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웃음 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아침에 연말이구해서 폰 벨소리를 하나 다운 받을려고 벨소리 어플을 내려받았는데 여느때처럼 쉬게 제가 찿는 노래가 없는겁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갑자기 월 1650 원 요금부과되는 스미싱차단요금제에 가입이 되었다고 메세지가 왔습니다.요금제해지를 하려면 유료전화에 전화를 하라고 되어 있네요. 하루만에 해약하면 요금은 부과 되지않는다고 해서 유플매장을 찿아 방문했지요. 매장직원도 쉽게 해지하지 못하는 요금제 가입이 어떻게 그리 쉽게 가입이 되었을까요? 그것도 궁금하지만 더 행운인것은 제가 단말기 할부포함 월 76000 원정도하는 요금제를 쓰고 있는데 근래계속 10만원이 넘는 요금이 청구되길래 이상하다 생각만 했는데 글세, 단말기 바꾼 다음날바로 슈퍼스탁이라는 뭔 어플이 깔려져 있다고 직원분이 먼저 이야기를 합니다.그 어플사용료가 월 2만 몇천원씩 청구가 되었던거지요. 그간 몇만원씩 6개월 나도 모르게 눈탱이를 맞았던겁니다. 개통해준 매장 직원이 말도 않했는데 찿아 주셔서 얼마나 행운인지 두고 봅시다.본사에 항의 전화할라는데 글쎄 114로 전화해도 본사로 갈지 여기 매장으로 올지 복.불.복 이라네요 님들도 다시한번 꼼꼼이 찿아보세요. 유플러스 가족여러분
이런건 어디에 소리쳐야 하나요 돈도 아깝고 우선 기분이 젓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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