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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2 실화탐사대mbc 21.03.05 18:57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mbc 실화탐사대 제작진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 조금 더 듣고 싶은데 혹시 연락해주실 수 있을까요?
    02-789-1521 / 010-7471-0922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답글 62
  • 레벨 대령 3 개불탄 21.03.05 18:58 답글 신고
    와이프도 제심정을 이해하니
    자기와 아이들을 봐서라도 참아라는
    말도 못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판단이 너무 흐려집니다ㅠㅠ
    답글 45
  • 레벨 중장 수민태연사랑 21.03.05 18:55 답글 신고
    너무 안타깝습니다..뭐라 힘내란 말조차도 못드리갯네요!
    답글 5
  • 레벨 상병 오가다다 21.03.11 17:59 답글 신고
    오유서 사연 보고, 댓글 달려고, 보배 회원가입까지 해버렸네요. 외부모 밑에서 자란 형제의 우애는 많이 크지요. 형님을 여의신 마음의 슬픔과 억울함을 어느 누가 알겠습니까. 저 또한 홀 어머니 밑에서 자라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형제들과의 돈톡한 마음은 아주 큽니다. 저희 어머니 또한 10년 전 쯤에 천도제를 지내시고 나서 법사라는 사람한테 사기를 당해 몇천만원의 금액을 편취를 당하셨었지요. 하루에 1,2만원씩 시장 노점을 하시며 모으신 그 돈을 잃어 버리시고, 몇달을 혼자서 잠도 못 주무신다는 사실을 알고 사무실에서 혼자서 소리 내어 울었더랬습니다.
    회사일 뒤로 하고 두달을 자료 모으고 찾아 다니고, 사기꾼 만나며 준비를 해서 결국엔 다 찾아 드렸습니다.
    혹여 이러다가 비명횡사 할수도 있다 싶어 친구들한테 위치추적 해 달라 했습니다.
    초기에는 비 이성적으로 행동하실수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하시어 충분히 자료 모으시고 알아보시면 분명 하고자 하는 방향을 보이실 겁니다. 님의 심정 충분히 공감하며,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하신다고 하셔도 응원 드립니다. 부디 힘 내시구요...
  • 레벨 훈련병 서리바람 21.03.11 19:32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상사 1 hongbumdo 21.03.12 14:00 답글 신고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힘내시기바랍니다
  • 레벨 훈련병 골드스타2 21.03.13 08:23 답글 신고
    살인계획을 하지 마세요 무당 죽이는 것도 떠벌리지도 마시고요 무당년 살인하고 3년 안에 나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세요. 과실치사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우발적이냐? 현장에 있는 흉기를 사용했느냐? 손으로 우발적으로 때려죽이었느냐? 심신미약 이쪽으로 살인 계획하시면 3년 살고 나올 수 있어요. 저 같으면 안 죽이고 눈깔정도 멀게해서 평생장애로 살게끔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 레벨 간호사 wjstmfrl 21.03.15 01:05 답글 신고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세요
    그리고 돼지밥 주세요
    그래야 제 마음이 편안할꺼같아여 >_<
  • 레벨 상사 2호봉 zzc7411 21.03.18 20:50 답글 신고
    보배 역시 .. 정의구현
  • 레벨 훈련병 마징고 21.03.19 04:01 답글 신고
    너무 쉽게 의절한게 맘에 걸리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훈련병 마징고 21.03.19 04:03 답글 신고
    가평녀 사건 보는 느낌은 저만의 느낌인가요,,
  • 레벨 훈련병 흐르는물 21.03.22 11:23 답글 신고
    제가 가슴이 먹먹해 지는군요.
    뭐라 위로를 해 드려야할지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훈련병 뚜벅이7 21.03.22 12:06 답글 신고
    에고.. 그냥 5만원 10만원 재미로 점은 봐도 몇 천씩 들어가는 이야기 나오면 그냥 의심하세요.. 가급적이며 무속인들 찾았다 안좋은 소리 들으면 찝찝합니다.. 그냥 종교라는게 그런거 같습니다.. 가족 생각하셔서 법적으로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 레벨 훈련병 짜라자라잔 21.03.24 16:29 답글 신고
    상처받을 가족들을 먼저 생각하세요
  • 레벨 이등병 answer 21.03.25 01:29 답글 신고
    이 글도 읽고 방송도 봤는데.. 눈물이 많이 나더라구요. 힘내세요 ㅠ.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훈련병 귀찮음 21.03.25 13:44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상병 updream85 21.03.26 18:23 답글 신고
    요새 이런일들이 너무 많네요.
    진짜 저같으면 글 올리기전에 이미 출발했을거 같네요.
    계획 잘 세워서 성공하시면 좋을텐데
    이런일은 법으로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무당이 처벌 받을까요?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 레벨 상병 파트라슝 21.03.29 13:03 답글 신고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가족들 생각해서 냉정하고 침착하게...
    힘내시길 빌겠습니다!!
  • 레벨 대령 3 개불탄 21.03.29 19:38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마음다잡고 법으로 해결중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레벨 원사 1 김선배님 21.03.31 00:22 답글 신고
    하.... 제가 생각해도 너무 화가 나네요 ㅠㅠ
    정말 대림에서 사람 찾고 싶네요...
  • 레벨 훈련병 가슴에눈물만 21.04.04 08:03 답글 신고
    예전 동료직장 선배입니다
    이 소식을 듣고 한참을 잠도 못이루고
    손에 일이 안잡히고 가슴에서 눈물만 나네요
    모친 장례식에서 제 품에 안겨 하염없이 통곡하며
    마음아파하던 모습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회사를 떠날때도 좋은소식으로 인사하러오며
    큰회사 만들겠다. 여자도 생겼으니 결혼도 해서
    행복하게 살겠다 던 동생이
    동생분 힘내세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레벨 대령 3 개불탄 21.04.04 17:46 답글 신고
    위로말씀 감사합니나
  • 레벨 일병 아르식스 23.04.13 15:59 답글 신고
    저도 비슷한 일을 겪고 언니를 떠나보냈는데요..
    저도 정말 상대방을 죽여버리고 매장해버리고 싶었고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악에바쳐 시간을 보내다
    움직이려 했던 순간 언니의 유서에 써있던 글이 생각나더라구요.
    그새끼는 상종도 하지말라고.. 엮인건 자기하나로 족하단 그말이 떠나지 않아서 결국 맘을 추스렸습니다.
    고인된 언니도 바랬던일이 아닐테니 그곳에서만큼은 편하게 있게해주고싶어서요 ..

    부디 .. 잊혀지지 않겠지만 평생을 가슴에 안고 사셔야겠지만
    그러지마시고 앞으로의 날들은 고인을 생각하며 추억하며 살기로해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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