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눈팅만 하던 놈이 갑자기 도움 청해서 죄송합니다
이봉주 형님 연락처 좀 알 수 있을까요?
지금 봉주형님이 겪고 계시는 증상인지 모르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는데요.
아는 분 소개로 만난 선생님에게 치료 받고 나았습니다.
저도 그래서 척추교정요가를 배우게 되었구요
봉주형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러는데
연락처를 알 도리가 없어서.
보배형님들에게 도움을 청해 봅니다.
절대 사사로이 이익을 취하거나 할 생각 없구요.
(그렇게 안해도 먹구 삽니다)
제가 저렇게 반신불수급으로 8개월동안 등에 욕창 날 정로 살아 봐서
봉주형님 저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어림짐작이 가서요.
저는 티비로 잘 안보고 (뭉찬 이런거 하다 다쳤다고 요즘 알았네요)
그냥 인터넷으로 보다가
근황을 알게되서 아무리 봐도 제가 앓던 증상이랑 비슷한 거 같아서 도움이 되드릴까 싶어서요.
연락처도 아무것도 몰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보배형님들께 찾아왔습니다.
보배형님들은 귀신이라메요. 사람 찾아 내는 거 이렁거. -_-;;(아 좋은 쪽으로요)
진심을 담아 부탁 드립니다.
인슽도 잠깐 트윗도 잠깐 해보고 페북계정도 접은지 오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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