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가 다 귀찮아 지네요...
진짜 20대에는 어떻게든 여자 한명 자볼려고 기를 썼는데..
진짜 40대가 중반이 되니..
점점 잠자리 하는게 싫고 귀찮고.. 차라리 엄청 땡길때 혼자 푸는게 더 편하고 좋네요..
진짜 나이먹는게 몸으로 실감이 되가는것 같아요..
성욕이 점점 사라지니, 좋은것도 있더라구요...
여자를 점점 돌처럼 본다는거 ㅎㅎㅎ
예전에는 여자가 없으면 외로움도 많이 타고 그랬는데..
지금은 혼자라는게 아주 좋네요 ~
예전에는 주말에 어떻게든 여자만나서 데이트도 할려고 했건만..
지금은 여자가 먼저 데이트 하자고 해도..
별 감흥이 없습니다.
이추운날 집에서 따뜻하게 이불덥고 뒹굴뒹굴 거리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돈 있고 시간많으면 죽어던 고추도 섬
돈 있으니 이ㅃ고 어린 쭉빵녀들 만날수 있을테고 좋은차타고 특급호텔서 밥 먹고 샴페인 마시고 바로 방으로 올라갈수 있는 경제력
그렇게 놀려면 하루 최소 200만 이상 ..
돈 없음 자지도 안섬ㅠ
돈 많고 돈 잘쓰고 펴라리.롤스 ..(똥페라리×똥벤츠×.똥비엠×) 정도 끌고 특급호텔 가서 돈페리용.아르망디.마셔봐. 여자가 .그냥 알아서 방으로 올라감
소주나 찌끄리고 동네 모텔이나 갈 생각하고..가성비 따지니 여자가 안붙고..그러니 고추도 안섬..
시들한게 아니라ㅎ
복분자가 문재임.
마음의 평온이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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