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네요..
추천 많으면 찾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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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너무 빨리 추천을 주셔서 찾는중에 베스트에 가버렸네요..
제가 찾아본 결과
위에 내용은
427회방송이 끝나고 난 다음 431회 후속 방송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결론은
이후 할머니는 잘 퇴원하셨습니다.
그리고 더 찾아보겠지만 일단은 후속방송에 빠진 내용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좀 더 찾아서 결과를 올리겠습니다.
[427회 2007년 1월 18일 방송]
지난 달, 폐지 가득한 수레를 끌고 다니는 소녀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 동네.
3년째 폐지 수거 일을 하는 열 여섯 윤미를 만날 수 있었다.
아픈 몸으로 일하는 할머니를 도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힘든 일을 불평 없이, 씩씩하게 해내 온 윤미 (김윤미, 16세)
하루 6시간 100kg에 가까운 폐지를 수거하면서 집안일까지 도맡아 했던 윤미는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는데...
[427회 2007년 1월 18일 방송]
431회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https://programs.sbs.co.kr/culture/whatonearth/vod/55718/22000002787
방송 후, 윤미의 따뜻한 마음이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지고.. 윤미를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 메시지가 끊이질 않았다. 그래서 다시 찾은 윤미네 동네!
멀리서 수레를 끌고 오는 윤미는 여전히 밝은 웃음에 씩씩한 모습이었는데.
윤미의 사연이 소개 된 후... 한 병원의 후원으로 몸이 아픈 윤미의 할머니는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할머니 없이 혼자 하는 일은 두 배, 세 배 더 정신없이 바쁘지만 주변의 격려에 윤미는 더 힘이 난다는데.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된 윤미. 교실 안에선 또래아이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지만~ 하교 후,
삼삼오오 여유 있게 집으로 향하는 친구들 사이로 박스 작업에 분주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동네를 벗어나 할머니가 입원해 있는 서울로 향하는 윤미.
다시 만난 윤미의 따뜻한 겨울나기!
대신에 빠진영상 사진들 더 올렸습니다.
걔들은 우리가 안봐줘도 잘 살꺼다.
요즘 TV보면 골프치고 고급 음식 먹고 그러는거만 나오던데
걔들 우리가 안봐도 더 잘먹고 더 잘살것이다.
그러니 나는 우리가 못보는 곳, 안보이는 곳
봐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곳
그리고 지금 우리의 힘이 필요한곳과 우리의 정이 필요한곳
그런곳을 보고 돕고 싶다.
예전의 TV 프로그램이 좋았다.
그땐 정이 있었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면 좋겠다 ~
지들한테만 쓰고, 쓸데없는 예산 퍼붓고 한심하더라
영수증 처리도 안하는 여가부니 위안부니 예산은 펑펑ㅡ
힘이되주고싶습니다
껴주십시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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