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이곳에서 기적을 느꼈습니다.
아버지일로 오랫동안 힘들어하다가
어제 국민청원을 하게 되었어요.
사전동의 심사가 끝나고 청원이 공개가 되면
동의수2천명 이상이 되었을때
뉴스기사를 보내주실수 있다는
기자님의 말을 듣고
가족들과 지인들과 노력했는데도 1500명밖에
안되는 상황이라 무작적 보배드림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어떤분께서
"베스트로 보내드립니다."
하니까 갑자기 엄청나게 많은분들이
동의해주시고 댓글주시고..
당황하고 놀랐었는데 정말 많은분들이
나타나셔서 새아릴수없을 정도의 속도로
동의를 해주셔서 눈물이 계속 나더라구요ㅠ
이런거 첨봤어요 진짜..
남자들이 보배형님 보배파워 하는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가족들과 지인들도 너무 감격해서
이 감사한 마음 어떻게 보답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도움주신분들을 위해서라도 청원이 통과되어서
많은분들이 병원이나 보험회사의 횡포에 피해
없으시도록 꼭 노력할께요.
너무 멋지고 좋으신분들 꼭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태어나서 평생 경험할 수 없었던 감동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인사드리는건데
링크를 걸어두는게 죄송할만큼
정말 감사드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xVz8aB
꼭 이겨서 좋은 소식으로
보답하고싶습니다.ㅠ
보배회원님들이 뭐가 대가를 바라는것도 아닌데.. 그저 이렇게 따뜻한 마음 서로 주고 받으면 그것으로 만족하는데
이런 선한 마음 이용만 하려는 사람들은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글쓴이님 힘내세요
저도 도움을 바라는
처지이긴 마찬가지이지만
도움주시는분들 또한 이런피해가 없길바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5세면 아직 정정하시고 제 2의 인생을 살아도 모자를판에..힘내세요..
청원글 보고 바로 동의하였습니다.
인간의 생명은 소중해야하며, 보장받아야 합니다. 그러기위해 생명보험을 가입을 하죠. 혹시 모를 병으로부터 사고로부터 나를 지키고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요. 그런데 보험사에서 생명을 상대로 금전을 갈취하고 더 나아가 생명까지 뺏어간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절대 좌시해서는 안됩니다. 어차피 치료받아도 사망했었을수도 있다???? 그럼 왜 생명보험을 들지? 인간은 언젠가는 죽습니다. 그 죽음으로부터 남은 내 가족들을 위해 생명을 담보로한 보험인데요... 생명보험은 죽음에 대한 슬픔의 보상입니다.
힘내세요..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용기잃지마시고 화이팅요~
보험회사 어디인지 알면 좋으련만
그래도 힘내시고 꼭 이기세요
힘내세요
너무 자책 하지말고 힘내세요..
저는 목에 혹같은게 나서 이빈후과갔는데 염증같다며 일주일치 먹고 차도 없어서 또 일주일치.. 차도없어서 종합 병원가니 바로 암일 가능성이 아주 높으니 바로 조직검사하고 결과 나오는대로 수술하자고 했는데 암 1기였음..
치료받고 다시 그 이빈후과 가서 그때 염증이라고 하셨는데 암이었다 얘기하니 "아.. 그래요?"하고 끝임. 그리고 간호사한테 막말하는거 보고 정말 쓰레기 같은 병원이라고 느꼈음..
치료잘받으셔서
꼭 완쾌하시고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환자들은 의사의말을
백프로 신뢰할 수밖에 없는데..ㅠㅠ
오진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음좋겠어요.ㅠ
힘내세요 !!
보험사가 진짜 문제가 많죠
아버님이 하늘나라에서 뿌듯해 하시겠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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