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일보의 페이크 뉴스 + 기사 삭제도 어이없지만
여기 연합뉴스가 기레기 집합소인 이유가 잘 드러나는 기사를 발견해서 빡침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우선 제목을 보면
"세계 4분의 1이 한국인 입국금지·검역강화…입국제한 50곳으로"
제목이 참 저질스럽고 자극적입니다.
세계 4분의 1의 국가가 한국"인" 입국 금지를 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제목을 저질스럽게 쓰지요.
하지만 기사 내용에 나온 외교부의 구체적인 조치사항 조사 즉, "코로나19 확신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을 보면
입국 금지 조치라고 표시된 부분 조차 한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가 아닌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자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또는 예방을 위한 지극히 상식적이로 정상적인 조치가 대부분입니다.
이를 두고 한국인 입국 금지라고 한다면 우리 역시 이번 정부의 실패를 소망하는 사람들이 바라는 중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했다고 보아야 하겠지요.
또한 "한국인에 대해 전면적 혹은 부분적 입국 금지를 하는 국가는 25곳으로,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의 섬나라인 코모로가 추가됐다."
이와 같은 거짓말은 기자로서의 양심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코모로의 현재 조치사항은 "최근 14일 이내 코로나19 발병 국가 방문 후 입국한 여행객 입국 금지"입니다.
어디에도 기사의 주장과 같이 한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라고 단정 지을 수 있는 부분은 없지요.
칼끝보다 강한 펜끝으로 비윤리적으로 장사를 하며,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기도 하는 현대판 괴벨스의 행렬은
조중동, 한경오, 연합, YTN, 한경, 매경 등의 경제지를 넘나 듭니다.
그들은 어디에나 있지요. 그러나 어디에도 없는 척을 합니다.
우리가 깨어 경계해야 할 기레기의 선동질이 너무 많습니다.
끝으로 기사에서 참고한.. 이걸 보고도 이딴 기사를 썼다는게 믿어지지 않지만.. 외교부 자료 링크를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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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분의1이 한국인 입국금지·검역강화…입국제한 50곳으로
연합뉴스 기사전송 2020-02-28 08:39 최종수정 2020-02-28 13:24
입국금지, 코모로 추가돼 25개국…크로아티아·아이슬란드 등 25곳은 검역강화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한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계속 늘고 있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한국발 여행객의 입국 시 조치를 하는 나라는 모두 50곳에 이른다. 전날 밤 11시 30분에 비해 5곳이 증가한 것으로, 유엔 회원국(193개국) 기준으로 전 세계 4분의 1 이상의 국가에서 한국인을 그냥 들이지 않는 것이다. 외교부가 지난 25일 주한 외교단을 상대로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노력 등을 설명하며 입국금지 등의 조처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증가세에 제동이 걸리는 분위기는 감지되지 않고 있다. 한국인에 대해 전면적 혹은 부분적 입국 금지를 하는 국가는 25곳으로,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의 섬나라인 코모로가 추가됐다. 입국 절차를 강화한 나라도 25곳으로, 크로아티아와 아이슬란드, 우크라이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 전날보다 4곳이 늘었다. 크로아티아는 최근 14일 이내 한국과 중국 등을 방문한 여행객을 상대로 6∼10시간이 걸리는 검역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슬란드도 한국인에 대해 자가격리 상태에서 타인접촉을 최소화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중국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산둥성과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푸젠성 등 5개 지역에서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 14일간 호텔격리나 자가격리 등의 조처를 하고 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그러나 이들 지역 외에도 광둥성 광저우나 장쑤성 난징, 산시성 시안 등지에서 전날 한국발 여행객들이 공항에 내리는 즉시 격리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어 외교부 통계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세계 각국의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 사항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dev/newest_list.mofa)에서 확인할 수 있다. WHO "코로나19 결정적 시점에 왔다…세계 각국 대비해야" / 연합뉴스 (Yonhapnews) transil@yna.co.kr |
사쿠라색 개씹통합당 애들도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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