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주가 1600까지 폭락했다가, V자 반등 쳤다. 그리고 온갖 경기부양책이 발표됐고, 또한 금리인하로 시중에 유동성이 역대급으로 풀렸었지. 주가가 오를 수밖에 없는 역대급 대상승장이었음. 올랐으면 이제 어떻게 될까? 그 다음 생각은 안하고 남들 다 해서 돈 얼마 벌었다더라 말만 듣고 돈 다 긁어모아서 종목공부라는 거 하나 안하고 무모하게 사들인 결과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워렌버핏의 명언이 하나 있음.
-썰물이 빠졌을 때 비로소 누가 벌거벗고 헤엄을 치고 있었는지 알게 된다-
무식하다고 기사에 나오다니 대단하신 분과
그걸 기사로 쓰는 기레기
난 잃은적도 없고 남탓한적도 없는데 ㅋ
3천찍을때 자화자찬하고
떨어지니까 투자자탓하고
그 국민에 그 정부에 그 지지자들 맞구만ㅋㅋㅋㅋㅋ
수준 ㅋㅋㅋㅋㅋ
내가 가장 좋아하는 워렌버핏의 명언이 하나 있음.
-썰물이 빠졌을 때 비로소 누가 벌거벗고 헤엄을 치고 있었는지 알게 된다-
당연한거 아냐?
전에 코인 빛내서 투자 했다가 다 잃고 나라 탓하던 개새들 생각나네??
자기가 한 일엔 본인이 책임을 쳐라~~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급락장은 외환위기때이고 그 다음은 서브프라임사태지.
탐욕에 대한 보상이 있으면 누군가는 대가도 치러야한다는게 제로섬시장의 원칙아닌가...
언론이 시장분위기에 편향된 정보들을 제공하니 개미들이 더 분위기에 휩쓸려 투자하게 만든건 아니고? 위험성자산 아니면 답이 없다는 기사를 쏟아낸게 언론임.
반성하세요
주위에서 주식 안하면 ㅂㅅ 이라며 돈 벌게 해주겠다며 삼전사라 현차사라 오지게 참견질 하더라는....
지금은 그놈들 있던 회사에서 나왔는데 걔네 어찌되었을지는 모른다만
그저 주식 떡락으로 고생 좀 하길....
금리 쭉쭉올려야지 지금 물가상승폭 장난아니다
신혼집을 사야지~ 저게 말이 되나
보통은 계단식으로 하락하는데 일주일동안 그냥 내리꽂았으니
쓸데가 있는돈을 왜 주식을 사는건지.
언제 상승할 줄 알고
1700%이긴한데 애초에 투자금액이 10만원도 안되는 금액이라.. 번건 얼마없음.
주식은 여윳돈으로 하는거지 니 생명줄로 하는게 아니다.
그런거에 만족해야지 에휴 안타깝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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