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가 댓글을 보는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걱정되서 댓글 하나 더 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자살의 반댓말은 살자야"
이런말을 흔히 쓰나요?
제가 자식이 없어서 모르는건지
요즘 아이들이 빨라서 그러는건지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는 저런말은
생각도 못해봤던거 같거든요
한참 웃고 떠들고 뛰어놀아야할 아이가
어른들의 생각에 너무 빠지게 한건 아닌지
저는 걱정입니다
벌써 어른들의 문장을 쓴다는게...
요즘애들 다 그러는데 제가 모르는거였음 좋겠네요
@메리트 자기는 사람들 한테 쌍욕 하면서 욕한적 없다고 잡아떼고 남이 자기한테 쓴소리 좀 했다고 지랄발광하는 뻔뻔한 새끼가 무슨 세월호를 추모한다고 육갑을 떠는지 원 ㅋㅋㅋ 너는 니가 정의롭고 깨어있다고 생각하지? 그거 정신병이다 병원가서 치료나 받아라 그리고 인터넷에서 논쟁 좀 했다고 무슨 전화를 하라니 어쩌니 무슨 초딩새끼임?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 딱 널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다 ㅉㅉ
일반적으로 프사는 차마 직접 하지 못하는 마음속의 말들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이를 비난하지 말아요"라는 말이 정말 마음아프게 느껴집니다.
누군가에게 받아왔던 학대와 비난이 프사를 통해 표현되는것은 아닐지....
순수하디 순수한 어린이의 입에서 자살이라는 표현이 나오는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심장을 저미네요...ㅠㅠ
먼저간 아이들한테만 미안해하지 마시고 , 지금 있는 아이들에게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린 딸아이 정신세계를 망쳐놓고 자랑하는 인생이여 참으로 불쌍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실을 찾았데요?
애들아고맙다
잘 키우신거 같습니다
아빠눈엔 내딸이 최고이고 젤이쁜 공주~!!!!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했는데 아버님에 인격이 보이네요
어떻게 세뇌를 시켰길래 저러는지 좀 걱정이 되네요.
내가 말했지?
무건거 이고 댕기지 말라고..
여태 몇 번은 받았을거 같은데 ㅋㅋㅋ
뭐 언젠가 전화오겠지 뭐 ㅋㅋㅋㅋ
먹고 사느라..그핑계로..
따님 덕에 세월호의 아이들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따님 분명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겁니다.
엄지 척~!!
퍼오는거 말고 온전한 니 생각은 못 쓰지
지능이 바닥이니까.. 나이만 쳐먹고 찌질한 니 삶..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래본다 ^^
그리고 딸냄이 참 이쁘게 잘키우셨습니다
어린 딸아이 정신세계를 망쳐놓고 자랑하는 인생이여 참으로 불쌍허네...
약간 울화를 못참는 분이신듯..ㅡ.ㅡ 분노조절 잘 하세요~
진심으로 걱정되서 댓글 하나 더 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자살의 반댓말은 살자야"
이런말을 흔히 쓰나요?
제가 자식이 없어서 모르는건지
요즘 아이들이 빨라서 그러는건지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는 저런말은
생각도 못해봤던거 같거든요
한참 웃고 떠들고 뛰어놀아야할 아이가
어른들의 생각에 너무 빠지게 한건 아닌지
저는 걱정입니다
벌써 어른들의 문장을 쓴다는게...
요즘애들 다 그러는데 제가 모르는거였음 좋겠네요
그리고 님이 쓴 댓글 꼬라지 보니까
애가 어떻게 자랄지 너무 걱정입니다
애는 모두 천사지만 당신의 애는 참 불쌍하게 자랄겁니다
세뇌??
내 사진, 딸 사진 올린게 있고 넌 기다려
세뇌 한마디에 이렇게 부들부들 거리는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역지사지가 안되나요?
내로남불이라 생각하지 않으세요?
님이 남한테 쌍욕하는건 되고 남은 님한테 조금의 쓴소리도 하면 안되나보죠?
애는 모두 천사지만 당신의 애는 참 불쌍하게 자랄겁니다
니가 했던 말이다.. 저걸보고 가만있을 부모가 있을지 ㅎㅎ역지사지가 아니라 너덜이 좋아하는 내로남불이지 ㅎㅎ자식도 없고 주위 사람들 앖어서 넌 잘 모르겠구나^^ 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딸 사진이랑 자기 사진 올렸으니 고소 당하기 싫으면 입 조심하라면서 본인은 왜 남들한테 욕해요??
2. 세월호 외에도 가슴 아픈 참사(연평도 포격, 연평해전, 대구 지하철 참사, 삼풍백화점 등등) 많은데.. 세월호만 딸에게 가르치는 의도는 뭐임? 정치적인 의도가 아니라고 하니 궁금해서
"어린이를 비난하지 말아요"라는 말이 정말 마음아프게 느껴집니다.
누군가에게 받아왔던 학대와 비난이 프사를 통해 표현되는것은 아닐지....
순수하디 순수한 어린이의 입에서 자살이라는 표현이 나오는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심장을 저미네요...ㅠㅠ
먼저간 아이들한테만 미안해하지 마시고 , 지금 있는 아이들에게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구나 위험한 놈은 이미 뒤졌구나...
맘대로 키우세요 ㅋㅋㅋ
기억에도 없을 4월16일을 잊지 말자고 프사에 올릴 정도면 부모님이나 주변의 영향이 큰 듯 합니다.
너무너무 예쁜 아이에게 힘겨운 고통의 기억을 짊어지게 하는건 아닌지 조심스럽습니다.
세월호는 아버님께서만 잊지마시고 따님에게는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는게 부모의 도리가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이들 사진보고, 그래도 비가와도 나와서 추모지원하는 학생들 보고
미안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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