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인테리어 관련된 일을 했습니다
현장이 6곳 있었는데 솔직히 인테리어 하는분들 돈
싸들고 사업하는분 거진없죠 저도 그렇지만...
돈은 없지만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현장중
제일큰 거래처에서 자금줄이 묶였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중간정산을 않해주시네요 다른 현장에서 나온
돈으로 큰현장 자재비용 정산해주고 자재를 구입하고
인건비 식대 등등 지불을 다했죠 큰현장 그래서
마무리공사가 끝나고 제 성의가 부족해서 인가 그래서
서비스로 가계 부수적인 일들을 거드려 드렸고
오픈전날 중간정산비용과 마무리 정산을 요구 했고
그런데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ㅠㅠ
사정 이야기를 드렸죠 사장님께서 중간정산 않해주셔서 다른 현장에서 나온돈으로 자재구입 인건비 부대비용을 지불했다 그러니 힘드시더라도 자재비만 우선
주시고 나머지 비용은 추후에 다시 받으러 오겠다고
그럼 내일 오라신다 알겠습니다 하고 다음날 다시방문
이때부터 사건이 발생됩니다
공사비용 받으러왔습니다 사장님~~
업주분 왈 지금 협박하는겁니까 하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걸더니 야 무서우니까 빨리좀 와죠 하고
전화 끝고 정만3분만에 어디서 기다린것 마냥 4명이
왔습니다 그러더니 우리형님 협박했어 그러는 겁니다
아니요 전 공사를 마치고 원래는 어제 받아야 했는데
여기 사장님께서 내일 오라고 하셔서 오늘 방문
한겁니다 하니 업주분께서 아니라고 큰소리로
돈달라고 큰소리 쳤다고ㅋㅋㅋ
업무방해 협박등으로 신고 하기전에 나가고 내가
오라고 할때 돈을 준다는 겁니다 세상에 어이가없어서
그럼 차라리 신고를 해라 저도 열이받고 기가차서
그러더니 불러온 동생들이 전부 야~~이새끼 협박범
이네 그러면서 서로들 입을 다 맞추더라고 야
제3자는 빠져 라고하자 우리한데도 협박을 하네
라면서 비비꼬면서 이야기하길래 꺼지라고~~
했습니다 그중에 한명이나서면서 제게 몸을 밀착하면서 뭐라그랬니 다시한번 말해봐 그러길 기분 더럽길래
밀쳤습니다 그런데 이넘이 카운터쪽으로 넘어지면서
모서리에 머리를 쩌서 피가 나요ㅠㅠ
그래서 마무리는 공사비 못받고 폭행등 협박으로 인해
재판이 진행됬고 한곳에 돈이 묶이다보니 다른 현장들
도 날리가 났어요 인건비 공사못해준거 기타등등
한순간에 빚더미 이업주를 비롯해 자재상 소송이들어
왔고 지불할 능력이 없어 1심 구형 3년받고 1심에서
합의볼 돈이없어 1심에서 1년 4월을 받고 법정구속
되었습니다 동부구치소에서 말이죠
2심 해봤자 변동상황도 없고 해서 항소포기 하고
기결수가 되었고 아실련지 모르지만 그안에 일을 하고
돈을 받을수 있는 출역을 합니다 운이 좋아 사소라고
소지??암튼 이걸 합니다 편한만큼 한달에 3만원 정도
받아요ㅎ 여차저차해서 2020년 가석방 3개월 먹고
출소를 하였고 출소날짜가 12월24일 코로나로
날리나가기전 다행스럽게 출소를 합니다
그런데 요즘 재범율을 막기위해서 전자발찌를
채웁니다ㅠ난 조두순 처럼 성범죄자도 아닌데ㅠ
나오자마자 발찌차고 주거지오늘 당장 구하라고
그래야 기계부착해야된다 하여 일단 그동안 일한것으로 고시원 38만원에 보증금 5만원 짜리를 구했고
전자발지 이게 와이파이 기계 같은게 또있더라구요
베터리팩도 있고 방구했다고 연락을 하니 보호관찰소
직원이와서 설치하고 사진찍고 밤12시부터 아침5시까지 외출 제한있다고 ㅠ 아~~~
그런데 제가 그안에서 있다보니 폰은끊겼고 돈은
방구하는데 다쓰고 그런데 메일이 옵니다 2주간 자가
격리 ㅠ 돈도 없구 자가격리 되고 돈은 없지 새벽에
몰래 고시원 주방에 가서 마스크는 착용했어요
그리고 저 음성이였구요 그렇게 2주간 김치에 밥만
먹고 지냈고 격리끝나고 주민등록 살리기 위해
지하철즉석 사진을 찍고 신분증 만들고 집에 왔는데요
송파구 보건소직원이 제 고시원에 방문했고 주민센터에 확진자가 다녀가 자가격리세요 하는겁니다 하~~
이제 쫌 일좀 해보려고 했는데 또 격리라니 정말
자살도 할려고 했습니다 정말이지 가족도 없고
있는거라고는 불알 두쪽이 전부이니그렇게 또 자가격리가 끝나고 다시 재검사 받고 음성나와서 긴급생활
비용이랑 자가격리때 예산이 없었는관계로 식품
못받아서 10만 받고 일단 선불폰 개통하고 어덯게
살지 고민중입니다 기초수급자도 신청했는데 그건
다음달부터 준다고 하네요
사람 죽으라는 법은없나봐요 딱 살만큼만 해주니
말이죠!
조금있으면 24일 방세인데 그것때문 인지 잠도 못자고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저는 어덯게 될까요ㅠㅠ
힘내세요
전 소설 대하소설급입니다
힘내세요~~~
마음의 병이 깊은 듯.
힘내시고 억울하시겠지만서도 인생 포기 하지 마시구요!
사실이라면...
인생의 가장 힘든 수렁에 덜컥 빠져 계신 때인 듯한데,
마음 단단히 먹고 버티세요.
이달 월세 한달만 미뤄달라 부탁하고,
수급비 받으신다니 급한대로 그걸로 우선 버텨보시고...
여기도 인생의 굴곡 넘어서 옛날 이야기 하는 분들 종종 보입디다.
님도 언젠간 좋은 날 꼭 올테니 고비를 잘 넘기시길...
단촐하게라도 식사는 꼭 챙겨드십시오
주작은 아니겠쥬?
말이 안되는 내용임
좋겠어요 응원해주신분들도 계시는데ㅠㅠ
이젠 넘 힘드네요 제글 보신분들 한분한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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