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때나 못 맡기는 곳이 있네요...
어제 편의점 통해서 택배 보낼 것이 있어서 택배접수하는 기계가 있는 편의점으로 갔는데
접수량이 많아서 분실우려가 높아서 운영시간을 제한한다고 하면서 기계를 꺼놔서 인근에 다른 편의점에 가서 접수를 했습니다
제가 간 곳이 주변에 빌라 및 원룸이 많은 곳이였는데
빌라 및 원룸이 많은 곳은 집을 완전히 비우고 출퇴근을 하는 분들이 많고 위탁할 곳이 마땅치 않다보니 그곳에 있는 편의점을 통해 택배도 많이 보내는 거 같은데
실상은 편의점을 담당하는 택배기사들이 배정받은 그 편의점의 업무시간이 짧아서 배정받은 시간안에 편의점에 있는 택배상품들을 다 수거를 못해서 제한하는 거 같기도 합니다.
편의점을 통해서 택배 종종 보내는데 이런 곳은 처음 봐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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