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말부터 써야할지모르겠습니다
우선 13개월째 월세를 안내고있습니다
저희어머니혼자 시골에서 농사를짓고계십니다
아버지는 10년전에 작고하시고 생전에 두아들같이 자취하라며 광주광역시에 17평짜리 주공아파트한채를 마련해주고가셨습니다
저희는 다커서 어머니앞으로 그 주공아파트를가지고 시골에사시며 월세를 받으셨습니다
본론으로가서 보증금 500에 25만원 월세계약을하였고 한 5개월은 월세일에 제때들어오지않았지만 밀림없이 입금을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어머니가말씀하시길 13개월째(11월이면 14개월)월세금이 안들어온다고하여서 제가 세입자에게전화를하였습니다. 여러번해서 겨우받았습니다
어머니는 그 전에 수차례 문자와 전화를하였지만 전화를안받았다고합니다
통화가된후 세입자가 10월 25일까지(월세금내는날)까지 입금해준다하였고 기다렸지만 또 연락두절과 무응답뿐이었습니다
어디다물어볼사람도없어 인터넷에 물어본결과 내용증명을 보내면된다하여 1차례보냈습니다
그런데반송되어왔고(어머니가 주공아파트로보내지않고 주민등록상주소로 보내버렸다고합니다) 다시 발송하였습니다
내용은즉 10월까지 납입하지않으면 계약해지를하겠다고 보냈습니다
그래도 기일을미뤄 전화를하니 병원에있었다며 수술했는데 자꾸귀찮게하지말라며 자꾸전화를끊는겁니다
그 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전화가와서 관리비도 130만원이밀려있으니 납부하라고하여 눈앞이캄캄했습니다
세입자는 자꾸전화를끈으면서도 보증금에서 까면되지 왜귀찮게하느냐며 더러 성질을 내더군요
전 오죽했으면 단수 단전하도록하겠다고 협박 까지해보았지만 해볼테면해봐라 하였습니다
인터넷에 또 찾아보니 단전 단수 그런건안된다고하더군요
명도도송도 금액이 많이들어가고 기간도오래걸린다고하니 보증금 500에서 밀린차임과 관리비하면 마이너스가되더군요
어머니가전화하면 여자라고 무시하는지 소리를질러대더랍니다
제가전화할땐 내용증명보내고했던데 법잘알면 법대로해라 나는 모른다 라는말을하더군요 귀찮게하지말라구요
현재는 관리사무소장 직권으로 단수 하였다고합니다
그전에도 소장님과 세입자가통화후 언제까지 돈을 주겠다 했는데도 차일피일 미루었다고합니다 그게 9개월째구요
법을잘모르기에 세입자에게 당하고있는듯합니다 어머니도 속앓이하고계시구요
내년 4월까지가 계약기간입니다
보증금 500에서 충당할수는있으나 관리비가 그때되면 200넘을테고 되려 관리비까지 어머니가 내주고 계약만료해야될상황입니다
시골에혼자계시는 어머니혼자감당하시기엔 스트레스가심하실것을알기에 아들로서 도움을 드리고자 보배형님들께 하소연아닌 하소연해봅니다. 아버지가계셨다면 어머니께선 이런 수모와 걱정을 안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가보고싶네요
근데 저런 사람들 절대 돈 쉽게 안 줍니다. 장담컨데 말로는 돌려받지 못할겁니다. 당장 소송해 명도해야 다음 임차인은 받든 매도를 하든 하지요.
밀린 돈은 나중에 또 방법이 있으니 당장 소송진행하셔야 합니다.
손절을 하는거죠
이런거에관심가지면 갠히 어머니재산가지고 일하는것같이보일까봐 무관심이 이리되어버렸네요
그런 법은 몰라 위로만 전합니다.
근데 저런 사람들 절대 돈 쉽게 안 줍니다. 장담컨데 말로는 돌려받지 못할겁니다. 당장 소송해 명도해야 다음 임차인은 받든 매도를 하든 하지요.
밀린 돈은 나중에 또 방법이 있으니 당장 소송진행하셔야 합니다.
네. 소송비용과 보증금 넘은 임차 그리고 이자까지 청구할수 있어요. 그러니 오늘부터 당장 움직이세요.
저도 세입자가 월세를 잘 안주는데 신용불량자라 상대하기가 여간 어렵더라고요.
밀릴만큼 밀리고 명도 당해서 나가도 세입자 입장에서는 이득이거든요.
저희도 상가 내줬는데 그런분 있어서 법으로 보내드렸어요
그런것들은 절대 말안듣습니다.
시골에 흉작이라 고민도많으시던데 소리만지르는세입자가 정말 화가납니다
소송비용이 많이들면 그냥계약기간 끝내버리고말자하시네요
도배가이상하네 뭐가이상하네하면서 돈백들여서수리해줬구요
손해보면서 집내주고있는것같습니다
집은한번도가보질못했죠ㅠ 임대해줬으니 들어갈수도없자나요 ㅠㅠ
소송가고 그러면 지치실꺼같아 그러진못하고 또 제가 어머니와의거리가 한시간반지역이라 법원에가고 그렇게도와드릴 여력이안되네요
ㅠ 님댓글덕에 힘이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아님소송을가되 일단 세입자구한다고 방내놓고 구해져서못들어가면 그동안의 비용도 그사람에게 묻는방법도있는지요
베스트가도록 추천만 누르고 갑니다.
얼른 소송거시고 해결을 보시길 바랍니다.
가장 효과적일겁니다...
몇개의 무료법률구제 서비스에다가
단답형으로 질문을 나눠서 문의하시면 쉽게 접근가능할겁니다...
1. 채무자의 주 거래은행을 특정해야 하는 과정
2. 채권 압류 및 추심명령신청서 작성 과정
보증금 다 까이고, 계약 기간 만료된다고 세입자가 나갈 것 같지 않네요.
직접 소송 하면 돈도 얼마 안들어요. 인지대랑 송달비용 같은거 해서 돈 15만원이면 아마 뒤집어 쓸겁니다.
법률구조공단에 문의 할 필요도 없어요. 지방 법원가서 직접 물어보세요.
법원 문턱이 너무 높아서 두려움을 느끼는 게 당연해요. 하지만 막상 부딪치면 의외로 쉽게 할수 있습니다.
빨리내보내는 것이 빠른 답입니다.
이달말까지 기다려 달라.. 그전에라도 했어야죠..
앞으로도 안줍니다.
정식으로 가는 것이 빠른 길입니다.
각층6세대인 원룸건물을 하고있습니다.
지하층이 주거가 불법이여서 사무실로 개조하기위해 세입자들에게 2,3,4층으로 같은조건으로 이동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게 맘에안들면 보증금 바로 반환해드린다고 했습니다.
5가구는 지하보다 지상이 좋다며 이동하였는데 한가구가 자긴 계속살거라며 버텼습니다
보증금500 월40 만원에 있는 세입자인데 12개월 연체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안스럽기도하고해서 그냥두었는데 그 세입자였습니다. 그러던중 이런일이생겨 밀린월세 안받고 보증금 500만원 줄테니 비워달라고 했습니다.
다른세입자들 이동하면 하는말이 버티는 세입자가 "안움기고 버티면 집주인이 돈 더줄텐데 왜 이동하냐" 고 했다는겁니다
이말에 괘씸하고 화가나서 만나서 얘기했습니다. 다른세입자들에게 버티라고했냐고. 그러니 자긴 계속 지하에 살겠다고해서 월세도 안내고 산다고하냐 나가라고했습니다. 그러니 법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여기까지가 서론이고
법대로 했습니다. 명도소송비 이사비 해서 500만원 들었습니다. 기간6개월 걸렸습니다
저런진상들 버티면 답없습니다 손해나도 하루라도 빨리 내보내야지 안그러면 손해만 커짐니다.
소송비 밀린월세 민사로 받을수는있지만 그건 그것대로 너무 스트레스와 비용문제로 포기하게 됨니다
요즘세상 미친사람들많아서 궁지에몰렸을때 더 몰면 무슨짓 할지도 모르고요
하루빨리 법무사와 상의해 강제집행 진행하세요 그것말곤 답 없습니다.
심지어 빨강 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새끼는 컴패스인지 콤파스인지.....암튼 보증금 다까먹고 나가래도 안나가는 미친년놈들이였는데 집 건물조차도 이년놈들이 싫었던건지 2층 화장실에서 물이 새서 1층 제 동생방으로 물이 새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옳다쿠나 하고 바로 수도 잠가 버리고 이거 집을 고쳐야해서 어쩔수가 없다. 근데 우리도 돈이 없어서 당장 집을 못고치니 1층 마당에서 바가지로 퍼다 날라 쳐 드세여 했더니 이틀만에 방빼서 나가더군요.
이사가는날 이가사는 이삿짐차 쫒아가서 새로 세들어 사는집 주인에게 이 고대로 상황 알려주고 왔습니다.
이것들때문에 속썩은거 생각하면 진짜 하........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법으로 해야지요..
별수있겠습니까?
앞으로는 월세 2달 밀리면 내용증명 보내고 그래도 밀리면 바로 명도소송 들어가세요
좀더일찍알았으면좋았을걸 후회됩니다
방금퇴원했다 운전중이다(암수술후 퇴원방금하고) 이런말로 회피하고있네요
운전중딱지끈으면 책임질꺼냐며요
상종않고 모든관계를끈었으면좋겠네요
저런 사람들 특징이 버티고 버텨서 이사비 명목으로 많이 뜯어가는 경우 많습니다.
명도소송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하니 바로 진행하세요.
법으로 하려니 견뎌야할 시간과 속쓰린 지출이 생기니 더 속상하죠
점잖은 분들이라면 말로 통하겠지만 사과는 커녕 악다구니로 대응하는 세입자를 보니
남은건 악과 자존심밖에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법대로 하면 법대로 할수있는 끝까지 버티고 진상피우다 나갈듯합니다
지인분이 비슷한 상황이었을때 집을 훼손해서 쫓아냈다 들었습니다
계약 해지를 명시한 후 반드시 집 외부에서 비용이 적고 수리가 간단한 문고리 , 번호키 , 유리창 , 현관문 등등을
훼손하거나 탈거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얘기해주더군요
법적으로 상세히 따져보진 않았으나 처벌할 근거가 없지않겠냐 라고 하더군요
전적으로 지인의 얘기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진짜로 단전시켜버리고 그사람이 소송을걸어 법대로처리해버리고 그사람도 똑같은 고통속에서 살았으면 하는생각도듭니다 진짜 세입자를위한법이더군요 알아보면알아볼수록 명도소송 강제집행 이렇게 많은 비용과 시간이들어가는것 이외엔 소소하게 하는건 오직 세입자를위한 법뿐이없네요
정말감사합니다
그리고 만약 안에 사람이 없으면 밖에 자물쇠로 걸어버리고요.
경찰에 연락해도 벌금 조금 내지 그냥 훈방으로 끝납니다.
원룸 세입자 문을 안열어주고 월세도 많이 밀려서 창문으로 쳐 들어가서 현관문 떼어 버리니 일주일만에 이사했습니다.
경찰에 신고해서 무단침입으로 벌금 조금내면 끝이구요.
법원에 명도소송 비용도 문제고 시간 6개월이상입니다.
현관문 떼서 옥상에 올려버리고 주거침입으로 경찰서 갔다왔습니다.
경찰에서 문은 달아줄필요까지는 없지만 벌금은 나올꺼라고.
벌금도 안나왔습니다.
네이버, 다음 찾으시면 양식 나와 있어요...
그거 작성해서 직접 소송하시면 되지요
변호사 비용이 안나올테니 직접 하시는 수 밖에 없어요
결국 민사소송인거라 한번 해보면 다음번 명도소송이나 타 소송시 쉽게 하실 수 있어요...
배운다는 셈 치고 소송하심 됩니다
관할법원 검색해보시고... 소장 작성하셔서 접수 하면 됩니다
아마 6개월만에 판결나오면 항소에 항소를 해서 2년 동안 월세 안낼겁니다.
첨부터 2달 밀렷을때 내용증명 보내고 3달째에 바로 명도소송해야 손해가 덜한데 13개월을 끌으셧다면 10개월치 월세에 대한 손해는 감수하셔야합니다.
손해를 감수하시고 지금이라도 소송하세요!
직접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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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하셔도 충분히 하실수 있을겁니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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