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가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문제가 생김. 치과의사 B씨를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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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에서 승소 A씨에게 B씨가 천만원 배상.
그 뒤로 B씨는 치과를 C씨에게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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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임플란트 시술부위의 통증으로 같은 치과에 여러차례 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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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원장 C씨는 2년동안 진통제만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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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에서 너무 늦게와서 임플란트 부위 근처 잇몸이 이미 죽었다고 진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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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2년간 믿고 다녔는데 진료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C씨를 의료과실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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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씨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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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아들과 C씨가 문자로 설전을 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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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아들이 C씨를 CCTV없는 곳으로 데려가 폭행하고
경찰에는 의사가 자기를 먼저 때렸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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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CCTV자료가 없어서 진술에만 의존하여 쌍방으로 수사 종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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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씨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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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선임하고 언론에 경찰의 부실수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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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사건 소개하면서
C씨가 일방적으로 폭행당했고 경찰이 조사를 안했다며 사건 소개중 A씨 아들과 C씨가 주고받은 문자의 일부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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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댓글에서 A씨 관계자가 문자 전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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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나온 내용과 댓글로 나온 내용이 거의 비슷하여
커뮤니티에 치과의사 여론 폭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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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서는 재수사 다시 하겠다함.
환자아들 관계자가 올린 문자 내용
(이 캡에서는 A가 의사 B가 아드님)
의사가 언론사에 제보한 문자(지가 아드님 승질 긁은걸 왜 제보하지?.. ㅎ)
치과의사 : 내 이미지 폭망해도 너는 무조건 감빵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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