가있어 뒤지기 시르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그냥 보고만 있냐고!!!!!!
얼마나 더 많은 희생이 있어야 되냐고
제발 그만 멈춰라!!!!
그리고 하늘로 간 소녀에게 명복을 빕니다.
이게대체 ...
제발 그만엉엉
승화돼길 기원합니다
광주가 그랫듯이
미얀마에 민주화를
옳고 의로운 행동을 하셨으니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
어리고 꽃다운 나이에 너무 안타깝네요
그런데 이걸 취하기 정말 어려운게 뮈냐면
바로 태국 때문입니다.
미얀마는 태국을 따라갈수 밖에 없습니다
서로 원수인것 같지만 태국 또한 군부가
지배하는 국가입니다.
태국이 민주화 되지 않는한 미얀마도 어렵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얀마 힘내자
멀리서 응원합니다
길이길이 기억되실겁니다
영면하세요
중국 러시아와 관계가 있는데 이것을 모르면 아직 세상을 모르는것이지유.
한국 대사관앞에서 그렇게 도움을 요청해도
한국에서 가만히 있는것 또한 그런 맥락이지유
만일 저나라에서 한국인이 죽임을 당하면 그땐 명분이 스지유
바로 해병대 투입
금수같은 놈들이라 평생 모르고 이리저리 세뇌당해서 이용만 당하다가 살다 가겠지?
제발 더 많은 피해자가 나오기전에 결단을 내려주세요
미얀마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주둥이만 여기서 털지말고 뱅기 다라
주둥이만 여기서 털지말고 쪽국가서 방사능이든 코로나든 쳐 맞아라
자유민주라는 봄이 찾아오길..
미얀마에 민주주의를
비폭력저항은 개죽음만 낳습니다 그렇다고 군부에 민주세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미얀마의 민주화를 응원합니다.
80년의 희생이 밑거름이 되어 87년 직선제개헌을 이끌어 냈지만 너무 많은 피를 흘렸습니다.
한국 근대사의 가장 훌륭한 연설(추도사)는 바로 고 문익환 목사의 추도사인데 나오는 연설은 민주화를 위해 산화해간 사람들의 이름을 불러준것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추도사를 들으며 가슴속에서 울컥하는 그 무언가가 올라오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지금 미얀마는 이런 힘든 과정을 지나고 있습니다.
독재자는 더욱 발악할것이며 힘으로 국민들을 누르려 할것입니다.
싸우고 이기기에 민주주의는 너무나도 많은 피를 요구합니다.
국제사회는 미얀마에 대한 지원중단과 민주세력에 대한 지지를 표해야 하며 이는 UN을 통한 공식적 서한이 되어야 하며 지금 미얀마 군부를 조종하는 천인공노할 시진핑의 야욕또한 전세계에 알려야 합니다.
70년대 도미노 이론처럼 지금 시진핑은 군부세력 지원으로 새로운 도미노이론을 실행하는지도 모릅니다.
부디 미얀마 국민들에게 축복을
힘내라는 말밖에는...
후...맴찢...
그래서 민주화는 이루었지만 아직도 그들은 떵떵거리면서 잘 살고 있고요...
미얀마는 더 나은 민주화를 이루기를 바라겠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좋은곳에서 예쁜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시길.. ㅠㅠ
민주화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고 누군가의 숭고한 희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걸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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