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 와이프는 예술 강사입니다. (초등학교)
와이프한테 들은 이야기가 어처구니 없어서 올리게 되네요.
학부모 님들.. 학교는 교육을 받기 위해 보내는 곳 입니다.
교육을 받기 위한 공간이죠.
애가 스트레스 받아 하니 우리애는 시키지 마세요. ( 이런 전화 왜 합니까?)
단소, 소금 운지법을 배우는데 스트레스 받는다니,,,,,,
담임 선생님도 힘들겠어요. 학무모가 전화 와서 우리 애 는 스트레스 받아하니 시키지 마세요.....
하면 또 전달 합니다......와이프 한테 "누구 누구" 는 시키지 마세요. 학무모 님이 전화 왔어요.
공교육이 무너져도 너무 무너졌네요. 무슨 학원 보내는 줄 아네요.
선생님에 역활이 그걸 학무모와 이야기 해서 타일러야 할텐데,,,, (오죽 하면 선생님들도 그럴까요)
제발 기본은 지키고 삽시다...쫌.
힘내세유 하이팅
나중에 내 애가 커서 학교서 배우는거땜에 스트레스 받는다그러면
정신 바짝 차리라고 학교 일주일 쉬게하고 농사지으러 보내야겠다
교권이 무너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저렇게 냅두면 결국 자식때문에 부모가 골치아파지는거죠
선생님들이야 거쳐가는 아이들중 하나라 기억도 안나겠죠
단지 교육열정이 있으시니 이런 스트레스 받으시나봅니다
남 피해 안갔다 한들 또한 괜찮다고 생각하는 부모도 정상...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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