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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블키 20.09.25 15:47 답글 신고
    자동차처럼 자동차세와 정기검사까지 받고 이번에 자동차 전용도로 풀린 구간에서의 교통사고중 오토바이 사고 데이터도 있으니 더이상 전용도로 구간에서의 운행 제한은 힘들겁니다.

    대신 외국처럼 CC로 별도의 규제를 두겠죠. 250 이상만 운행 이렇게 말이죠.

    영업용 오토바이 법규도 빨리 신설이 되야 할텐데..

    고속도로는 여건이 제대로 마련되기까지 오래 걸리니 패스~
  • 레벨 대령 3 arnold 20.09.25 16:45 답글 신고
    개방에 앞서 제도 개선도 필요해 보입니다.
    모든 오토바이 진입이 아닌 최소 배기량 이상,
    그리고 자동차처럼 좀 더 체계적인 법 규정도 필요하겠죠.
    그러한 제도를 보완해서라도 빨리 개방되면 좋겠네요.
  • 레벨 중장 블키 20.09.25 16:50 신고
    @arnold 그쵸 공도를 달리게 해달라라고 한다면 그애 맞는 책임이나 의무도 따르죠. 청룡쑈바로 개조한 사람을 공도에 올릴수는 없으니 말이죠. 이제 우린 할만큼 했으니 규제도 슬슬 풀리는게 맞다 봅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정차로라는 복병이... 하튼... 공무원들이란...
  • 레벨 중사 1 이사의달인 20.09.27 00:01 답글 신고
    배달 바이크들은 전부 125이하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 레벨 준장 Blackgoat 20.09.25 15:47 답글 신고
    솔직히 반대 입니다. 이유는 차량 운전 5분만 해보시면 아실겁니다.
  • 레벨 대령 3 arnold 20.09.25 16:53 답글 신고
    ㅠㅠㅠ 대부분의 대배기량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함께 운전 하고 있는 분이 많습니다.

    안전 장치, 규제장치와 제도를 잘 만들어 부분적 또는 시범지역이라도 점진적으로 개방되길 바랍니당...
  • 레벨 중사 1 이사의달인 20.09.27 00:03 답글 신고
    이건 무슨 신박한 말씀이신지...
  • 레벨 원사 3 i7 20.09.27 21:41 답글 신고
    배달 제외하고 레저 바이크 타는 사람들 다다수가 자동차도 운전 합니다 물론 자차로요
    차는 필수품이고 바이크는 선택이죠
    차만 타는 사람들은 바이크 타는 사람들이 차가 없을거라 생각하는게 참 신기하네요 어찌 그렇게 생각들이 짧은지
  • 레벨 중위 1 양발운전자입니다 20.09.25 18:37 답글 신고
    이걸 한 방에 '고속도로 통행'으로 가면 안된다고 봅니다. (이미 헌재 판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
    전용도로 그리고 도시고속부터 푸는 게 맞다고 봅니다

    문제는, '자동차와 동등한 의무에 동등한 권리'라는 논리로 내세우면 안된다는 것이죠.
    왜냐면, 바이크 라이더에게 가장 중요한 '주차문제' 때문입니다.
    차는 현재 주차장 외 차를 세우면 견인 당하게 되어있죠.(불법이니까요.)
    바이크는 여기에서 벗어나 있어요. 즉, 아무곳에나 주차할 수 있죠.

    자동차와 똑같은 의무를 지게 되면, 우리는 주차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바이크 주차장에 대고, 걸어서 또는 택시 타고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이럴려면 바이크를 왜 탑니까?)
    따라서 우리는 단 하나도 희생하거나 잃을 것 없이, 자동차 전용도로를 먼저 푸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어떻게?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대민봉사를 통해 정부나 지자체에 영향을 주던 단체들이 몇몇 있었죠.
    해병x지회, 모범x시모임 등.
    이들은 사회에 모범이 되면서 동시에 정치적 영향력을 가졌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게 이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누가 앞에 나설 것인가?
    많은 동호회를 끌고 지방 각각 필요한 곳에 대민봉사를 계속 해야하는 시간과 돈이 필요한 일인데.

    비싼 바이크 타면서 저배기량 바이크들 비웃으며 뽐내며 목에 힘주는 라이더들이, 과연 다른 저배기량 바이크 라이더들과 동호회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존중할 것인지도 의문이고,
    계속 반복되는 봉사활동과 모범운전을 할 것인지도 의문입니다.(칼 치기 안하고, 갓길 운전도 안하고, 신호도 꼬박꼬박 다 지켜야 합니다.)

    정말로 가능할까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얻으려면, 잃어야 할 것이 반드시 생깁니다.
    미치도록 귀찮고,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대배기량 동호회의 어르신들이 예전에 말한 게 기억나네요.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라이더들의 희생이 발생하더라고 괜찮다구요.
    그렇죠. 이들은 남들의 희생 따윈 관심 없습니다. 오직, 자신들의 이익만 중요할 뿐이죠.

    우리만 밑에서 노가다 뛰면서 그들의 밑만 닦게 될 거란 뜻입니다.

    바이크의 권리요?
    그들이 관심이나 있을까요? 그저 고속도로에 올려서 뽐내고 싶을 뿐입니다.
    그것을 위한 '희생'엔 관심 없어요. 그저 돈으로 처발라서 남을 짓누르고 싶을 뿐.
  • 레벨 중위 1 양발운전자입니다 20.09.25 18:53 답글 신고
    2011년에 그 지도부들이 열심히 활동한 결과를 보세요.
    우리가 얻은 게 뭐가 있죠?

    정기검사, 커스텀 제한, 배기음 제한 당했죠.

    그리고 이제 '불법주차'의 영역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위험합니다. 정말로.
  • 레벨 중위 1 양발운전자입니다 20.09.25 18:57 신고
    '초이스민'님 반대 땡큐!

    부지런도 하셔라.

    (여기도 '반대' 눌러요.)
  • 레벨 중사 1 이사의달인 20.09.27 00:05 답글 신고
    뭐라는겨...
  • 레벨 원사 3 초이스민 20.09.25 18:58 답글 신고
    에고... "오토바이 위험! 괘씸!" 눈 씨뻘개져서 미친개마냥 게거품들 물고 짖어대러 출동하겠네요.
  • 레벨 중위 1 양발운전자입니다 20.09.25 18:59 답글 신고
    여기도 '반대' 눌러요.
  • 레벨 중위 1 양발운전자입니다 20.09.25 19:01 신고
    바이크 권리 운동을 한다는 사람이,

    쥐새키 마냥 숨어서 '반대'만 쳐누르고 있네요.
  • 레벨 중위 1 양발운전자입니다 20.09.25 19:07 신고
    이러니까 안되는 거에요.
    논리를 앞세워서 반대자들을 설득시키고, 힘을 뭉쳐서 국민을 설득시켜도 될까말까 한 판에.
    앞에서 말빨 안되니까, 숨어서 반대나 쳐누르고 있는 게 현실.

    이래서야 젊은 사람들이 늙은 지도부들에게 고개 빳빳이 들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피력할 수 있겠어요?
    걔네들은 비싼 바이크 타고, 돈으로 쳐발라서 고속도로 다니겠다는 사람들인데?
    다른 모든 바이크 라이더들의 피를 밟아서라도, 자신들은 잘난 체 하겠다는 사람들인데.

    저배기량 타는 젊은 청년이, 바이크 권리를 위해, 옳은 목소리를 이 꼰대 지도부들에게 관철시킬 수 있겠어요?
    기본적으로 무시당할 뿐 아니라, 미리 알아서 기지나 않으면 다행.

    정말로 바이크 권리를 원한다면, 저런 썩은 지도부들 부터 잘라내려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닌가?
    자신들은 아무런 노력도 없이 그저 말빨만 조지고, 진짜 희생은 안하고 목에 힘만 주고 있는데.

    근데 못 잘라냄.
    반대 의견 강하게 말하면, 바로 회원이 잘려나가는 게 현실.(동호회 생활 좀 해본 사람들은 다 아는 거.)
  • 레벨 중위 1 양발운전자입니다 20.09.25 19:15 신고
    '초이스민'님 또 반대 누르셨네?

    할 게 그거 밖에 없죠?

    이러면서 무슨 '바이크 권리' 어쩌고를 떠드시나요?

    같은 바이크 라이더 한 명도 설득 할 자신도 없으면서.
  • 레벨 중위 1 양발운전자입니다 20.09.25 19:45 답글 신고
    위에 아놀드님과 블키님이 '제도개선' 얘기하셨는데, 이것도 위험하다고 봅니다.
    우리 입맞에 맞는 제도로만 개선할 수 없음을 아셔야 하고, 되돌릴 수 없음을 아셔야 합니다.(지금 우리가 당하고 있는 정기검사, 커스텀 제한, 배기음 제한')

    우리가 아무런 힘이 없는 지금, 제도개선을 당하면(?) 우리에게 불리하게 될 게 뻔합니다.
    반대로, 우리가 힘이 있는 갑의 입장에서 제도개선을 관철시켜야 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제도개선'이란 게 왜 꼭 우리에게 유리하게 바뀔 거라 생각하는 거죠?
    정기검사, 커스텀 제한, 배기음 제한 역시 저쪽 입장에선 '제도개선' 이었습니다.)

    결국, 우리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선 국민 다수의 동의가 기본입니다.
    그럴려면 국민 다수가 바이크 라이더에게 호의를 보일 수 있도록 우리가 뭔가 액션을 취해야 합니다. 어떻게?

    위에 말씀드린, 대민봉사와 모범운전이 그 예입니다.
    실질적으로 정부나 지자체에 영향력을 크게 미친 단체들이 있었고, 실질적인 힘도 가지고 있었죠.
    (우리가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게 되면, 우리의 뜻대로 '제도개선'을 할 수 있죠.)

    우리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지도부란 사람들은 그런 쪽으론 관심이 없다는 거에요.

    참 단순한 논리더군요.
    차와 같은 권리를 갖겠다. 행복추구권에 위배된다.
    바보같아요. 이 멍충이들.

    진짜 차와 같은 의무를 지면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고 떠드는 거죠.
    그리고 행복추구권 이전에 공익이란 개념조차 없는 거죠.
  • 레벨 대령 2 S750rider 20.09.26 07:42 답글 신고
    여기서 싸우면 뭐합니까? 보기 흉하네요.
    이륜차가 차별받는것도 사실이고
    아직은 고속도로에 올라가는것도 부담인것도 사실입니다. 제 생각엔..
    다만 여러 여건을 개선하고 보완해서 차량과 동등하게 대우는 해줘야겠죠.
  • 레벨 원사 3 초이스민 20.09.26 07:55 답글 신고
    그거 '동등한 대우' 막으려고 대뜸 "무조건 안돼!"
    논리결여, 비난일색, 전체일반화 혐오선동질, 갈라치기 끄적대고 다닐게 안봐도 실시간 스트리밍이라
    한줄 썼더니 아주 ㅂㄷㅂㄷ 하네요.

    "나 이륜차입네!" 하면서 이륜차 내에서도 갈라치기 하려는 존재도 있죠?
    싸워야 하는 이유 조만간 게시글 올리겠습니다.
  • 레벨 대령 2 S750rider 20.09.27 19:18 신고
    @초이스민 그 존재가 반대를 열심히 누르고 다니네요. ㅋ
  • 레벨 중사 1 이사의달인 20.09.27 22:43 신고
    @초이스민 전 글에도 님도 그다지 보기 좋진 않다고 썻었는데 님도 쓰신글 보면 갈라치기로 보여요. 하시고 싶은 말씀은 알겠지만 다른 사람도 공감할수있게 표현도 부드럽게 논리적으로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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