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탈 때는 10만km 가까이 타는 동안
순정 13인치에서 15인치로 인치업했을 때랑
포트홀 밟아서 코드절상때문에 전륜타이어 두짝 간것 외에는
쭈욱 잘 탔는데
얘는 이제 2년 좀 넘는 기간동안 7만km 정도 탔는데
그 사이 벌써 타이어를 몇번이나 갈아치웠는지;;;
19인치에서 18인치로 인치다운하면서 한대분 구매하고
동계시즌 들어가서 개언더로 전륜타이어를 홀라당 말아먹어서 새로 사고...
그렇게 바꾼 타이어를 또 다 써서 새로 사고...
지금 끼워놓은 타이어도 올해 가을 오기 전에는 갈아야 할것 같....
제가 주행패턴이 주로 장거리 위주이고
스포츠 주행을 즐기는 편이 아닌데도 이렇네예 *.*;;;
모닝탈땐 시내 연비 9나와서 안좋다 생각했었는데 벨롱이는 6 7 이래나오네예
거기다 고급유만 멕이니 기름집 찾아댕기기도 귀찮..
저는 심지어 타던 모닝이 LPi 모델이어서
차 바꾸고 나서 유류비가 두배로 늘었다캅니..
벨엔 최저가 매입합니다.
ㄷ
ㄷ
주차문제만 해결되면 모닝 한대 기추하고 싶네예 *.*;;;
전 쏘나타에서 쏘렌토왔는데도 1.5배 더들어가네요. ㅋ
당장 유류비만 해도 두배정도 들고... 자동차세는 5배정도 비싸고..
공영주차장 요금에 톨비도 두배로 늘었고...
근데 벨엔에 길들여져 있으니 차에 불만이 한두개가 아님..
사실 주차할 자리만 있었어도 모닝을 안팔고 가지고 있었을텐데.. ㅠㅠ
겨울에 타려고 상태좋은
중고베라4륜 구매했을때
생각나네요. 기름 냄새만
맡고도 가는 차처럼 연비가
좋아서 자랑했더니 베라
연비가 뭐 좋냐고 댓글로
엄청 욕먹었던 기억 ㅋ
리터당 2~3리터 나오는
기름거지차들 수십년 타다가
10키로 넘어가는 차
타보면 감격의 눈물나오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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