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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결혼하구 1년 정도 뒤에 장모님이 쓰러지셨는데..
그 이후로 한 6년을 아프시다가 돌아가셨지요...
장모님 돌아가신 후에 2달 되었나...그 때 아기 소식을
듣게 되었심다. 하늘에서 장모님이 천사 하나 내려준거라
생각하고 잘 키우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애기 가지는 걸
내려놓는 순간 가지게 되더라구요.
주변 분들도 그러신 분들 많구요. 애기는 적어도
제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축복인 거 같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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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밥그릇 못내려놓겠네여
저는 밥그릇 못내려놓겠네여
처제 분당 차병원 몇년 시도하고 내려놓으니 자연임신 되었습니다.
같은 해 결혼, 큰 애 9살, 둘째 7살.
조카녀석은 3살입니다.
조바심내고 죽기살기로 할때는 안되던데 너무나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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