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간 한쪽은 기쁨에 다른 한쪽은 우울감에
많이들 희노애락 을 느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또한 실망감과 함께 여러 내외적인 일들로
보배를 안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인건 각설하고
이번 선거의 결과는
한마디로 구태와 무사안일 그리고 불통의 삼박자인
자업자득인 결과라 생각됩니다.
언제는 언론이 민주진영의 편이었으며 수사기관 과 시민단체가
민주진영의 편이었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총선에서는 180석을 안겨준 국민들이었습니다.
정치인들 여야를 떠나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있는 국민이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고객(국민)이 전자 제품을 사러 갔는데 S사냐 L사냐로 고민하고 있는 상태에서
한쪽은 AS문제가 최근 터져 나오고 한쪽에서는 그걸 물고늘어지는 마케팅으로
갔다고 했을때 고객은 AS문제가 나온 회사의 제품보다는
물고 늘어지는 마케팅을 한 회사쪽으로 구매를 한것
그것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왜냐 전자제품 회사는 위 두개의 회사 뿐이 없기에
차악, 최악을 떠나 조금이라도 내생각과 내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쪽으로
선택을 한것 뿐인거죠.
그걸 아직도 진영논리와 피해의식으로 파악하지 못했다면 차기건 차차기건
암담해질겁니다.
반대편 진영도 마찬가지 입니다.
큰 표차로 이겼으니 이제는 이겼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걸로 보이는데
이번에는 마케팅이 통한것일뿐 고객의 선호는 언제나 바뀔수 있고
영원한것은 절대로 없는겁니다.
슬슬 똥볼차는 행태에 시동을 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고요.
절대로 국민들은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결론은
이 제는
낙 담도 기쁨도 털어버리시고 모든 결과에
연 연하지 마시고 회원님들께서도 너무
시 비를 하지마시고
발 전적인 생각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짜고짜 일베 몰이나 대깨문이라는 조롱등은
서로에게는 마이너스만 될뿐입니다.
니친구들전문이야♡
나도 당했는데♡
진짜 왜 초반에 정리 안했는지
이해불가
차라리 허경영을 찍었다면 "사람들이 민주당에게 실망 많이 했구나, 민주당 열심히 해야 겠네"라고 생각 할만 하지만..
이건 머... 똥을 그렇게 먹어보고 또 다시 똥을 집어 먹고 있으니... 개/돼지 취급이 그리 좋은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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