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네요
저에게는 20년지기 친구가 있었습니다
학교졸업하고 군대가고 직장생활하고 .. 친구라고는 몇안되는 ..
소중한 친구입니다 몇년전 이 녀석이 고등학교 동창회를 다녀온후 여친이 생겼습니다 동창 친구의 친구랑 사귀더군요 .. 유부녀 ..
딸이 두명있는 유부녀 여자분은 간호조무사
그후 둘은 여전히 애인사이 전 이 친구한테 충고했다고 이친구에게 절교 당했습니다 ;;;
여자분이 저희 친구들이랑 연락하는거 싫어하십니다
남편분도 계신분이 일주일에 3번은 외박하시는듯하고 제 친구는 지방에있는데 일주일에 3번 만나러 오셨구요
저를 포함 다른 친구들이 남에 가정 깨지말고 정신 차리라고 말했다고
핸폰번호까지 바꾸고 잠수상태입니다
답답합니다 .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보내십시오
홍경민이 흔들린 우정 크게 함 불러제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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