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는 하루에 글 한두개를 쓰는
노총각인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공무원이라고 주장하며
복을 받기위해
선한 공덕을 쌓으며 살아간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선한 공덕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대단함에 대해서 자화자찬 해대지만,
그는 같은직장의 여자들을 유게에서 매일 욕합니다.
하루이틀이 아니라 몇년째 욕을 하고있습니다.
그는
그여자들과 친하게 지내는 남자동료들까지 욕합니다.
강간범이라는둥,
약을써서 강간을 하는 강간문화가
자신이 근무하는 공무원사회에 만연하다는둥,
말도안되는 모함까지 서슴치 않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의 글을 쭉 살펴보면
그는 자신이 욕을하는 그여자들에게
예전에 작업을 걸었다가 까였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욕의 수위도
뾰족한걸로 찔러죽이겠다는둥,
걸레라는둥, 포르노배우, 창녀와 다를바 없다는 둥,
그는
자신의 구애를 받아주지않은 상대를
유게에서 욕하며 만족하는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그의 글을 지켜본이들이 그의 찌질함을 지적 하면
지적한 사람을, 자신이 욕하는 그여자라고 생각하며
정신병적 피해망상의 모습까지 보입니다.
그의 행태는 이미 그의 직장에도 알려져
이미 왕따를 당하고있는걸로 보이긴 합니다만,
이런 인간은 언젠가 큰사고를 칠수도 있습니다.
폭력적이 되기도 하고.......
근데 난 왜 유순한걸까요? 득도한건가?
폭력적이 되기도 하고.......
근데 난 왜 유순한걸까요? 득도한건가?
이 남자라고...
그냥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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