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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의 한 아파트 담벼락 아래에서
70대 할머니가 폐지와 각종 폐기물을 장기간 쌓아두고
생활 공간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차 공간 침해, 위생 문제, 악취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나,
지자체의 별다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보 내용:
우리동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주세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OO아파트 담벼락
지난 봄부터 사진에 보이는 저 할머니(6,70대로 추정)가 상주하며 담벼락 아래에 폐지, 각종 폐기품을 모으기 시작하더니 이젠 벽시계를 담벼락에 걸어두고 화분과 의자를 비치하는 등 마치 사유지인 것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가끔 들려 수거를 돕고 있습니다.
근처 주택 거주 주민들은 주차자리 2개를 빼앗겨서 더 불편해졌을 뿐 아니라 점점 더 규모가 커져 도로에 차량이 지나가기조차 매우 위험요소가 커지고 있습니다.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상황설명하자마자 "아~ 그 OO매장 앞이요?"라며 시청 건설과로 전화하라는 말만 합니다. 시청 건설과 직원도 이미 알고 있고 많은 민원에도 조치없다는 걸 무의식적으로 인정합니다. 조치하겠다고 말만 하고 깜깜무소식에 별다른 조치가 없습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쓰레기장으로 인식하고,
쓰레기 투기도 심해졌어요. 음식쓰레기, 매트리스 등 스티커 미부착 대형폐기물까지 버려지고 있습니다.
인근 입주민들 집으로 바퀴벌레 같은 각종 벌레와 냄새 등이 유입되고 있고, 미관상도 좋지 않습니다.
참다 못한 인근 주민들이 동사무소에 민원 넣겠다고까지 했지만, 본인은 민원 넣어도 전혀 타격 없다고 오히려 더 큰소리로 소리 지르며 맞대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타깝게도 지자체에서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대응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본 게시물은 이슈글입니다,






































저도 처음엔 신고도해봤는데. 그 노인네가 주변 쓰레가 가져가 정리되는 기능이 있어서 지금은 그러려니합니다
확인해봐야함.
아~~쪽바린가
내가 누군지 모르고 신고한 줄 아느냐? 한마디 해주고 끊었네요. 그 뒤로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또 쌓이고 하다가 이사 갔다 4년 만에 돌아왔더니 깨끗하네요. 돌아가셨나? 아님 거동이 많이 불편하신가 싶긴 한데...동네가 환해졌습니다.
서울 이모님이 빌라촌 사시는데 입구에 저렇게 쌓아둠 차가 못다닐정도임 .
구청에 민원넣고 별짓 해봐도 어떻게 못한다고 ..
장사하시는데 차로 이거저거 옮겨야 할때는 환장한다고 ..
무작정 불법이라고 몰아세우는게 대수가 아니라는 입장. ㄷㄷㄷ
저희 팀에서는 해당 내용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는 분이나 피해를 보신 분
혹은 해당 할머니를 목격하신 적 있는 주민 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담당 작가/ 010-7650-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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