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몇번 연락하던 여자인데
지금은 34살이고 반여2동 거주중입니다
갑자기 연락와서 병때문에 일을 못해서 기초생활수급자
가 되었는데 도와달라길래 한 8만원정도 송금해주고
내일 가보려고 했는데 오늘아침까지 톡으로 연락을 주고 받다가갑자기 보이스톡 도 못받고 폰번호는 지금은 모르네요
가스가 끊겨서 내일가서 결제해주고 상태좀 체크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연락이 끊겼네요 ㅡㅡ
여자는 고아입니다 친언니인지 같은 보육원 출신언니인지 한명 있는데 뇌졸증으로 의식불명이고 지금 유일한 연락망이 카톡뿐이였네요 폰은 진작에 끊겼다고 하더군요
그 사람들이 급여자 일인가구들 관리합니다.
적당히 여긴 놀이터가아님
그 사람들이 급여자 일인가구들 관리합니다.
연락되었고 오늘 가스공사에 연락해서 미납금 대신 결제 해주고 가스 연결되서 따뜻하다고 톡왔오요
빨리 연락해 보셔요
계좌번호 있으면 조금 보내고 싶네요
연락되었고 오늘 가스공사에 연락해서 미납금 대신 결제 해주고 가스 연결되서 따뜻하다고 톡왔어요
읽으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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