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두 번에 걸쳐서 나눔을 진행했던 현재 중국에 살고 있는 장편 역사 소설 '네 지붕 한 가족'의 저자입니다.
나눔을 한 이후에 제 책을 봐주신 보배 독자분들과도 인연이 되어 지금은 단톡방도 만들어 친분을 쌓고 있습니다.
제가 설날 연휴때 한국에 들어갈 예정인데 보배 독자분들과 같이 오프라인 모임을 가질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레이네요..^^
다들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시고 우리가 몰랐던 역사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었다고 하니 작가로서 뿌듯한 보람을 느낍니다.
제가 중국에서 20년간 살면서 직접 옛 만주 땅, 지금의 동북 3성을 발로 뛰면서 쓴 이야기라 지금 우리 세대가 몰랐던 이야기가 많을 겁니다.
소설 속 우리 민족의 슬픈 역사가 다시 되풀지 되지 않고 모두가 다 합리적으로 사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기를 외국에 사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항상 기도합니다.
몰랐던 역사를 이해하게 되면서 이데올로기를 떠난 우리 민족의 꿈틀거림을 글로 남기고 싶다는 사명감이 정말 컸었습니다.
제 저서가 '도서관 비치 필수 도서'로 지정되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어왔고 모 매체에서도 서평을 잘 실어 주셨습니다!
전국에 계신 독자분들이 그 소식을 듣고 각지의 공공 도서관에 신청해 주셔서 차곡차곡 비치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독자분들의 추천으로 수도권,경상권 포함 전국 각지의 도서관과 서점에 비치된 사진들입니다..^^
성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고 보답 하기 위해서 추가로 보배 회원님들 열 분께 나눔 드리고자 합니다.
댓글 주시는 분들 순서대로 번호를 따서 추첨하여 나눔할 것이며 공정하게 진행 하겠고 결과는 자유 게시판과 개인 쪽지를 통해서 알려 드리고 댁으로 택배로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나눔 신청은 내일 점심까지 받고자 하오며 신청 하신 분들은 쪽지함과 자유 게시판에 혹시나 하고 확인 부탁 드립니다.
지난 번 나눔 때 작가 친필 부탁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아쉽게도 제가 중국에 사는 바람에 못해 드려서 저도 많이 아쉽네요..^^;
혹시 댓글 주시는 분들은 모레 금요일 오후에 쪽지가 도착 했는지 확인 부탁 드립니다.
이번 나눔에 당첨 되지 않은 회원분들께서는 근처 도서관에 가셔서 비치 희망을 신청 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책이 구비 되오니 염치 불구하고 우리 보배 회원님들께서 많이 신청해 주셔서 보다 많은 분들이 보실 수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집앞에도서관있는데 내일 확인한번해야겠군요
그리고 닉네임에 X가 뭔지 궁금하군요ㅎㅎ
바르게 살았는데 괜히 바르게 살았나 싶어서 후회 한다면 x는 무슨 뜻일까요?ㅎㅎ
추천 감사 드리고 98번 드리겠습니다~
책보다 재미있는게 우리 주위에 많아진게 현실이잖아요.
추천 감사 드리고 99번 드리겠습니다~
100번이시네요..감사합니다~
멋진 연말 되세요
101번이십니다.
실제로 책에서만 봐왔던 역사 현장을 직접 대면하면 그만큼 더 느끼는게 많아지더군요.
102번으로 모시겠습니다~
올해의 선정도서!
모든 타이틀 다 휩쓸고 또다른 작품으로 만나요.
마음에서 적어 본겁니다.
큰 응원 감사하고요..103번이시네요..
행운을 기원 합니다..
베스트셀러 작가는 아니고 그냥 글쓰고 역사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개인 쪽지 주세요~104번이시네요..
105번이십니다.
어린이도서관이라니 청소년들이 좀 더 많이 잊혀진 역사를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107번이십니다.
아쉽게도 나눔 마감 시간이 지났네요..
요즘에 오프라인 판매 보다는 온라인 판매가 더 많다고는 들었습니다.
도서관에 비치 신청 해주셔도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과 추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다음에도 같이 하실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